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로아티아 8월 말에도 더울까요?
1. ...
'16.8.4 12:58 PM (125.176.xxx.186) - 삭제된댓글9월끼면 괜찮을것같아요..캐나다,로키도 좋긴하죠 ㅋ
2. 아웅
'16.8.4 1:24 PM (175.209.xxx.57)둘 다 너무 좋은 곳이죠.
3. 테오
'16.8.4 1:29 PM (14.32.xxx.112)9월초에 갔는데 더웠어요, 가이드가 습하지 않아 전혀 덥다고 하지 않았는데 너무 더웠어요.바다를 끼고있는데 습하지 않다고 했다고 가서 불평이 나오더라구요
4. 지난주에 다녀옴
'16.8.4 2:15 PM (222.107.xxx.211)7월말 일주일 다녀왔는데요..타들어가는 뜨거운 태양을 피해 그늘로 들어가면 언제그랬냐는듯 시원합니다.
확실히 습도가 없어서 다닐만은 했어요..슬로베니아는 초가을 날씨였구요..크로아티아는 날씨 변화 워낙 심해서 6월부터 9월초까지가 뜨겁더라도 여행하기 딱 좋다고 하더라구요. 햇살이 강한만큼 하늘도 바다도 쨍해서 힐링됐어요.5. ᆢ
'16.8.4 3:56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작년에 8월 중순에 다녀왔는데 많이 더웠어요
날씨야 그렇다치고
그보다 식당에 에어컨이 아주아주 약해서
힘들었어요 선풍기바람만 나오는 곳도 많고ᆢ
우리나라는 식당 들어가면 시원한데
발칸 쪽은 너무너무 더웠어요
8월말이라도 그다지 별 차이 없을 듯 한데ᆢ6. 이년전에 다녀왓어요.
'16.8.4 9:30 PM (108.35.xxx.209)8월 마지막주에 출발 했는데 자그레브는 아침 저녁으론 약간 추워서 다들 가디건에 얇은 자켓 정도 걸치고 다녔고 플리트비체도 산속이라 저녁엔 추웠어요.
스플릿과 드브로부닉은 낮에는 더웠는데 습도가 높지않아서 못견딜 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래도 9월로 넘어가니 저녁에는 약간 서늘해서 얇은 가디건 걸치고 다녔어요.
같은 나라
라도 기온차가 많이 나니 긴팔 가디건 긴 바지 얇은 방수 자켓 꼭 챙겨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