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좋아하는 사람과 얘기할때 왜케 멍청하게 말하게될까요?.

.. 조회수 : 1,040
작성일 : 2016-08-04 13:26:31
차라리 사귀고나면 그때부턴 멀쩡히 말 잘하는데
혼자 좋아할땐 상대와 얘기하게 되면 제가 되게 멍청하고 답답하게 말하게 되는것 같아요..
상대가 저 되게 답답한 사람이라고 생각할듯 ㅜㅜ
일 관련하여 짧게 통화했는데 전화 끊고나서 스스로 짜증이 나네요..
IP : 110.70.xxx.2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4 2:19 PM (124.49.xxx.100)

    저도 맹해져요 ㅡ.ㅡ

  • 2. ...
    '16.8.4 3:16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전 그뿐 아니라 긴장하면 맹해지기 때문에 중요한 일 대화때도 그래요 ㅠㅠ

  • 3. 그냥
    '16.8.4 3:53 PM (61.80.xxx.93)

    처음부터 대놓고 좋아하는 표시를 하세요.

    저도 좋아하면 안절부절 대화가 잘 안됐었는데

    그래서 좋은 사람 많이 놓쳤거든요.

    제 마음을 사기지도 않으면서 들키기 싫어서 그랬었거든요.

    몇 번 놓친 후에는 후회하지않으려고 제가 좋아한다는 표현을 먼저해요.

  • 4. 그냥
    '16.8.4 3:54 PM (61.80.xxx.93)

    오타 사시지도=> 사귀지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712 번역일 하시는 분 계신가요? 12 ... 2016/09/04 2,521
592711 피부과 시술 이름 좀 찾아주세요. 82 cis님 3 제니 2016/09/04 1,052
592710 찌개 양념이 안얼었어요 4 P 2016/09/04 845
592709 동서가 이렇게 행동하면 얄밉나요? 36 경우 2016/09/04 10,051
592708 자녀가 외국에 있어도 화상전화 있으면 괜찮을까요? 5 ... 2016/09/04 1,003
592707 호주가는데 3 출장 2016/09/04 704
592706 질투의 화신보면서 느끼는게 방송국 사람들.. 4 000 2016/09/04 2,453
592705 연예인이꿈에나온꿈 5 꿈해몽 2016/09/04 964
592704 전화 무음으로 해놓는,,,, 14 ,,,,,,.. 2016/09/04 6,016
592703 예은아빠 유경근 트윗 9 좋은날오길 2016/09/04 1,579
592702 좀 선선해지는가 싶더니 또 더워요 3 하아 2016/09/04 1,723
592701 평일에 롯데월드 다녀오신분 1 콩쥐 2016/09/04 595
592700 고가 명품시계도 아니구 30만원대 시계도 2 시계 2016/09/04 2,340
592699 여자가 돈이 많으면 불륜이라도 관계 오랬동안 지속 되는거 같아요.. 6 ㅇㅇ 2016/09/04 5,281
592698 시동생 결혼 전날 며느리의 할일? 26 궁금하다 2016/09/04 5,440
592697 길가다 천원 주웠어요 7 ㅊㅊ 2016/09/04 2,233
592696 전업주부 마흔한살. 무슨일을 해야 ㅜ할까요. 20 일하고 싶다.. 2016/09/04 8,209
592695 중국어-목표는 자유여행입니다 10 기쁨이 2016/09/04 1,523
592694 영어고수님들 도와주세요 5 ontoge.. 2016/09/04 773
592693 하루종일 할 일이 없어요 5 무슨일 2016/09/04 2,188
592692 반포래미안 갔다 충격먹었어요 69 ... 2016/09/04 38,381
592691 와 지금 복면가왕 대단하네요 7 ㅎㅎ 2016/09/04 4,509
592690 판듀 재밌네요 2016/09/04 1,332
592689 질투의 화신 엄마들이 빨강이 왜 찾는거에요? 6 ... 2016/09/04 6,383
592688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양동근 수염 4 ... 2016/09/04 2,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