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덕혜옹주 보신분이요
내용 조회수 : 2,776
작성일 : 2016-08-04 11:18:23
주말에 동네영화관에 주인공들 무대인사오던데 예매해서 볼까말까하는데 지루할거같기도 하고 보신분 어떤가요
IP : 223.62.xxx.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측근이
'16.8.4 11:20 AM (1.240.xxx.48)보구왔는데 재밌대요
전 내일봅니다2. 저
'16.8.4 11:34 AM (121.88.xxx.29)봤어요~~감독이 8월의 크리스마스 만든 분이고 배우들도 좋아해서 봤어요...
결론은 정말 괜찮았어요...과하지않고 담담하게 여러가지 생각도 하게 되더라구요...
전 중등 초등 두 아이랑 같이 봤는데...애들도 눈물도 났지만 잘 봤답니다...3. ...
'16.8.4 11:50 AM (183.98.xxx.98)어제 조조로 봤어요~
꼭 보세요. 중간중간 눈물이 수시로 흘러서 눈이 좀 아프긴 했네요.
감독과, 배우들 믿고 봤는데, 추천하고 싶어요!4. 아..
'16.8.4 12:01 PM (116.120.xxx.181)제가 보자고 해서(박해일팬이라) 남편이랑 봤는데 정말 미안하더군요.
지루하기도 하지만 정말 너무 뻔하고 오글거리고.. 어지간하면 재밌다 해주는 남편도 말이 없었어요 ㅠ5. ..
'16.8.4 12:24 PM (112.140.xxx.104)116님 감사해요
6. ^^
'16.8.4 1:25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전 재미있었어요
엄청 기대하고 가면 실망하겠지만ᆢ
박해일씨 별로 관심없는 배우였는데 목소리에 반했고(한석규씨 목소리와 비슷) 오랜만이라
반가웠네요
저렇게 멋진 배우가
왜 영화에 자주 나오지 않는걸까 궁금했어요
전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7. ㅁㅁ
'16.8.4 1:47 PM (124.217.xxx.62) - 삭제된댓글제 친구는 재밌다고 꼭 보라 하던데요. 허진호 감독 작품이라서 저도 보려구요. 주말에 봐야쥐
8. ^^
'16.8.4 2:09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재미 있었어요
박해일씨 별 관심 없는 배우였는데 연기도 훌륭했고 목소리가 참 좋았어요
별 기대 안 하고 갔는데 잘 보고 왔네요9. ....
'16.8.4 3:30 PM (39.7.xxx.52)지석진씨가 특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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