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장 가능한 음식??

선샤인 조회수 : 1,733
작성일 : 2016-08-04 13:06:27
 결혼 앞두고 시어머니 처음 생신이세요..

 점심은 민물장어집 외식하기로 했어요. 
 
 원래 점심 외식하고 장봐서 저녁 차려드릴려고 했는데 
 
 회사가 바빠서 당일날 점심만 먹고 출근해야 해요.. 

 음식을 해서 가져가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미역국은 일단 생각했구요.. 2가지 정도 하려구요. 
IP : 183.98.xxx.22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8.4 1:09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결혼 앞두고요?
    일생 해야할걸 뭐한다고 당겨서 ㅠㅠ

    의욕넘치지 마시길

  • 2. ㅠㅠ
    '16.8.4 1:10 PM (39.118.xxx.102)

    어떤마음인지는 알겠지만, 웬만하면 하지 마시길. ,
    케잌이나 하나 보내세요. .

  • 3. ㄴㄴㄴ
    '16.8.4 1:22 PM (121.137.xxx.96)

    호들갑 스럽고 오바인거 같아요.

    포장가능 음식이야 뭐 많죠..근데 제 딸이 그런다면 말릴 것에요.

  • 4. ..
    '16.8.4 1:30 PM (116.88.xxx.140) - 삭제된댓글

    내가 예비 시어머니여도 내 주방에서 뭘 하고 있으면 귀찮고 번거롭겠네요.
    외식하고 깔끔하게 선물 드리고 출근하세요.

  • 5. ㅇㅇ
    '16.8.4 1:30 PM (39.115.xxx.241)

    결혼전에 왜 ???

  • 6. ^^
    '16.8.4 1:46 PM (49.175.xxx.59) - 삭제된댓글

    이쁘고 착한마음 변하지 마세요.
    나이 많은 아줌마 이지만 결혼전 부터는 오바!!!
    입니다.

  • 7. 몽쥬
    '16.8.4 1:58 PM (203.254.xxx.122)

    결혼전까지는 손님입니다.
    그냥 외식은하기로 약속되었다면 꽃다발이나 작은케익정도만준비하세요~
    앞으로 결혼후 챙겨드릴일 엄청 많아요!!

  • 8. ..
    '16.8.4 2:04 PM (58.233.xxx.178)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
    꾸준하고 변하지 않는 마음이 더 중요해요.
    하면 할수록 더 잘 하라고 하는게 어른들이에요.

  • 9. 언제 드실
    '16.8.4 2:23 PM (125.134.xxx.25)

    음식을 가져가신다는건가요?
    점심 외식하기로 하셨다면
    외식만하면 되는거죠

    선물사가시면 될듯해요

  • 10. ..
    '16.8.4 2:25 PM (223.62.xxx.99)

    하지마요
    꼭가야된다면
    나가서 외식하고 끝내요

  • 11. 오바!
    '16.8.4 2:28 PM (180.65.xxx.15)

    하지 마세요.
    왜 사서 고생하시는지...
    그냥 이쁜 선물 드리세요.
    저 윗님 말씀대로 1을 하면 다음엔 2, 3을 기대하는 게 시부모님이예요.
    결코 만족과 칭찬은 없습니다.

  • 12. ㅇㅇ
    '16.8.4 2:31 PM (24.16.xxx.99)

    결혼 전이든 후든 생일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 그 난리를...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도움 안되는 댓글이라 미안해요.

  • 13. ㅠㅠ
    '16.8.4 2:37 PM (110.70.xxx.86)

    결혼하고 첫생신 차려드려야 하는데
    결혼전부터 이러시면 기대치가 점점 올라가요.

  • 14. 진짜 오바
    '16.8.4 2:44 PM (223.32.xxx.113) - 삭제된댓글

    저두 결혼전 생신때 선물도 챙기고했는데
    결혼후3년째될때 알았죠. 다 쓸데없구나.
    나름대로 잘하려고 애썼는데 한번만 살짝 책잡혀도
    나쁜며느리된다는거 ㅜㅜ
    그뒤로 기본만하고 남처럼 지냅니다.
    삼복더위에 오바하시네요.
    처음부터 힘빼지마시고 선배언니들 말 들으세요...

  • 15. .....
    '16.8.4 4:24 PM (1.235.xxx.89) - 삭제된댓글

    아가씨... 정신차려요.

  • 16. 아마도
    '16.8.4 4:32 PM (121.170.xxx.202) - 삭제된댓글

    결혼전에 신혼집을 마련해서 이미 살림을 시작하셨나봐요.
    그래도...굳이..뭐하러...
    암튼 그마음 변치 마시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603 명절마다 햄만 주는데 정말 싫으네요 18 ㅇㅇ 2016/09/15 5,751
596602 돈버는 사람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겠죠 9 2016/09/15 2,746
596601 수영개인레슨시 생리때 결석시 어떻게 해주나요? 4 ^^ 2016/09/15 1,855
596600 노무현재단, 저소득층 가정에 7년간 봉하쌀 77톤 기부 8 감사합니다 2016/09/15 1,299
596599 실제상황이란 프로에 중독된 엄마 6 ㅇㅇ 2016/09/15 2,993
596598 반기문 지지율 1위 33 대선 2016/09/15 3,956
596597 내일 서울 경기지역...어디로 놀러갈까요?? 3 흑.. 2016/09/15 1,635
596596 알베르토 부인이 궁금하네요 23 ㅇㅇ 2016/09/15 37,295
596595 정말 저두 시댁가면 음식때문에 스트레스받아요 17 라임 2016/09/15 5,552
596594 30대 후반이 들어갈 인터넷 사이트나 카페 추천요 ㅡㄷ재테크 뷰.. 3 dd 2016/09/15 1,433
596593 sushi rice 가 뭐죠 2 질문 2016/09/15 2,055
596592 조정석 연기 정말 잘하네요. 질투의 화신 재미있어요. 29 질투의화신 2016/09/15 7,669
596591 연애의 결론은 결혼이 아닌가요? 11 그린라떼 2016/09/15 3,030
596590 추석 당일에 친정 안 가는 분 계세요? 12 .. 2016/09/15 3,028
596589 구르미랑 비슷한 소설 제목요~? 2 세자저하 2016/09/15 751
596588 설국열차 보시나요? 10 웁스 2016/09/15 3,033
596587 결혼후 첫명절 딸기 3 옛생각 2016/09/15 1,663
596586 전 안부치니 살것 같네요 3 나도 쉬고싶.. 2016/09/15 3,262
596585 광대뼈 나온것도 장점이 있을수있을까요ㅜ 8 2016/09/15 3,485
596584 친정에 몇시쯤 떠나야 할까요? 4 ... 2016/09/15 904
596583 둘째 생겼다고 하니 주변 반응.. 18 엄마가 되는.. 2016/09/15 6,652
596582 아기 키우는데 인내심이 모자라요 7 ㄹㄹ 2016/09/15 1,446
596581 뉴욕호텔 예약...신용카드 없으면 체크인이 안되나요? 3 ㅜㅜ 2016/09/15 2,439
596580 콩이 정말 몸에 좋은가요 3 콩밥 2016/09/15 1,742
596579 제가 시댁에 잘못하는 걸까요 64 ... 2016/09/15 17,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