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무김치 담글때 무슨 풀이 좋나요

.. 조회수 : 2,945
작성일 : 2016-08-04 11:09:16
보통 찹쌀가루로 담그는데 찹쌀가루가 없네요
감자전분 고구마전분 통밀가루 중에서 뭐가 좋을까요?
전분으로 하기도 하나요?
감자가 하나 있긴 한데 감자 삶기 귀찮아서 여쭤봐요
가루로 만들면 전자렌지에 돌려서 쓰려고 해요
폭염경보에 열무를 왜 사와사지고 ㅠㅠ
IP : 59.7.xxx.17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삶은감자
    '16.8.4 11:09 AM (112.150.xxx.63)

    넣으세요.그게 맛있더라구요

  • 2. 한마디
    '16.8.4 11:11 AM (219.240.xxx.107)

    보리밥 갈아넣음 맛있어요.

  • 3. ..
    '16.8.4 11:12 AM (210.217.xxx.81)

    밥이나 감자갈아넣으심 되요~

  • 4. 보리는
    '16.8.4 11:12 AM (59.7.xxx.170)

    없어요..
    감자 삶아야 하나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전분으로는 김치담그는거 아닌가봐요 ㅎㅎ

  • 5. ..
    '16.8.4 11:13 AM (223.62.xxx.48)

    열무는
    보리밥아니면감자요

  • 6. loveahm
    '16.8.4 11:14 AM (1.220.xxx.157)

    열무는 밀가루풀도 괜찮아요.열무가 써서 원래 찹쌀풀보다 밀가루 풀 넣는게 더 맛있다고 했어요^^

  • 7. ...
    '16.8.4 11:15 AM (61.79.xxx.96)

    흰밥 갈아 넣어도 됩니다.
    그런데 홍고추는 사셨어요?
    이게 들어가야 진짜 맛있는데...

  • 8. ...
    '16.8.4 11:15 AM (115.23.xxx.181)

    이도저도 없으시면 찬밥 갈아 넣으셔도 됩니다.

  • 9. ...
    '16.8.4 11:26 AM (59.7.xxx.170)

    감자 삶고 있어요. 밥도 없네요ㅠㅠ
    댓글들 감사합니다~~

  • 10. ㅁㅁ
    '16.8.4 11:44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감자도 물좀넣고 전자렌지돌려버리시지

  • 11. ...
    '16.8.4 12:36 PM (124.49.xxx.100)

    담엔 저도 보리밥 해봐야겟네요.

  • 12. 바람소리
    '16.8.4 1:15 PM (125.142.xxx.237)

    ㅋㅋㅋ
    더운데 열무는 왜 사가지고..
    제 말이요, 제가 어제 아침에 그랬다는 거 아닙니까..
    그것도 딱 열무만 주문
    쪽파도 홍고추도 없고 찹쌀가루도 똑 떨어지고...
    열무 2단, 얼갈이 1단을 데쳐서 냉동해버릴까 고민하다
    밀가루로 풀쑤고 쪽파대신 대파 넣어서 담갔어요.. 한 달은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 싶어서 지금는 좋아요 ㅎ

  • 13. 위 바람소리님~~
    '16.8.4 1:41 PM (117.110.xxx.151) - 삭제된댓글

    위 바람소리님 넘 재밋어요.
    갑자기 무슨 뜻인가 하다가 빵 터졌네요.
    제가 한 박자 늦긴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14. 위 바람소리님~~
    '16.8.4 1:42 PM (117.110.xxx.151)

    위 바람소리님 넘 재밋어요.
    갑자기 무슨 뜻인가 하다가 빵 터졌네요.
    제가 한 박자 늦긴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어제 1단 사다가 맹글어 놨는데 부디 맛있기를 기도를 다하고 있답니다.
    먼저 담금 것은 얼매나 맛이 없던지 버렸거든요.ㅠㅠㅠㅠㅠㅠ

  • 15. ㅇㅇ
    '16.8.4 1:53 PM (220.81.xxx.36)

    여름엔 보리밥 갈아서 하는게 제일 맛있어요
    없으면 밀가루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532 세월호 공기주입한게 쇼라니... 7 뉴스타파 2016/09/09 1,181
594531 빌라 전세 만기가 다가오는데 안빠지네요... 어쩌죠? 5 집주인 2016/09/09 1,881
594530 현관 비번은 언제 알려주나요? 6 이사 2016/09/09 1,218
594529 몰카로 걸린 목사의 설교 내용 1 사자성어 2016/09/09 1,392
594528 모로칸오일 쓰시는 분? 5 ㅇㅇ 2016/09/09 2,116
594527 피부염이나 아토피 한방치료로 완치하신분. 2 ... 2016/09/09 1,172
594526 나두 지금 계란말이 해먹을래요..ㅠㅠ 3 삼시세끼 2016/09/09 1,988
594525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건, 행운인가봐요 10 .... 2016/09/09 5,093
594524 4만원짜리 신발 아까워서 살까말까 ㅇㅇ 2016/09/09 979
594523 바람막이 점퍼는 비싼게 좋은가요..? 5 바람막이 2016/09/09 1,770
594522 정당하게 의료사고로 보상을 받았는데 흉보는친지ㅠㅠ 3 슬픈 2016/09/09 916
594521 회 안돼겟죠'?? 2 highki.. 2016/09/09 715
594520 삼시세끼 끝나니 섭섭하네요 19 ... 2016/09/09 3,754
594519 작은 빌라를 형편상 매매할때 1 부동산 전문.. 2016/09/09 827
594518 어제 타워주차장에서 겪은일 6 무서움 2016/09/09 1,922
594517 전 비율안 좋은데 옷 잘입는다고 그래요ㅜ 25 솔직하게 씁.. 2016/09/09 5,787
594516 드라마에서 마음에 꼭 들었던 여주인공 패션스타일 있으세요? 32 ^^ 2016/09/09 5,608
594515 게으름 무기력 3 게으름 2016/09/09 2,042
594514 요가와 식사 2 건강해야지 2016/09/09 1,347
594513 설경구가 뭐길래?? 멋진가요?? 57 송윤아 2016/09/09 7,250
594512 주식가지고 계신분들.. 3 00 2016/09/09 2,067
594511 감기에 장염걸린 아이.. 종일 아무것도 안먹고 늘어져있어요 ㅠ 11 ㅇㅇ 2016/09/09 1,971
594510 두물머리 근처 떡볶이 1 ... 2016/09/09 1,375
594509 앵커브리핑...시간을 달리는 소녀 6 ㅇㅇ 2016/09/09 1,011
594508 대중소랑 겨울이랑 비교해보니.. 3 ^^ 2016/09/09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