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하얀색 블라우스 많이 입으시잖아요.
예뻐보여서 만들었는데 속에 이너입고 입어야 겠죠?
속에 입을 시원한 이너를 준비 안한 상태에서 만들었더니.. 오늘같이 더운날 껴입기 싫어서 결국 못입었네요.
아이도 만들어 입혔는데 8세라서 그냥 입혔더니 시원해 보이고 좋던데.. 이나이에(45)시쓰루룩도 아니고 브라비추게
입으면 흉직할것 같아서 속에 입을 이너도 만들던지 사던지 해야겠네요.
오늘 마트에서 다른 사람들 흰옷 어찌 입나 살펴보니 대부분 검정 브라도 비치게 입기는 했지만 ㅠ.ㅠ 전 용기가 없네요..
이렇게 더운날 또 껴입기 싫어서 못입으니 이거 뭐 괜히 만들었나 싶어요.. ㅎㅎㅎ
다른 분들은 어찌 입으시나요?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