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공중파 아나운서랑 혹은 기상캐스터랑 통화 하는 기분
정확히 기상 캐스터 같아요
난 잠에서 깬 개미목소리 인데
중간중간 혼자 왜 웃는지...
다음부터는 저도 안혜경 으로 빙의 할까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k 텔 레콤 114 상담원 말투 너무 부담스럽네요
.. 조회수 : 1,396
작성일 : 2016-08-04 11:42:19
IP : 221.160.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8.4 11:46 AM (211.237.xxx.105)상담원들 혼자 웃기도 하나요? sk텔레콤 114 가끔 이용하는데 웃는건 못봤어요.
지나치게 친절해서 부담스러울 지경..2. ..
'16.8.4 11:48 AM (61.255.xxx.67)그사람들도 힘들듯 재미없는데 괜히 웃어야하고
할짓없는 남자들 괜히 전화했다가 사랑에 빠질기세3. ///
'16.8.4 11:54 AM (110.47.xxx.42)하, 이제 친절한것도 까이나요
4. ㅎㅎ
'16.8.4 12:23 PM (211.214.xxx.2)그렇게 안하면 사무적인 말투라는 소리 들어요..
물론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게 해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죠. 다 cs평가 때문이죠.. 그건 또 인센티브랑 연결되고... 암튼 감정 노동자분들 힘내세요. 이상 경험자였습니다 ㅎㅎ5. ㅎㅎㅎ
'16.8.4 12:26 PM (113.199.xxx.57) - 삭제된댓글그쪽은 나긋나긋 사근사근
내쪽은 오글오글 ㅎㅎㅎ6. 저도
'16.8.4 12:32 PM (121.168.xxx.25)조금전에 상담원이랑 통화했었는데 친절하고 좋기만 하던걸요.왜 그렇게 느끼셨을까요?
7. ..
'16.8.4 12:55 PM (124.51.xxx.117)하루 백통 넘는 전화를 모두 그런식으로 받아야 하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광대에 경련도 난단 소리 들었는데요
회사 메뉴엘이 달라져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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