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 가보니.. 검색해봐도 너무 옛날글밖에 없구,
아시다시피 블로그글들은 딱봐도 광고글이 거의다네요 ㅠㅠ
믿을건 82뿐~ 부탁드려요
3박4일 있을건데... 다닐만한 곳 추천도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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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건 82뿐~ 부탁드려요
3박4일 있을건데... 다닐만한 곳 추천도 좀 ^^
어제 2박 3일 남해 갔다 왔어요.
제가 추천하고 싶은 집은 두 집 ...
달반늘 장어구이 ... 갯장어고요. 양념으로 구워 나오는 것, 담백하고 맛있어요. 1인당 1만3천원
부산횟집.... 물회만 파는데 새콤달콤합니다. 짜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1인당 1만원
독일마을 사람 너무 많아요. 쿤스트라운지, 맥주 맛있었는데, 요즘 그 정도 맥주 맛은 어디서도 맛볼 수 있으니 더운 날 일부러 갈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달반늘
부산횟집 둘다 맛있어요
읍내시장 아무데나들어가 평균은치는 팥칼국수
이동가는길 수타짜장집
동천마을 동천식당
보리암
바람흔적미술관
다랭이마을
유배박물관
마늘박물관은 가보실만합니다~
멸치쌈밥은 비추입니다
그딴걸 돈 주고 팔다니
욕 나왔구요
가본곳중 독일 마을 괜찮았어요
소세지에 맥주한잔도 좋았고
남해자연맛집
음식늦게 나오고 친절하진않아요
남해식당 거의 불친절한건 알고 가셔야할듯
식당앞이 바다인데 여유가지시고 구경하면서 기다리세용
노량대교에서 하동쪽 다리앞 부근에 똘배네회쎈타/ 이 집은 장어탕, 바닷장어구이
장어구이는 양념과 양념구이 아닌것 반반 드셔보세요.
아주머니가 음씩솜씨가 좋으며 대체로 음식은 깔끔합니다.
저도 아는분이 추천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전 월요일날 오면서
멸치쌈밥 멸치회무침 포장해서 사왔는데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애들도 맛있다고...
지난 주 독일마을에서 이틀 묵었어요. 사람도 생각보다 없어서 한가하게 산책도 하고 좋았어요. 장어철판구이, 멸치쌈밥
회무침, 물회, 전복죽, 독일소세지와 학센을 먹고 왔는데펜션 주인장이 소개해준 집들이라 실패가 없었네요
에 거주하고 있지만 식당보다는 재료사서 해먹는게 더 맛있어요. 장날 새벽에 파는 해산물이나 할머니 들이 들고나오는 제철야채 들이 참 좋거든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던 것들은 남해읍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남해읍 24시간 시장회센터 의 장어구이 추천합니다장어철이라 장어가 좋아요. 멸치쌈밥은 봄이 제철이라 지금은 다 냉동멸치쓰십니다.
롯데마트 옆 청해식당 칼국수도 맛있어요 바지락 듬뿍! 그런데 에어컨이 없습니다 ;;
남해시장안 복례 가마솥국밥의 순대국밥이나 맞은편 시장족발, 시장회센터는 포장해가서 먹기에 좋습니다-
진주냉면 계열의 류홍성 냉면도 맛있습니다. (단, 미국산 소고기에 거부감 없으시다면;;)
미조의 바닷길 이라는 식당과 상주의 상주반점도 최근에 먹은 집 중에서는 좋았습니다.
독일마을은 아는 맛집에 없네요. 대부분비싸고 가격에 비해 맛이 없어요 ㅜㅜ
이맘때는 다랭이 마을과 독일마을쪽은 차가 너무 밀려서 현지인들은 왠만하면 가까이 안 간답니다 ㅎ
참, 남해식당들은 저녁 6시 이후에는 꼭 전화해보고 가세요. 휴가철이라 덜 하겠지만 저녁에 일찍 문 닫는 식당들이 많거든요- 대신 아침 일찍 장사하는 곳도 많습니다 ㅎㅎ
즐거운 여행되세요-
낯선 지역가면
파출소 들어가 물어봄 대성공일때가 많아요.
남해는 사천으로 가는 대교앞 마을
단골식당...
멸치회무침 쌈밥 다 맛있더라구요...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 예술~~
남해 사람들이 가는식당이라고 알려주던걸요...
오호 ~ 이런 보물 정보들 ㅠㅠ
다녀와서 꼭 후기 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