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가 마음에 드는게 있는데요
층은 7층이구요
정원뷰랑 기타 여러조건은 다 맘에 들어요
근데 문제는
앞동 거실이 바로 마주 보고 있다는 거에요
실내에서 앞동을 보니 앞동 거실이 80프로가 보여요
특히 앞동 6층 거실이 더 잘 보이는 거에요
그렇다면 앞동에서도 이집 거실이 바로 보인다는 거잖아여
여러분은 다른조건이 다 맘에 든다면 구매 하시겠어요
가격흥정 이런건 제외하구요
아파트가 마음에 드는게 있는데요
층은 7층이구요
정원뷰랑 기타 여러조건은 다 맘에 들어요
근데 문제는
앞동 거실이 바로 마주 보고 있다는 거에요
실내에서 앞동을 보니 앞동 거실이 80프로가 보여요
특히 앞동 6층 거실이 더 잘 보이는 거에요
그렇다면 앞동에서도 이집 거실이 바로 보인다는 거잖아여
여러분은 다른조건이 다 맘에 든다면 구매 하시겠어요
가격흥정 이런건 제외하구요
우리집이 그래요
늘 블라인드치고 지내요
그렇게 된다면 정원뷰같은건 의미가 없잖아요. 거의 커튼을 치든 뭘 쳐서 하루종일 외부시선을 차단해야 할테니요.
가격이 싸고, 매매가 활발한 지역에 역세권이면 사겠죠. 어차피 되팔수도 있으니..
아마 직각 비슷하게 옆으로 서있는 동인가 보내요.
내가 다른 집이 환희 다 보인다면 다른 집도 우리집이 잘 보이겠죠. 아마 밤에 불켜놓으면 더 잘보일거예요
거실에 블라인드나 커튼을 닫아 놓고 살아야 할 것 같아서 다른 조건이 좋다하더라도 매매라면 신중하겠어요.
1층 사는 기분일듯..
항상 거실창 가리고 살아야 하니..
더 찾아보세요..
그 아파트도 어쩜 설계를 그렇게 했답니까?
비추.늘 커텐치고 살아야 해요.그런데 그런식으로 지은 아파트가 있나요?대부분 뒷베란다 보여지는데...
어우~~~ 싫어요.
남자들 집에서 트렁크 빤스 차림인 집 많은데.
옷 잘 입고 있는집이래도 싫어요.
다른집알아보세요
그거 정말 불편한 일이에요
거실에서 앞동의 부엌창이랑 엘리베이터앞 복도가 보이는 구조인데도 거실창에 블라인드 쳐놓고...
한쪽 창문만 겨우 조금 열고 지내는데...거실이 서로 마주보는 구조면 정말 비추입니다.
제가 부엌창에서 맞은편 거실을 보면 밤에는 불빛때문에 다 보여요~
아파트설계를 그리 했다면, 살다보면 다른것도 문제가 있을것 같은데요~
다른집 알아보세요~
다른동들 안그런데 이 단지만 그래요
그쪽 동에 정원뷰를 엄청 공들였데요
그래서 정원뷰를 거실에서 잘 보이게 하려고 그렇게 한것같아요
다른동들 그렇지 않은데 이 단지만 그래요
그쪽 동에 정원뷰를 엄청 공을 들였답니다
그래서 정원뷰를 거실에서 잘 보이게 하려고 그렇게 한것같아요
다른동들 그렇지 않은데 이 단지만 그래요
그쪽 동에 정원뷰를 엄청 공을 들였답니다
그래서 정원뷰를 거실에서 잘 보이게 하려고 그렇게 한 것 같아요
그래서 미련이 생기구요
보이나요?
밤에만 그런거라면 베란다에 블라인드 치면 될것 같고.
그런데 돈이 없어서 못사지
찾아보면 원글님 마음에 쏙 드는 집 나올거예요.
낮에는 좀 덜하긴 하군요.. 혹시나 해서 저도 밤에 가서 보니 더 훤히 보이더라구요
하루종일 커튼치고 살아야되는데 정원뷰 좋으면 뭐해요 -_-
아파트 희한하게 지어놨네 ㅋ
낮에는 좀 덜하긴 하구요.. 혹시나 해서 저도 밤에 가서 보니 더 훤히 보이더라구요
뷰좋은건..그림의 떡으로 보여요..불편해서 블라인드 일년내내 치고 살기 바쁘겠네요..1층처럼..
어슷 보이는 것도 아니고 마주 보인다니
대체 그 정원이 얼마나 좋기에
그럼 이 동이 남향이라면 그 동은 북향이겠네요?
정원이 어마어마하게 큰 게 아니라면
앞동이 떡 가리니 채광에도 문제가 있겠고
7층이라면 정원뷰 보기엔 높지 않을까요?
정원뷰를 누리시려면 윗분 말씀대로 7층은 높아요. 적어도 5층은 안 넘어가야 합니다. 4층 정도가 딱 좋던데요.
그 건설사 이름이 뭔가요? 입주자 프라이버시보다 정원뷰가 더 중요하다니..
아이고. 어떤 집은 부부생활 하는 것도 보인다고 합디다.
동 배치를 그렇게밖에 할 수 없는 땅 크기라 정원 뷰에 공을 들였을 듯.
지금 사는 아파트도 정원뷰 유독 좋은 동 들은 다른 동 과 서로 창 들이 많이 마주보이는 동 들이더군요.
요즘 짓는 아파트들도 타워형이니 뭐니 한 집이라도 더 많이 집어넣으려고 그런게 더 있더라구요.
거실끼리는아니지만 저희집 작은방베란다나 부엌창문에서보면 뒷동 앞베란다가 있어 거실이 들여다보이는데요
낮에는 하나도 안보이는데 밤에 불켜면 환하게보여요
근데 저는 이러나저러나 해지고 불켜면 늘 베란다 블라인드를 치고 사는 사람이라 그런가 그렇게 불편함을 모르고살고있어요
층은 현재 선택이 가능해요..4층도 매물이 있고, 7층도 있구요..4층은 좀 낮은가 해서 7층을 맘에 두고 있었구요 4층이 정원뷰가 더 좋긴 해요.. 그래서 4층도 고민하구 있었구요.. 동배치때문인건 맞아요..아파트 메인 출입구 쪽이라 오며 가며 조경뷰 때문에 감탄하는 곳이구요..
층은 현재 선택이 가능해요..4층도 매물이 있고, 7층도 있구요..4층은 좀 낮은가 해서 7층을 맘에 두고 있었구요 4층이 정원뷰가 더 좋긴 해요.. 그래서 4층도 고민하구 있었구요.. 동배치 때문인건 맞아요..아파트 후문 출입구 쪽이라 오며 가며 조경뷰 때문에 감탄하는 곳이구요..
제 생각에는 뷰보다, 사생활 보호가 중요한거 같아요.
저희집은 앞에 가리는거 없이 그냥 바다인데요.
처음 집에 놀러오는 사람들은 뷰가 너무 좋다고 감탄하지만,
늘 생활하는 저희는 바다를 잘 쳐다보지도 않고.. 다 벗고 다녀도 신경안쓰인다는게 너무 편하고 좋아요.
작정하고 쳐다보면 그집사람들 속옷바람으로 돌아다니면서 티브이에 무슨 프로 하는가까지 보일거예요
저희집도 심하지는 않지만 보이는 편이라 샤워하고 대충 뭐라도 걸치고 나와야지 속옷바람으로 나오는건 신경쓰이거든요
낮에 불 안키면 안보여요.
집에 형광등 키는 즉시 커텐을 쳐야 할 거예요.
낮엔 정원뷰 저녁엔 꼭 커튼 치면 그런대로 살만해요.
안쪽에서는 밖이 보이고 밖에서는 안쪽이 안보이는 선텐 있지 않아요?
대신 밤에는 다 보이고요.
거의 투명한 선텐인테 한번 알아보세요
4층이 정원뷰는 최고구요. 낮에는 괜찮을거고 밤에는 블라인드하셔야해요 요즘 아래위로 조절가능한거 있어요. 거실 확장 안하시는게 훨 낫구요. 확장된거실이면 낮이든 밤이든 다 보입니다.. 창쪽으로는 신경써서 움직이셔야 할겁니다. 저라면 이 집 삽니다. 프라이버니가 소음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