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벽걸이 에어컨 가운데서 물이 떨어져요ㅠ

덥다 조회수 : 2,899
작성일 : 2016-08-04 17:54:07

어휴 더워 죽겠는데 본체 가운데서 물이 떨어져요. as 는 한참 후에나 올텐데 ..

뭐 땜에 그러는지 . 하필  젤 더울때 ..손님도 오시는데 .. 많이 트리도 않았는데 왜 그러는지 ?


옆에서 엄마가 닦아가며 쓰래는데 그래도 되려나요? 어휴 몬산다

IP : 219.240.xxx.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4 5:56 PM (121.171.xxx.81)

    설치한지 얼마 안됐나요? 제 경우엔 기사가 설치시 배관 연결을 제대로 안해놓은거에요 정도에 따라 벽에 물에 젖어 곰팡이가 피었을 수도 있어요.

  • 2. 처음 트셨나요?
    '16.8.4 5:57 PM (175.213.xxx.5)

    저희도 올 처음 틀었을때 물이 떨어졌는데 얼마 안있어 안그랬어요.

  • 3. ㄱㄱ
    '16.8.4 6:05 PM (211.201.xxx.214) - 삭제된댓글

    제품 불량 가능성도 있어요.
    저는 전년도 산게 2년째에 그래서 대우에 전화했더니 와서 보고
    새 제품으로 교환해줬어요.
    원래 이 제품이 리콜대상이라며...
    리모콘까지 다 교체해주고 갔어요.

  • 4. 의욕만 앞선
    '16.8.4 6:09 PM (211.186.xxx.155)

    제가 한창 더울 7월 말에 그래서...A/S신청해서 기사님이 다녀가셨는데요..이유는 배관(물빠지는 관)이 막혀서였어요..날파리나 기타 등등 해서...
    그래서 에어컨 가운데로 물 한 양동이 퍼 부어서 배관으로 물 흘러나오게 하고, 배수관에(베란다에 물빠지라고 하수관으로 연결해놓은 부분) 기사님이 입대고 거꾸로 불어서 뚫리게 해주셨어요..
    에어컨도 냉장고나 세탁기처럼 주기적으로 청소해주어야한다고 기사님이 얘기하시더라구요,,

  • 5.
    '16.8.4 6:16 PM (121.170.xxx.75)

    그거 밖에 물빠지는 호스보세요
    전 베란다에 물통 두고 호스 꽂았더니 물통이 넘치면서
    벽에서 물이 줄줄~~
    물통 치우고 그냥 베란다 배수관쪽으로 두니 괜찮네요~~
    저두 제사준비하다 깜짝 놀란기억이.....

    제 글이 이해 안되심 네이버에 찾아보심 사진 자세히 나와요^

  • 6. 아우
    '16.8.4 6:17 PM (219.240.xxx.50)

    산지는 8년됐어요.작년까진 별로 안틀었는데 올해 좀 틀어 볼려니 이래요.
    튼지는 한 2주 됐고요..
    ㅁ매립 배관인데 ㅠㅜ 물을 어떻게 부으실려나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프네요.

    아이고 아저씨가 얼른 오셔야...

  • 7. 저는
    '16.8.4 6:36 PM (183.98.xxx.206) - 삭제된댓글

    6년정도된 벽걸이 에어컨이였는데 올해 트니 물이 떨어지더라구요.
    삼ㅅ as 신청해서 확인했는데 이상없다고 에어컨 청소 해보라 하셔서 업체불러 청소했더니 괜찮아졌거든요.

  • 8. ...
    '16.8.4 6:52 PM (1.231.xxx.229)

    벽걸이 에어컨 7년에 그런 증상이 있어서 불렀더니 물받이 부부이 깨져서 라고 하더군요. 문제는 부품이 단종되어서 교체 불가 새 에어컨을 사야 한데요. 그런데 십 년도 못 쓰고 새 에어컨으로 교체 해야 한다니 좀 억울한 생각이 들어 기사님에게 방법이 없을까 물어보니 고맙게도 기계를 이용한 땜빵 같은걸 해 주셨어요. 저와 같은 증상알 수도 있겠네요.

  • 9. 놀러갔는데
    '16.8.4 9:33 PM (121.176.xxx.167)

    숙소에 들어가서 에어컨 틀자마자 가운데서 물이 뚝뚝 들어져서 로비에 전화했더니
    기사님?이 오셔서 습기가 차서 그럴수있다고 한번 닦아주고 갔는데 24시간동안은 괜찮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691 왜 팟캐스터에서 추미애를 미는 겁니까? 68 궁금합니다... 2016/08/19 2,150
587690 전문직이 좋은건 모욕적인 상황이 6 ㅇㅇ 2016/08/19 3,106
587689 친척들의 질투인가요? 8 ㅇㅇ 2016/08/19 3,284
587688 아침 드라마 사랑이 오네요 보시는분~ 12 두딸맘 2016/08/19 1,493
587687 내려놓아야 하나? 12 덥다 2016/08/19 2,960
587686 믹서기로 콩가루 만들어 보신분?? 3 콩가루 2016/08/19 1,395
587685 ㅈㅣ금 우병우사건 뭔얘기에요? 18 ㅅㅈ 2016/08/19 5,325
587684 전실 어떻게 쓰세요? 1 11 2016/08/19 744
587683 2005년 8월생 아들 2차성징이요~ㅠㅠ 5 키 걱정.... 2016/08/19 2,138
587682 숫 개 키우시는분들 중성화수술후 질문이요~ 16 질문 2016/08/19 1,745
587681 살아가는 이유, 무엇때문에 사시나요? 44 -- 2016/08/19 5,262
587680 여름부터 갑자기 두피가 가려워요 9 2016/08/19 2,208
587679 조미료..... 현재 결론 3 ........ 2016/08/19 1,732
587678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캠페인 하고 싶네요 7 주저리 2016/08/19 1,023
587677 유료로 드라마 다시보기 하면요 2 kimhj 2016/08/19 557
587676 가위 자주 눌리시는 분 계세요? 6 ㅜㅜ 2016/08/19 1,416
587675 아이는 정말 축복인가요? 39 아이고민 2016/08/19 4,479
587674 친구들 가족모임할 호텔 뷔페 2 ........ 2016/08/19 1,260
587673 초2 책 문의드려요~ 4 초보맘 2016/08/19 440
587672 갑상선수술 목디스크있으면 안되나요? 1 모모 2016/08/19 647
587671 대구로 이사를 가려고 합니다 19 낯선곳으로 2016/08/19 2,760
587670 바보 변호사.JPG 13 감동이네요 2016/08/19 2,216
587669 혹시 주위에 조현증 있는 분들 어떻게들 사시는지... 14 크로바 2016/08/19 3,551
587668 다른 집 개 냄새가 나기도 하나요? 5 ... 2016/08/19 1,203
587667 고루한 성격의 모범생 아이는 어떻게 키워야하나요 9 .. 2016/08/19 1,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