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투는 이미 했고
암환자 가족분들 주변에서 무엇을 해줬을 때 도움이 되셨나요?
응원차 사실 환자 보다 보호자를 챙겨 주고 싶어 가는데
그렇다고 환자는 빼놓을 수가 없어서
같이 외식 하려 합니다.
환자가 보신탕 해오라는데 그건 농담일테고
정 마땅한데 없으면
청계산 장어집이라도 가려고요.
서울숲 인근에 사는데 그쪽 주변에 환자가 먹을 만한
외식 장소가 있을까요?
차타고 나가도 상관은 없어요.
도움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봉투는 이미 했고
암환자 가족분들 주변에서 무엇을 해줬을 때 도움이 되셨나요?
응원차 사실 환자 보다 보호자를 챙겨 주고 싶어 가는데
그렇다고 환자는 빼놓을 수가 없어서
같이 외식 하려 합니다.
환자가 보신탕 해오라는데 그건 농담일테고
정 마땅한데 없으면
청계산 장어집이라도 가려고요.
서울숲 인근에 사는데 그쪽 주변에 환자가 먹을 만한
외식 장소가 있을까요?
차타고 나가도 상관은 없어요.
도움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름이적은 보신탕이 좋대요 많이들 드십니다
항암이나 방사선치료중이면 장어먹어도 좋은데
치료가 끝났으면 기름기많은 음식은 조심해야해요
본인의사 물어보고 음식점도 정하세요
암환자는 먹는것도 조심해야해서요
오리고기나 추어탕 이런건 괜찮아요
서울숲 근처에 부덕보신탕이라고 유명한곳 있긴 있어요.
갤러리아포레 근처에...
ㅡㅡ::참고하세요.
재발해서 엄청난 대수술을 했어요.
아직 염증이 아물지 않아
다음주 월요일 진료시 염증 보고 항암계획 들어가나봐요.
댓글 감사합니다.
회복하라고 보신탕집가서 수육 사드리세요
그쪽 사는 암환자가족입니다. 우리집 아니겠죠?ㅎㅎ
환자가 진짜 원하면 부덕보신탕드시고 바람쐴 체력되시면 청계산 장어 좋겠는데요~ 서울숲 옆 카페 성수랑 젊은이들 취향 맛집 카페 많이 생겼지만 보기만 좋더라구요 대접하는 음식은 추천할곳없네요. 가까이 가시려면 건대앞 클레식500 1층 어선정 일식집 장어. 초밥 매운탕 다 좋아요.
직화고기라서 기력은 좋아질지 몰라도 암에 좋을것 같지는 않아요
닭백숙같은거랑 산채비빔밥 정도 좋을것 같아요
저희 잘 가는 약수동 단골이 있긴한데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멀구요 ㅠ
좀 담백한 음식 드시도록 하세요.
아무리 환자가 보신탕을 말해도
개 농장을 방송에서 보니 항생제에 개들 임신시키려고 별짓을 다해서
절대로 보신탕은 이제 안먹어야지 생각했어요.
장어도 염증같은게 좀 가라앉았을때 그때 사 드리고
지금은 담백한 걸로 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