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귀농

zzz 조회수 : 2,568
작성일 : 2016-08-04 17:23:25

귀농4년째 입니다

이것 저것 해봐도 먹고 살기 힘들어

직장 생활 하고 있습니다

둘다 맞벌이죠

둘이 합해야 한사람 월급 정도

애들 키우기는 모자란 돈입니다

그래도 귀농 자금 받아서 사놓은 땅이 있으니 틈틈히 농사 짖습니다

어떤해에는 이자도 안나옵니다

이것 저것 하다가 새로운 작물을 발견해서 해보는데

잘 안됩니다

군에서 자금을 받을려고 해도 모든 사업이 사람을 정해 놓고 돈을 줍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냥 들러리 입니다

처음에는 모르고 했는데 대회 나가보니 딱 보이더라고요

무조건 빽입니다

저희는 맞벌이라 좀 낳지만

저희 아는 사람은 귀농해서 남편이 자살 했습니다

외롭고 수입이 안나고 힘드니까요

여자분과 아이들 다시 수도권으로 이사갔습니다

참 좋으신 분들이었는데

 

그냥 힘들어서 적어봅니다 

IP : 211.252.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6.8.4 5:30 PM (112.173.xxx.198)

    요즘 살기 힘들어요..진짜.. 도시서도 장사 안되고..
    시골 가서도 대부분 월급쟁이 하는 사람들이나 살까..
    오로지 농사만 보고 가는 건 참 부모한 짓 같아요.
    연고없음 귀농은 아예 꿈도 못꾸구요.
    저두 노후에 뭐 해 먹고살지 걱정이네요.

  • 2.
    '16.8.4 5:33 PM (117.123.xxx.19)

    귀촌은 그나마 좀 낫지만
    귀농은 쉽게 할 수 없겠더라고요
    힘내세요
    자영도 힘듭니다

  • 3. ...
    '16.8.4 5:35 PM (114.204.xxx.212)

    생계형 귀농은 어렵죠

  • 4. 휴--
    '16.8.4 5:39 PM (175.209.xxx.130)

    힘드시겠어요...
    못된것들만 공무원하는지...
    이나라 행정이 언제나 공정하고 공평하게 돌아가려는지....
    귀촌도 이웃땜에 짜증난다던데-
    그래도 좋은 공기에서 흙 만지니 좋다 생각하심이.....

  • 5. ㅜㅜ
    '16.8.4 5:40 PM (112.173.xxx.198)

    죽기는 왜 죽나.. 처자식은 어쩌라고..
    한때 귀촌 열망 품다 지금은 접었네요.
    주말주택도 귀촌도 먹고 살 걱정없는 사람들이나 하는거지 일반 서민은 사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6. 위에 휴 님
    '16.8.4 6:03 PM (42.82.xxx.119)

    못된것들만 공무원 하는지란 말은 아주 잘못된 생각 입니다
    이 나라에 있는 전국 공무원을 다 아시는지요?

  • 7. ^^
    '16.8.4 7:12 PM (121.168.xxx.251)

    자금 문제는 사업비는 한정되어 있고 신청인원은 많습니다.그래서 공무원들은 점수에 의해 사업 받을 사람 선정합니다.그 점수는 교육 점수가 제일 높아요.시나 도 농업기술센터 에서 실시하는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석하셔야 해요.
    그러다 보니 교육 잘받는 분이 선정이 잘 됩니다.
    그럼 매임 주는 놈만 준다고 라는 소리도 나오고요.
    그리고 틈틈이 시나 센터 홈페이지에 들어 가세요.
    사업 신청 했던 분들이 종종 포기 하시는 경우도 있으니
    그런 기회를 노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040 고스펙 고소득자커플은 대화하는거나노는거다르나요? 7 ㅅㅌㄱ 2016/08/04 3,483
583039 서믹갑부 구이김집 어느 시장인가요? 1 모모 2016/08/04 1,502
583038 제 수중에 딱 7천만원 있고 퇴직금이 1억 2천 정도 있어요 2 지금 2016/08/04 3,751
583037 시래기 삶을 때 전자렌지 사용하면 안될까요? 3 3453 2016/08/04 1,234
583036 인문학에 관심 많은 사람인지 알수 있는방법 있을까요 23 ㅋㅋ 2016/08/04 6,074
583035 60일 아기키우는데요...에어컨 키면.. 12 I 2016/08/04 3,131
583034 힐링이 필요한 사람에게 추천하는 일본 힐링영화들 1 유튜브 2016/08/04 1,320
583033 양도세 계산요^^ 양도세 2016/08/04 637
583032 6개월간의 여행 journey for 6 months 2 6개월 2016/08/04 1,127
583031 불안증으로 약 드시는 분 계세요? 3 행복 2016/08/04 3,661
583030 지리산 천왕봉 하루에 종주할 수 있나요? 7 천왕봉 2016/08/04 1,340
583029 나는 성구매자 입니다..어떤 남자의 고백.. 4 ㅇㅇ 2016/08/04 3,681
583028 이과논술 개념강의 없이 기출수업들어도 되나요? .. 2016/08/04 552
583027 지금 아이스바 사러 가는데 뭐 먹을까요? 26 ㅇㅇ 2016/08/04 3,408
583026 연락 끊은 동네엄마들하고 마주쳤어요 9 에고 2016/08/04 7,807
583025 메인에 김치말이밥 3 맛있다 2016/08/04 1,673
583024 82댓글들 너무 믿지마세요 29 댓글 2016/08/04 9,324
583023 미국 초/중딩 학교생활 나오는 아이에게 보여줄 영화 추천 2 학창시절 2016/08/04 1,555
583022 아기돌보미나 요양보호사 둘중 6 ?? 2016/08/04 2,358
583021 서울인데요~~ 7 ㅛㅛ 2016/08/04 1,261
583020 남편해외 출장 중인데 이상한 일이 있었어요. 30 덜덜 2016/08/04 28,088
583019 자살초등생 부모는 왜 아이가 왕따를 안당했다고 말하죠? 23 ... 2016/08/04 9,407
583018 소비자 리포트 책임은 설계사가, 보험사는 나몰라라의 보험사는? 1 보험사 2016/08/04 667
583017 요즘 자주보는 프로 ;;;;;;.. 2016/08/04 546
583016 동대문 야간시간 3 궁금이 2016/08/04 1,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