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구마줄기김치는?

... 조회수 : 1,802
작성일 : 2016-08-04 10:40:10

무슨맛이에요?

저런게 있네 하고 봤는데 제가 고구마줄기완전좋아하는데

맛나나요?

먹어보고싶은데 너무궁금해요 ㅋ

IP : 14.33.xxx.24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흐흑..
    '16.8.4 10:44 AM (220.71.xxx.114)

    제 평생 모르고 살다가 광주 이사와서 먹어봤는데.
    젤 좋아하는 김치 됐어요. 요맘때 잠깐 먹을 수 있는 김치죠. 고구마순 안나오면 끝. 잠깐 먹을 수 있는 별미.
    아삭아삭..

  • 2. 살짝 데침
    '16.8.4 10:47 AM (211.36.xxx.4)

    어떤 분은 소금에 절여서 하던데
    원래는 살짝 데지는 게 더 맛나요.

  • 3. 호기심에
    '16.8.4 11:20 AM (121.160.xxx.158)

    이번에 담궈봤어요. 소금에 절여서 배추김치 속으로 버무렸고요.
    뭐랄까,,, 갓김치, 파김치 이런류의 맛이 나더라구요.
    저는 갓김치 파김치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호기심 충족으로 만족해요.

  • 4. ..
    '16.8.4 11:52 AM (168.131.xxx.68)

    약간 파김치 양념 비슷하죠 젖갈이 많이 들어간. 이맘때가 딱 고추도 빨갛게 익을때라 빨간생고추 갈아서 김치 담아주시는데 너무 맛있어요. 빨리 먹어야돼요 익으면 맛없고 갓 담았을때가 제일 맛있어요.

  • 5. ..
    '16.8.4 11:53 AM (168.131.xxx.68)

    소금에 절여서 아니예요 껍질벗겨 살짝 데친거예요

  • 6. 갓김치
    '16.8.4 12:01 PM (175.223.xxx.116)

    파김치보다 더 아련하고 속 깊은 맛이 나요.

  • 7. ??
    '16.8.4 12:19 PM (223.33.xxx.48) - 삭제된댓글

    소금에 절여 담그는게 아니라 껍질 깐 후 데쳐서 김치양념하는거에요.

  • 8. ,,,
    '16.8.4 12:58 PM (70.66.xxx.118)

    고구마 줄기 김치 맛있겠네요.

  • 9. ㅇㄹㅎ
    '16.8.4 1:09 PM (125.191.xxx.46)

    데치는게 낫다고 하대요. 살짝 아니고 좀더 데쳐서 될듯. 살짝데쳐서 담궜는데 조금 질긴 느낌이더라구요.물론 맛있긴한데 껍질 까는게 중노동.ㅠㅜ

  • 10. 담그는 방법
    '16.8.4 1:40 PM (210.117.xxx.186)

    친정인 전주에서는 소금에 절여서 껍질 까 담그고, 친구 사는 광주는 껍질까서 데쳐서 담근다고 하던데요..
    소금에 절인 거는 익히면 정말 맛있어요..저는 일부러 익힐려고 남겨놓기도 하는데..사람 취향마다 다르니까요..
    파김치랑 비슷하기도 하고..색다른 맛이에요..

  • 11. 너무 맛나죠
    '16.8.4 7:22 PM (1.224.xxx.227)

    고구마 줄기 김치 정말 맛있어요. 전 버무린것도 맛나고 푹익은것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이 더위에 입맛 살리는 반찬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399 관광지지역에 사시는 분들 7 숙식 2016/08/04 1,104
583398 빌라 사는거 어떨까요? 8 2016/08/04 3,476
583397 포장 가능한 음식?? 11 선샤인 2016/08/04 1,850
583396 지극히 자기위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1 . . . 2016/08/04 773
583395 린넨천은 물빨래하면 어떻게 되나요? 9 린넨 2016/08/04 6,299
583394 크로아티아 8월 말에도 더울까요? 5 ** 2016/08/04 5,296
583393 경남 창원마산 새누리 이주영..안철수 손학규 영입주장 1 창원마산 2016/08/04 797
583392 결혼준비 시작하려는데 너무 정보가 많네요. 다들 어떻게 하셨어요.. 6 2016/08/04 1,498
583391 강수지씨 성격이 외모랑 다르더라구요 35 ... 2016/08/04 30,262
583390 친환경 프라이팬 벨기에 그린팬 좋네요 5 두딸맘 2016/08/04 2,810
583389 스케링 하고 금방 밥 먹을수 있나요? 2 ㄹㅅㄱ 2016/08/04 895
583388 모세기관지염 아이 식사메뉴좀 ㅠ 2 ㅇㅇ 2016/08/04 543
583387 어떡하면 체크아웃 연장 받을 수 있을까요? 6 국내호텔 2016/08/04 2,234
583386 수영장이나 야영장에서 스피커로 음악 듣는거 정상 아니지 않나요?.. 8 여쭤봅니다 2016/08/04 1,537
583385 중 2 아들 한숨소리 듣기 싫어요 5 더워요 2016/08/04 1,914
583384 남해.. 맛집좀 부탁드려요 9 ㅇㅇ 2016/08/04 2,237
583383 미국 대선결과에 따라 사드 번복될 가능성 있다네요 1 사드번복가능.. 2016/08/04 930
583382 오피스불륜커플분 2 옆자리 2016/08/04 3,647
583381 국내로 휴가 다녀오신 분들 7 ^^ 2016/08/04 3,045
583380 맨날 우리에게 얻어먹는걸 당연시 하는 시조카 내외 30 ... 2016/08/04 7,025
583379 양심치과, 어떠셨어요? 9 어렵다ㅠㅠ 2016/08/04 2,961
583378 시원한 선풍기도 있나요? 2 선풍기 2016/08/04 1,449
583377 초등학교 왕따 문제는 언제부터 서서히 나타나나요? 9 초등맘 2016/08/04 2,179
583376 레즈커플 봤는데 18 ........ 2016/08/04 8,868
583375 중국에 뭘 보내야 할까요? 1 궁금 2016/08/04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