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월 87세 아버님 모시고 해외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 조회수 : 1,799
작성일 : 2016-08-03 21:02:04

북경, 도쿄 다녀오셨어요. 태국, 홍콩도..

3박4일 정도? 어디가 좋을까요?

비용은 크게 상관 없구요..

일본 지진과 방사능 안전한 지역 있을까요?

걷는 건 비교적 잘 하세요..

IP : 1.226.xxx.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3 9:07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북해도나 대만 정도요.
    북해도는 추울테니 온천 코스 넣으면 되고
    대만은 10월 초에도 좀 더웠지만 다닐만 했어요.

  • 2. ㅇㅇ
    '16.8.3 9:12 PM (223.62.xxx.193)

    렌트하셔서 차로 모시고 다닐 수 있는곳으로 다니세요.
    걷는거 잘하신다고 하셔도 그래도 연세가 있으시니.

    오키나와 추천

  • 3. ....
    '16.8.3 9:25 PM (59.15.xxx.61)

    같은 연세의 시어머니가 계셔서...아버님의ㅡ건강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울 시엄니는 어제도 돌아가실 뻔...ㅠㅠ
    오래도록 건강하십시요~

  • 4. 저도
    '16.8.3 10:03 PM (122.44.xxx.36)

    대만이나 일본 남쪽 료칸 좋으실 듯

  • 5. ..
    '16.8.3 10:14 PM (49.1.xxx.185)

    대만 우라이요.
    볼랜도 리조트 가격은 좀 있는데 조식, 석식 제공되고 객실에 개인 온천탕 있고, 공동 온천탕 이용 가능하고요.
    우라이 지역도 조그맣긴한데 볼거리가 좀 있어요.
    석식은 프렌치나 퓨전식 레스토랑 중에 고르는건데 진짜 먹을만 했어요.

  • 6. ...
    '16.8.3 10:32 PM (116.41.xxx.111) - 삭제된댓글

    후쿠오카 차량렌트해서자유여행이요. 료칸체험도 좋아하셨어요. 우리나라말 네비게이션이라서 편합니다. .. 작년에는 시어른 75세 79세 모시고 다녀왔구요. 넘넘 좋아하셨어요. 올 10월말 친정어머니 74세 모시고 또 갑니다.

  • 7. 우유
    '16.8.3 10:56 PM (220.118.xxx.190)

    괜한 소리 라고 나무라지 마시고
    꼭 여행을 하셔야 하는지요
    젊은 사람 끼리 일본 갔다가 발을 헛디뎌 삐여서 아주 힘들게 돌아 왔어요

  • 8. ...
    '16.8.3 11:33 PM (1.226.xxx.30)

    감사합니다.
    남편이 시아버님 모시고 가는 거예요 ㅎㅎ
    올 봄 처음 둘이 갔는데
    내년을 기약할 수 없어서.. 가을에 또 한 번 모시고 가라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089 고딩 딸아이.얼라이브 비타민 추천해주세요 비타민 2016/09/05 472
593088 소매기장이 8부인데 원피스 소재가 가을에 입어도 될까요? 4 ㅎㅎ 2016/09/05 964
593087 맞벌이 하는 분들은 길 가 동 아파트로 하실건가요? 10 아파트 매매.. 2016/09/05 2,201
593086 갑자기 배가 막 고프고 온몸에서 땀이 나는 증상 11 더위 2016/09/05 7,325
593085 기일은 챙기고 명절제사는 안챙겨도 무관한지요? 13 무의미 2016/09/05 3,235
593084 감자탕 뼈4개 넣었더니 3 2016/09/05 2,037
593083 초4 여아 사달라는게 많아요. 구체관절 인형을 아시나요? 4 2016/09/05 1,505
593082 음식점에서 상한 음식을 줬는데 사과 한마디 안하네요 3 ㄷㅈㅅㄴ 2016/09/05 1,222
593081 전세금 반환은 이삿짐 빼기 전/후, 언제인가요? 4 롱롱 2016/09/05 1,165
593080 내일 2g폰으로 바꾸려고요 5 ........ 2016/09/05 1,888
593079 친정엄마와 전화통화만 하면 속터져요 30 ㅇㅇ 2016/09/05 7,464
593078 고딩딸 늦게들어와서 한바탕했더니 기분이 영 6 2016/09/05 1,688
593077 남녀 재회에 있어서... 2 2016/09/05 3,262
593076 오늘 아이를 때렸어요... 너무 속상해요.. 13 나쁜엄마 2016/09/05 4,777
593075 전세 연장이 어떻게 되는 걸까요?? 3 이런경우 2016/09/05 690
593074 잇몸은 안부었는데 치아를 누르면 아픈건 왜죠??ㅠㅠ 5 .. 2016/09/05 10,771
593073 설민석 선생님의 밀정 시대적 배경 강연 보고 보셔요^^ 6 영화 2016/09/05 2,598
593072 집안이 가난하면 저절로 독립심이 생기는 것 같아요. 11 ㅇㅇ 2016/09/05 5,385
593071 은사님 선물 1 저냥 2016/09/05 489
593070 밀정 재미있을까요? 5 영화 2016/09/05 2,215
593069 봄가을 스카프 색깔 네이비, 베이지, 오렌지 중 3 davi 2016/09/05 1,275
593068 집값 잘 오르고 있네요 79 2016/09/05 22,447
593067 광주 버스기사, 유치원 교사 둘 다 구속. 1 에효. 2016/09/05 2,426
593066 부부싸움으로 이혼하네마네하고 남편이 글을보내왔네요. 21 ..... 2016/09/05 8,925
593065 허리신경이 막혔다고합니다 가을 2016/09/05 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