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날 더운데 식욕 더 올라온 분 안 계세요??^^;;오늘 해 먹은 거 총 정리 ㅋㅋ

미치겠네요 조회수 : 2,033
작성일 : 2016-08-03 19:24:57

더워서

식욕 떨어진다는 건 어떤 느낌인걸까요? 에고..


아침에 어제 김장김치로 찌개 끊이고 남긴 돼지고기 앞다리로

감자, 호박 숭숭 썰어놓고 고추장찌개 했는데

아침에 한 그릇 먹고도

10시 조금 넘어 냉동실 넣어말어 하다가

남은 찬밥에 비비듯 먹었는게 그게 또 꿀맛.

아이도 옆에서 나도 하면서 또 한 그릇.


낮엔 여름 내내 쟁겨놓는 홈쇼핑표 냉면

그냥 육수는 냉냉하니 기본 육수에 열무김치 조금 썰어 넣고

그 국물 조금 섞어 물냉면도 맛있고, 딸려 온 비빔소스 같이 비벼도 맛있고^^;;;


낮과 저녁 중간에는

플레인 요구르트 먹고 씻어놓은 통에 우유 넣고 냉동실에 둔 거 살짝 녹여

통조림팥에 연유만 넣고 쇽쇽쇽.


저녁엔...

콩나물 쓱쓱 씻어

냄비에 쌀 넣고 콩나물 넣고 초간단 콩나물밥

부글부글 끓으면 약불로 20분..


양념깻잎 먹고 남은 간장에

갖은 양념에 청량고추 싱싱한 거 총총 썰어 넣은 거

비벼 먹었는데..........................

이건 뭐....땀 뻘뻘하면서도 한 그릇 더 먹고.


아..진짜.

왜 이렇게 식욕이 폭발하냐구요.

더워 죽겠다고 다들 난리인데..................아응...슬퍼요.ㅠㅠㅠ


저만 이런가요?? 아긍

IP : 221.141.xxx.1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3 7:28 PM (117.123.xxx.172) - 삭제된댓글

    저 미쳐요. 저는 원래 날이 더우면 입맛이 더 막 샘솟아요ㅠㅠㅠ게다가 고기를 엄청 먹어요. 저 요즘 매일 고기가 먹고 싶어 죽겠네요. 휴.. 지금도 오븐으로 폭립 데우고 있어요...... 보통은 더우면 입맛이 없어진다는데 나는 왜...ㅠㅠㅠㅠ

  • 2. 음..
    '16.8.3 7:37 PM (14.34.xxx.180)

    저도 더우면 이상하게 더 먹고싶어요~~
    식욕 좀 떨어져 봤음 좋겠어요.ㅠㅠㅠ

  • 3. 그니까요
    '16.8.3 8:05 PM (221.141.xxx.150)

    뭐 어디 좋은 데 가서 맛난 별식을 먹은 것도 아닌데
    저 차림에 세 끼를 맛나게 양껏 먹는다는 게..참..크크

  • 4. 원글님
    '16.8.3 8:21 PM (182.209.xxx.107)

    진심 부럽습니다~
    안그래도 입 짧은 저와 식구들..
    여름되니 입맛 없어서 밥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에요.
    식비는 배로 들고 먹는 둥 마는 둥 하니..
    매일이 외식입니다.

  • 5. 맘이 편해서 그러신거아닌가요
    '16.8.3 8:29 PM (39.121.xxx.22)

    님 복이에요

  • 6. 찌찌뽕~
    '16.8.3 9:00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정말 식욕이 떨어진다는 느낌은 어떤 느낌일까요?ㅎㅎ

    그나저나 감자고추장찌개 어떻게 끓이세요? 오늘 첨으로 레시피검색해서 끓여봤는데 그냥저냥 먹을만은 한데 너무 맛있지는 않아요 제 손맛이 없는 탓이겠지만ㅠ 맛있는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 7. ...
    '16.8.3 9:14 PM (121.142.xxx.215)

    읽기만 해도 배부르네요

  • 8. 참기
    '16.8.3 9:25 PM (175.199.xxx.141)

    저도 날더운거랑 식욕이랑 전혀 상관없네요
    30대때는 한번 씩 입맛없고 하더니 40후반을 달려가는 지금은 밥맛이 꿀맛이네요
    가을되면 입맛이 좀 떨어지려나? ㅎㅎ

  • 9. ...
    '16.8.3 9:25 PM (211.178.xxx.31)

    식욕이 사라지는게 아니라
    소화가 너무 안되어요
    먹을게 없엇서 그런가 싶어
    배추김치. 파김치. 열무김치, 깻잎김치도
    어제 오늘 다 담갔어요
    내일은 고추장찌개로 먹어봐야 겠어요

  • 10. ..
    '16.8.3 9:31 PM (211.215.xxx.195)

    더워서 아이스크림 꼭 먹게되서 살이 더 찌는거 같아요 ㅠㅠ

  • 11. 보실려나?^^
    '16.8.3 10:07 PM (221.141.xxx.150)

    이런 저런 레시피 보고 제 스타일로 해 본건데요.

    고기랑 야채랑 쌀뜬물 준비해놓고
    고기를 살짝 냄비에 넣고 생강가루랑 마늘이랑 술(소주) 조금 넣고 볶다가
    물 한 컵 넣고 자글자글 끓으면 뽀얀 육수가 나와요.
    그러면 채소 다 때려넣고 ㅎㅎ
    갖은 양념 고추장에 된장 아주 쬐금...고추가루 넣는데
    간을...국간장 조금, 액젓 조금, 가쓰오브시 간장 조금씩 넣어요..ㅋㅋ
    뭘 하나 확 넣어버리면 맛이 넘 한쪽으로 강해지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간을 조절하고
    두부 넣고 파 총총 넣고. 청량 있으면 그것도 넣고.^^

    쓰읍..또 먹고 싶네요..ㅎㅎ

  • 12. 감사해요ㅎㅎ
    '16.8.4 9:42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답글보러 왔어요~^^

    어제 본 레시피는 고추장을 기름에 볶아 고추장기름을 내다가 물붓고끓이다가 야채넣고 국간장반 액젓반넣고 간했어요 감자가 많아도 너무 많아요ㅠ 오늘은 이 레시피로 도오~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9608 갤럭시 3g 키보드 3 질문 2016/08/24 469
589607 피부과 약이 독한가요? 한번 봐주세요 5 ^^* 2016/08/24 3,454
589606 설거지하면서 화나는 분 계신가요? 23 딸기 2016/08/24 5,873
589605 전기요금 얘기가 많아서.. 38평인데 평소에 세대전기료 만 원 .. 8 의도하지 않.. 2016/08/24 2,272
589604 안보는 책 인터넷 처넷 중고서점에 팔려면 4 로사 2016/08/24 1,099
589603 혹시 원룸이나 투룸 16 하우스 2016/08/24 2,602
589602 지금 에어컨 키신분 손들어보세요 15 2016/08/24 2,868
589601 뿌염 귀찮아서 블랙 염색했는데, 너무 까매요.. 14 .. 2016/08/24 8,901
589600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요.. 저희집 오신 다는 친정 어머니.. 4 못된딸래미 2016/08/24 5,127
589599 배드민턴은 어떻게 해야하는 경기인가요? 7 ..... 2016/08/24 1,247
589598 경찰청장 강신명이 갈곳은 감옥 2 사과없는 2016/08/24 912
589597 김포신도시 다녀왔는데 공기가 다릅디다 9 서울촌년 2016/08/24 4,838
589596 할머니들은 왜 미안하다라는 소리를 안하실까요 12 ,,,,,,.. 2016/08/24 3,128
589595 남친이 립스틱을 사왓는데 주홍색 14 ㅇㅇㅇ 2016/08/24 3,439
589594 회사 안가는 날 커피를 안 마셨더니 2 ........ 2016/08/24 2,790
589593 해외여행가고 싶으신분~ 6 2016/08/24 2,094
589592 제사가 (냉무) 29 무섭네 2016/08/24 5,914
589591 예은 할머니의 통곡 6 좋은날오길 2016/08/24 1,869
589590 8월 요일별 기사 반복ㅎㅎㅎ 날씨예보 2016/08/24 504
589589 무기력한 날씨예요 1 아그 2016/08/24 865
589588 여자도 적극적이여야 하는군요 .. 6 dd 2016/08/24 3,735
589587 제발 애기들 삑삑이신발 쫌!! 34 아놔 2016/08/24 7,031
589586 "두 아들이 군에서 난치병 걸렸는데 외면".... 9 샬랄라 2016/08/24 2,763
589585 에어컨 24시간 켜는 분들 환기는 어떻게 하세요? 3 .. 2016/08/24 1,480
589584 사우디가 예맨 공습했군요. 3 사우디예맨공.. 2016/08/24 1,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