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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이나 야영장에서 스피커로 음악 듣는거 정상 아니지 않나요?

여쭤봅니다 조회수 : 1,613
작성일 : 2016-08-04 12:23:00

한달 전 해외 리조트에 휴가를 갔는데 우리 나라 모 지방 사투리 심하게 쓰는 목소리 큰 20대말? 30초  아주머니들이 옆 썬베드에 눕더니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크게 듣는 거예요.. :;

저는 해외 까지 와서 빅뱅 노래를 메들리로 듣고 싶지는 않았기에 소리를 조금 줄여 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멀뚱한 표정으로 저를 보고 자기들끼리 이거 틀면 안되나? 왜? 뭔데? 이러면서 저 들으라는 듯이 서울 사람들 너무 깍쟁이다 그러면서 볼륨을 2배로 더 올리는 거예요.

더 말해봤자 입만 아플것 같아 짐싸서 다른데로 옮겼는데 뒤에서 통쾌한 듯이 깔깔 대더라구요

그런데 그 사람들 말고도 그렇게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듣는 한국인들이 하루에 한팀 씩은 있었어요

정말 귀에 거슬리더 군요 휴가 기분도 망했구요 담날 부터는 안전 요원 한테 말했는데 말 듣고도 몰래 들어요. 자기딴에는 작게..

그렇게 듣고 싶으면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서 듣던가 정말..

모 지방에서는 그게 당연한가 봅니다( 지역감정 문제로 지역은 안 쓸게요)


 

IP : 121.190.xxx.17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야 꺼요
    '16.8.4 12:24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지방분들 다 그런건 아니고 그건 공중예절을 모르는 사람들 짓이다 라고 사고 방식을 좀 정정하시고요
    그런 분들은 다른 사람한테 한번 맞아 봐야 예절을 배웁니다.
    언젠간 얻어 터질 날 오겠죠.

  • 2. ....
    '16.8.4 12:28 PM (118.176.xxx.128)

    그럴 경우 민폐다, 무례한 행동이다 라는 식으로
    격식있는 말투로 모욕을 주면 좀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도 안 들으면 관리인을 부르면 됩니다.

  • 3. 원글의
    '16.8.4 12:31 PM (121.190.xxx.174) - 삭제된댓글

    정말 수영장 예의 지키기 전국민 캠페인 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 입니다
    일년에 한번 있는 휴가인데 망친거 생각하면 아직까지 억울해서요 ..ㅠㅠ

  • 4. 좀 다른 상황이지만
    '16.8.4 12:32 PM (112.219.xxx.43)

    버스안에서 드라마, 쇼프로그램 크게 틀어놓고 보고 듣는 분들..... 큰싸움날까 말은 안하지만..... 진짜 너무 화나요 ㅠ

  • 5. 버스안에서
    '16.8.4 12:36 PM (211.238.xxx.228) - 삭제된댓글

    크게 듣는분 저도 봤어요.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주변에서 한마디할법도 한데 아무도 말안하데요....

  • 6. 버스안에서
    '16.8.4 12:37 PM (211.238.xxx.228)

    블루투스로 음악 크게 듣는분 저도 봤어요.
    동영상이야 머 그렇다치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주변에서 한마디할법도 한데 아무도 말안하데요....

  • 7. 원글의
    '16.8.4 12:39 PM (121.190.xxx.174)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한테 말로 해 봤자 안통하니까 가만히 있을꺼예요 다들 속으로는 엄청 짜증 날듯

  • 8. 원글
    '16.8.4 12:41 PM (121.190.xxx.174)

    이번에 말했다가 본전도 못찾고 비웃음만 당한 저로서는 앞으로 그냥 모른 척 하고 피해다니려구요
    그런 사람들은 어차피 말로 해도 안 들어요

  • 9. 무개념
    '16.8.4 1:06 PM (112.150.xxx.63)

    왜이렇게 무개념들이 많은지
    망신이네요. 국제적망신

  • 10. ..
    '16.8.4 1:32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야영장 가면 그런 인간들 널려있어요.
    텐트 치기 전에 스피커 먼저 켜요.
    한국에서 나들이 다니려면 눈, 코, 귀 다 무뎌야 돼죠.
    소음도 그렇지만 여기저기 널린 쓰레기랑, 고기 굽는 연기 냄새 작살이거든요.

  • 11. ...
    '16.8.4 1:38 PM (223.62.xxx.186)

    산책로 자전거도로 자전거 등산로
    공원 벤치
    어디서나 소음가득한 이나라.

  • 12. ..
    '16.8.4 1:42 PM (210.217.xxx.81)

    음악듣는거 자체가 나쁜건 아니니간 뭔 상관이래? 이 생각인것같아요
    작은 사무실에 사장님이 맨날 라디오 음악 무한 반복듣기 정말 귀가 너덜너덜해요
    배려보다는 무례함

  • 13. --
    '16.8.4 2:48 PM (210.109.xxx.130) - 삭제된댓글

    비정상 맞지요.
    수영장이나 야영장 스피커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들어야 할 음악을 왜 공중에 틀어대는지.

  • 14. --
    '16.8.4 2:49 PM (210.109.xxx.130)

    어느지역인지 대략 짐작가네요.
    안하무인 천상천하 유아독존.
    비정상 맞지요.
    수영장이나 야영장 스피커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들어야 할 음악을 왜 공중에 틀어대는지.

  • 15. 정말 동감해요
    '16.8.4 3:06 PM (58.237.xxx.237) - 삭제된댓글

    그 사람들 이어폰 없나요?
    왜 이렇게 자신만 아는 사람들이 많아질까요?

    다른 사람들 모두 휴식을 취하거나 힐링을 하는 여행지에서 저런 사람들 때문에
    저도 정말이지 기분이...

    올 초에 아주 조용한 리조트 갓는데
    거기서도 아주 크게 노래 틀고 듣는 젊은 여자 4분 잇엇어요
    자기들끼리 노는건 좋은데
    다들 그 쪽으로 보며 눈쌀을 찌푸리고

    조용히 책 읽으며 시간 보내던 다른 여행객들은 책 들고 객실 들어가고..
    하여튼 이 네명 때문에 그 풀장에서
    다들 철수하는 듯 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한국 사람들 망신 시키지마라
    라고 작정하고 한소리 할 껄 싶엇어요
    거기가 동양인이 또 그 네 명과 우리 가족만 있어
    더 더욱 제 얼굴이 같은 동양인으로 얼마나 부끄럽던지

    근데 이 사람들
    아침 조식 타임때도 봤는데
    어찌나 시끄럽고 .조용히 다들 음식 떠가는데
    사진에 그 자리에서 음식 품평에 얼마나 난리 법석인지
    뭘 보고 배우면 저럴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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