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행복한 결혼생활하시는 분 많겠죠?
82에 올릴 정도면 그만큼 안좋은 것만 주로 올라오니까요
제 주변도 대부분 잘 살거든요
1. 모바일배려
'16.8.3 11:55 AM (175.223.xxx.219)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277524
2. 많죠
'16.8.3 11:58 A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여기도 가끔 한번씩 있어요.
그러나 중간가면 달리는 댓글들이 나는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구나.. 부터 시작해서
눈물난다. 슬프다... 그런 댓글들이 달리기 시작하죠.3. ㅎㅎ
'16.8.3 12:03 PM (27.213.xxx.224)대부분이 행복하지 않을까요?
4. ᆢ
'16.8.3 12:05 PM (211.243.xxx.140)천생연분 만나 잘 사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대부분 남자들이 져주고 부인한테 잘하는듯요. 물론여자분도 잘하구요. 그 시작은 남자라는거. 많은복중에 배우자복 많은 사람인갑다해요.
5. ..
'16.8.3 12:0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글을 안쓸 뿐.
몇년전만 해도 자신의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한 글을 올리면
다들 진심으로 축하하고 부럽다 했는데
이젠 시기와 질투의 댓글 출동.
굳이 글 써서 이상한 댓글 받을 필요 안느끼죠6. ..
'16.8.3 12:16 PM (27.213.xxx.224)맞아요. 순수하게 축하만 해주지 않거든요. 트집을 잡든지, 비꼬든지.. 욕 먹는 경우가 더 많아요.
7. ㅇㅇ
'16.8.3 12:16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절반 정도는 그럭저럭 살고 있지 않나요?
이혼까진 아니어도 남편이랑 좋아 죽는다도 아닌..
나머지 절반중 반은 남편이랑 너무 좋다
나머지는 후회한다 힘들다 이혼하고 싶은데 아이땜에 참고 산다 등등.....
처음 얘기한 평범하게 사는 집단은
다들 이러려니 하고 굳이 이런데 글올릴
구구절절한 사연도 없고..
옆에서 보면 잘사네~ 이런집들..
남편좋아죽는 아내는 한번씩 자랑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리니 이런데다 올리는거고
힘든 부부는 하소연 하고 싶어 올리는 거고....8. ㅇ
'16.8.3 12:25 PM (222.236.xxx.167)저도 정말 만족스러운 결혼생활 17년차 중인데 굳이 글 안올릴 뿐입니다...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요?9. ㅏㅣ
'16.8.3 12:39 PM (123.109.xxx.3)그럼요.
행복하고 평화로운 결혼 생활 하시는 분들이 더 많다고 봐요.10. 근데
'16.8.3 12:43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띄어쓰기가 안되서 눈 아파요
11. 평화
'16.8.3 1:27 PM (58.225.xxx.118) - 삭제된댓글평화롭다가 뭐 하나 삐끗해서 확 열받으면 이런 익명게시판에 줄줄 올려서 속 풀고
(심각한 수위의 신뢰박살 케이스가 아닌 경우..ㅎㅎ)
또 다음날 화해해서 또 평화롭게 사는거죠. 그러면 게시판엔 속 썩는 글만 죄다 남을거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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