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3의 여름.

.... 조회수 : 2,130
작성일 : 2016-08-04 17:13:59
사실 그동안은 고3엄마치고 얼굴좋네 하는 말들 많이 들었어요. 고3엄마라는 타이틀을 얼굴에 새기고 다녀야하는건 아니지만 아이가 어중간하다보니 알아볼것도 없네 하는 생각이었는데 6평끝나고 기말끝나고 방학시작하고보니 제가 그동안 몰라도 너무 몰랐고 아이 혼자 외롭게 뛰고 있었다는걸 깨달았어요. 고등올라와서 살은 많이 쪘는데 더워서 그런지 비실대고 힘들어합니다. 어제부턴 여름감기땜에 컨디션이 꽝이다보니 너무 속상한가봐요. 첨으로 제품에서 아기처럼 우는데 저도 맘속으로 같이 울었네요. 한번도 고3짜증 안부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쁜 딸이거든요. 얼마나 맘이 힘들었으면.
6논술은 도박이라하고 이과내신3점대인데 최저쎈 교과를 넣어보라는 조언도 들었어요. 아이는 논술 힘들다 하지 않고 꿋꿋하게 준비하는듯한데 엄마는 표는 못내고 불안해서 적성도 같이 준비해야하나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컨디션조절 잘해서 힘든 입시 잘 마무리했으면 더 바랄게 없겠어요.
IP : 112.169.xxx.2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과
    '16.8.4 5:19 PM (175.223.xxx.209)

    이과3등급이면 잘하는거죠
    수리논술 대치동여상진보내시고
    바짝시켜보세요
    아들친구도 그정도였는데
    수리논술로중앙대갔어요

  • 2. 아휴
    '16.8.4 5:20 PM (211.238.xxx.42)

    잠시 들어왔다가 제목보고 처음 클릭한 글이랍니다
    제목보며 작년 이 맘때 생각이 나서 클릭했는데
    정말 1년전 제 모습 저희 딸아이 생각나네요
    저희도 도박이라는 6논술로 원하는 대학갔어요
    한두군데는 최저 쎈 곳도 넣어보세요
    힘내시고요! 반년이나 지나 효력이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기 보내드릴게요!!!
    좋은 결과 있으실거예요~논술 아자아자! 화이팅하세요^^

  • 3. ......
    '16.8.4 6:06 PM (112.169.xxx.207)

    감사합니다. 댓글주신 분들 기 받고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 4. 울 아이도 고3
    '16.8.4 7:33 PM (211.210.xxx.161)

    우리 모두 힘내요
    우리 딸도 체력이 약해 힘들어하는데 계속 약 퍼붓고 있어요
    한약,흑염소,영양제, 프로폴리스 돌아가면서 먹여요
    저체중에 몸이 약한 아이라 매년 신학기 되면 몸살을 앓았는데
    작년 초에 흑염소 한마리 먹였더니 작년, 올해는 잘 버티네요

    체력 싸움이라 허약한 아이는 약빨로라도 버틸 수 밖에 없어요

    영양제, 한약 등 아이 맞는 걸로 꾸준히 준비해 주세요

    잘 버텨서 모두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면 좋겠네요 ㅜㅜ

  • 5. 이과논술학원 참고
    '16.8.4 7:35 PM (211.210.xxx.161)

    수리논술 대치동 여상진

    정보 감사합니다

  • 6. 고3맘
    '16.8.4 7:58 PM (211.215.xxx.195)

    원글님 따님과 울딸도 성적이 비슷해서 논술이제 시작하려하는데 지금도 학원스캐줄 빡빡해서 논술 보내려니 맘이 안좋네요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위에 논술로 합격하신 두분 자녀준 기 받아갑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495 임신 확인은 언제부터나 가능하나요? 5 2016/08/30 1,457
591494 엄청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해도 똑같은가요..?? 19 ... 2016/08/30 6,217
591493 수원에서 종로 가는 빠른 방법이요 16 내일 2016/08/30 2,247
591492 대청소하고나면 식욕도 줄고 잠도 줄고 기분이 좋아져요 4 ..... 2016/08/30 1,105
591491 뜨겁게 사랑하고헤어진후 냉소적으로 변하는거... 13 커피향기 2016/08/30 4,433
591490 징그러운 갑상선~~~~~~~~~~ 6 도무지 2016/08/30 3,382
591489 초등2학년 받아쓰기인데요 3 나야나 2016/08/30 1,120
591488 남자가 보는 남자의 유흥... 111 자취남 2016/08/30 21,733
591487 대구에 치과 괜찮은 곳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 2016/08/30 835
591486 두배썼는데 9배 나오네요... 5 전기요금 2016/08/30 3,508
591485 드라이해야하는 옷, 집에서 울샴푸로 하면 거의 망가질까요? ㅠ 9 미나리2 2016/08/30 6,310
591484 동유럽여행상품. 3 ,. 2016/08/30 2,410
591483 커피전문점 어디가 젤 입맛에 맞으셔요?? 8 커피전문점 2016/08/30 2,068
591482 달의 이준기 왕자는 왜 미워하죠? 6 이준기 2016/08/30 3,172
591481 재밌어가 언제 잼있어로 바뀌었나요? 4 .. 2016/08/30 1,092
591480 배가 살살 아프면서 어지러운 건 무슨 증상인가요? 5 아픔 2016/08/30 2,101
591479 광화문 치킨집 2 eofjs8.. 2016/08/30 1,032
591478 스트레스만 쌓이면 자꾸 과자가 땡겨요ㅠ 3 이수만 2016/08/30 988
591477 엄마가 덜행복하더라도 집에 있는게 아이한테는 더 좋은 일일까??.. 12 .... 2016/08/30 2,817
591476 가부장제의 가장 큰 수혜자는 여자들. 30 아이사완 2016/08/30 6,086
591475 난방해야 하나요? 4 날씨가 기가.. 2016/08/30 1,332
591474 호의 베풀어주려다 마음만 상했어요 4 .... 2016/08/30 1,978
591473 아이들 공부방을 서향쪽으로 만들주려는데.. 5 .. 2016/08/30 1,686
591472 킨들 페이퍼화이트 3 쓰시는 분들 질문있습니다 1 . 2016/08/30 731
591471 (후기) 공동전기료가 갑자기 많이 나온 이유 17 전기요금 2016/08/30 5,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