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미용실은 머리만 자르면 사람 대우를 안해주네요
1. ‥
'16.8.3 4:17 PM (223.33.xxx.119)망하고 싶은가 봅니다 동네사람들 한테도 말하세요
2. ...
'16.8.3 4:19 PM (39.7.xxx.52)음...저희 동네 미용실 이사간지 5년만에 처음 가서
머리카락 잘랐어요. 황송하게 잘해줘서 감동~
가격도 12000이라 15000 내고 나왔어요.
동네마다 미용실은 많아요.
딴데 가보세요.3. ㅇㅇ
'16.8.3 4:20 PM (121.183.xxx.242)헐~2만원씩이나 받고 저런다구요? 곧 문닫겠네요
4. ...
'16.8.3 4:22 PM (218.236.xxx.94)딴데가세요~
주위에 소문도 내셔요~~~5. 딴데 가야죠
'16.8.3 4:32 PM (220.118.xxx.68)곧 망할 곳인가보네요
6. 그런곳은
'16.8.3 5:04 PM (183.100.xxx.248)한마디해줘야 합니다
기본은커녕 땅파고 들어가네요7. 소문내세요
'16.8.3 5:18 PM (14.1.xxx.126) - 삭제된댓글당연히 소문내서 망하게 해야해요.
커트손님이 나중에 퍼머, 염색손님되는건 생각 못해요.8. ㅎㅎ
'16.8.3 5:46 PM (118.37.xxx.131) - 삭제된댓글저도그래요...머리 짧게 자르니.. 언젠분턴가.. 파마가 싫어지더라구요..
머리도 달라 붙지않고.. 그래서 미용실가면.. 머리짧게 잘라주세요..
파마 하셔야될거같은데요. 파마 권하더라구요. 아니요.나중에요.. 그럼
벌써 거울에서 얼굴인상이 나타나고. 신경질적으로 빗질..이들어가요..
진짜 벌떡일어나 나가고싶음. 맘. 그러나 머리는 이미 분무기로 머리 젖어있고.. ㅠㅠ9. dlfjs
'16.8.3 7:52 PM (114.204.xxx.212)요즘 미용사들 실력도 없더라고요
그러며 잘난척은 어찌나 하고 비싼지 원10. 심플
'16.10.21 3:52 PM (218.147.xxx.215) - 삭제된댓글그래서 제가 제머리 가위질해서 잘라내요
세상 이렇게 편한것을.. 지난날 왜?미용사에게 의지해서
짝짝이 퍼머당하고 불친절 당하고 살았나싶어요.
글고 돈보다도 미용실 가는게 귀찮아요
미용실가는돈!
버버리 스웨터 사입고 비씨비지 블라우스사입고
살짝 퍼머끼남은 수수해보이는 헤어로
정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