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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솔직히 까놓고말해서

...... 조회수 : 25,342
작성일 : 2016-08-03 11:40:55
와이프 임신하는동안 남편들은 바람 아니더라도 그 경계를 오고가는 헛짓거리 다 하고다니고 
애 좀 자라면 직장에서 남편들 부인몰래 밖에서 온갖 헛짓거리 다 하고다니면서 
참고로 이런건 개인능력이랑 인성 성품과 전혀 상관없음. 엘리트집단에서 많이봐와서)
보면 부인만 모르고 눈뜬장님으로 살아가던데 
꼭 유흥 아니더라도 밖에서 만나는 다른여직원이나 여자들한테 괜히 본인만 아는 수작치면서
혼자 썸이라고 설레는 유부남도 많은데
20대 초중반엔 저런거보면서 나이먹으면 다 저렇게 병신같이 변하나 생각한적 많음

남편 헛짓거리하는 와중에 부인들 그런거 전혀모르고 남앞에서 남편칭찬하면서 우리남편밖에 없다 완전 가정적인 남편~~ 
이러는거 너무많이봐서 뜨악한적 많은데 
여기 순진한 사람들 너무많아서..끼리끼리만난다 하는사람들은 사회생활을 안해본건지
사회생활한지 오래되서 벽창호가 된건지
그렇게말하면 본인남편은 한국남자가 아닌 여자가되는줄 아는건지
리플리증후군처럼 우리남편은 아니라고 끝까지 우기면 되는줄 알고 사는 여자들도 많고
결혼해봤자 다 쓸데없는거같음  
쓸데없는 허상  
IP : 61.255.xxx.67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민
    '16.8.3 11:41 AM (218.155.xxx.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다그렇죠머
    '16.8.3 11:41 AM (216.40.xxx.250)

    저도 남초직장에서 있어본결과...
    내남편은 아니라고 믿으세요. 그게 맘편하지.

  • 3. ....
    '16.8.3 11:42 AM (221.157.xxx.127)

    틀린말은 아니네요 ㅜ

  • 4. dd
    '16.8.3 11:43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그럼 독신으로 사세요 안말려요

  • 5. ..
    '16.8.3 11:43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결혼하지 마세요.

  • 6. ..
    '16.8.3 11:45 AM (14.1.xxx.126) - 삭제된댓글

    믿고 싶지 않지만, 그런자들이 너무 많은지라;;;

  • 7.
    '16.8.3 11:45 AM (211.243.xxx.140)

    남자들 순수하고 바람은 딴사람 이야긴줄 알았더니 82통해서 순수한 남자는 열에 하나 있을까말까 하다는걸 알았네요. 걍 태어나길 그리 태어난것 같더라구요. 몰랐으니까 결혼하는거죠. 알았더라도 결혼은 했을것같긴해요.

  • 8. 까놓고말해서
    '16.8.3 11:48 AM (211.211.xxx.31)

    끼리끼리 만나는거죠.. 그런남자 선택한게 본인이라는걸 명심하세요

  • 9. 진짜
    '16.8.3 11:48 AM (182.215.xxx.147)

    부인들은 장님으로 살고있다.
    다들더러운짓하는데;;

  • 10. 남자가
    '16.8.3 11:48 AM (220.68.xxx.16)

    그런게 아니고 한국남자가 유독 그런건데. 그건 또 사회가 허용하니까 그런 것도 있고.

  • 11. ....
    '16.8.3 11:50 AM (175.201.xxx.217) - 삭제된댓글

    자기는 아니라는데요 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 저도
    '16.8.3 11:50 AM (222.110.xxx.76) - 삭제된댓글

    끼리끼리 만난다고 생각해요.

    결혼 전엔 저도 대기업 있으면서 개새끼 소새끼 다 봐왔던터라 내 남편도 그러면 어쩌겠나 노심초사했는데
    결혼하고 나니 안그럽디다. 오히려 제가 더 잘 놀아서 ;;;; 남편 따라 조신하게 있습니다...

  • 13. ㅋㅋ
    '16.8.3 11:51 AM (175.223.xxx.219)

    님이나 결혼하지 마삼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ㅋㅋ

  • 14. 불쌍타
    '16.8.3 11:51 AM (175.201.xxx.217)

    자기는 아니라는데요 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 그러거나 말거나
    '16.8.3 11:51 AM (121.133.xxx.195)

    관심없으니 난 됐네요 ㅋ

  • 16. 돈없는
    '16.8.3 11:52 AM (112.173.xxx.198)

    남자들은 맘만 있지 대부분 못해요.
    지 처자식 건사기도 벅차서리..
    그래서 옛말에 남자들 시간 많고 돈 많음 허튼 짖 한다고 했죠.
    원래 바람끼가 심한 넘들이야 있고 없고 상관없이 하지만 대부분은 자신에게 있는것 마저 잃는게 두려워 못합니다.
    오입질도 남자나 여자나 능력되야 해요..
    이럴 경우엔 차라리 없이 사는 게 속 편하죠.

  • 17.
    '16.8.3 11:53 AM (211.243.xxx.140)

    남자들이 그런게 아니고 한국남자가 그런거였군요.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었네요.

  • 18. . ..
    '16.8.3 11:53 AM (119.66.xxx.156)

    결혼하지 말란 말은 젊은 여성들에게 전혀 협박이 못돼요.
    결혼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하죠.

    통계청 조사에서 90%의 미혼여성이 안해도 된다고 한거,
    미혼여성들이 미혼남성보다 결혼에 부정적인 수치가 10%나 더 높은게 원글같은 이유도 있죠.

    비혼이 늘어나니 저출산으로 이어지는거죠.

    사실 결혼한 부부는 대다수가 애 낳고 사는데 비혼인구가 늘어 저출산인 것도 커요.

    지난 10년간 정부에서 저출산에 10조원을 썼다고 하던데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죠.

    원글같은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남자들이 생각을 안바꾼다면 저출산은 절대 해결 안될겁니다.

    맞벌이로 남성의 부담을 덜어줬지만 여전히 가사육아는 여성만의 몫인 모순된 문화도 여성들의 비혼을 부추기고요.

  • 19. 연애.
    '16.8.3 11:54 AM (125.130.xxx.249)

    때도 다른 여자 만나고 자고 해도..
    그러는 남자..
    자랑스럽게 이젠 내 남자 하면서..
    결혼하는.. 팔자 꼬는 여자도 있던데요..뭐...
    ㅎㅎㅎ

    남자들은 웃고 축하하는데..
    여자들은 헐헐헐 한 기억이 나네요.

    내 남자는 다르고 안 그럴것이다..
    진짜 이런 생각 가진 여자 많을듯...

  • 20. ***
    '16.8.3 11:55 AM (125.183.xxx.4) - 삭제된댓글

    그래서 조상님들은 벙어리 3년, 장님 3년, 귀머거리 3년~
    지금은 벙어리 30년, 장님 30년, 귀머거리 30년...
    그러고나면 90년 후딱 지나갑니다~

  • 21. 회의적이시네요
    '16.8.3 11:55 AM (223.62.xxx.63)

    안 그러신 분들도 많으세요
    그게 어울리는 부류들을 좀 눈여겨 보면 압니다
    사람나름이고 가정교육나름

  • 22. ...
    '16.8.3 11:58 AM (125.128.xxx.10)

    끼리끼리 만나는 거고,
    뭐 눈엔 뭐만 보이는 법이죠.
    남자들도 유흥 좋아하는 무리와 그렇지 않은 무리가 갈리는데...
    원글님 주변에 유흥 좋아하는 남자들만 있는 모양이네요

  • 23. .....
    '16.8.3 11:59 AM (211.211.xxx.31)

    그렇죠.. 끼리끼리.. 유흥 좋아하는남자들 있지만 안그런남자들도 많아요..

  • 24. 돌돌엄마
    '16.8.3 11:59 AM (222.101.xxx.26)

    그 여자들이 진짜 몰라서 하하호호 하겠어요?
    알면서도 그냥 돈은 잘 벌어오니까/애들한텐 잘하니까 그러려니 맘접고 남들한텐 행복한 부부인양 하는 거죠.

  • 25. adf
    '16.8.3 11:59 AM (124.199.xxx.71) - 삭제된댓글

    폐차 냄새~.

  • 26. 전에 82에서 본 댓글
    '16.8.3 11:59 AM (118.219.xxx.104)

    부인들 모르는거 아니래요.

    다 알면서 모른척 하는거라네요.

    왜냐하면 아는척 하고 이혼당할까봐.

    유기견 신세 될까봐 그런다네요.


    정말 충격적인 댓글이였어요.

  • 27. 윗님 뭐눈에 뭐만 보인다는게
    '16.8.3 12:00 PM (223.62.xxx.63)

    그런 여자니까 그런 남자가 보인다는 뜻은 아니겠죠??

  • 28. ㅇㅇ
    '16.8.3 12:00 PM (114.200.xxx.216)

    유흥 좋아하는 남자만 바람핀다고 생각하는것도 에러..............

  • 29. ㄱㄱ
    '16.8.3 12:08 PM (61.255.xxx.154)

    남초 집단에 많이 있어봐서
    부정을 못하겠네요.

    와이프랑 애들이 저러는거 알면 어떨까 싶고...
    참 보기 안좋아요.

  • 30. 왜 그럴까??
    '16.8.3 12:08 PM (218.39.xxx.129)

    원글님 글 틀린거없는것 같아요
    가정적이고...날 항상 예뻐해주고...
    초엘리트집단에 속해 있는 제 남편한테 속고보니.....
    남편 믿은 내가 천하 바보...

  • 31.
    '16.8.3 12:09 P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저 완전 남초 직장 두 군데 다녔는데 (하나는 전자 제조, 하나는 건설) 안 그런 남자도 많던데요?

    회사 분위기 부서 분위기도 있는거 같긴 함.

  • 32. ㅡㅡㅡㅡㅡ
    '16.8.3 12:11 PM (216.40.xxx.250)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가는거
    여자들만 그런게 아니에요. 유흥요?? 전혀 아니거든요.
    숫기없고 공부만 했던 명문대 출신 남직원들... 그 부인이나 여친이 모르는게 신기할 정도로 바람피고 껄떡거리고 참.

  • 33. 어어없네
    '16.8.3 12:12 PM (119.66.xxx.156) - 삭제된댓글

    댓글에 끼리끼리 만나니 성매매한 남자 골라 결혼한 여자도 더럽다,
    뭐눈엔 뭐만 보이니 직장에 성매매한 남자 보이는 것도 여직원이 더러워서 그런거다,

    남자들 변명 한번 오지네요.

    남자들의 성매매를 목격한 것도 여자 잘못이고,
    성매매하는 남편 둔 것도 여자 잘못이고,

    끼리끼리 만나니까 아내도 더러운 여자,
    뮈눈엔 뭐만 보이니까 성매매 남자직장동료 둔 여직원도 더러운 여자,

    남자들 논리 한번 끝내주네.

    이러니 여자들이 결혼에 부정적이고 니들이 장가 못가는거야.

    단순히 돈이 없어 장가 못간다고 생각하니?
    인성이 똑바로 박히면 돈없어도 다 장가가.

    결혼하기에 돈 충분히 있지만 인성이 개판이라 장가 못가는 노총각들이 꼭 보면
    자기가 돈없어서 장가 못간다고 생각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여자들은 다 김치녀라 욕하고.

    여자들은 남자들이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인성이 싫어서 싫은거거든.

  • 34. ㅎㅎㅎㅎ
    '16.8.3 12:13 P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한국남자들은 뇌가 고추에 달렸나봐요
    딴생각은 안하고 그 생각만하는거보니...
    아들 키우기 편하다고... 도덕성도 안드로메다로 키운듯

  • 35. 댓글 어이없네
    '16.8.3 12:22 PM (119.66.xxx.156)

    댓글에
    끼리끼리 만나 결혼하니 여자도 똑같다,
    뭐눈엔 뭐만 보이니 여자도 똑같다,

    남자들 변명 한번 오지네요.

    남자들의 성매매를 목격했으니 여자도 똑같이 더러운거고,
    성매매하는 남편 뒀으니 아내도 똑같이 더러운거고,

    남자들 논리 한번 끝내주네.

    이러니 여자들이 결혼에 부정적이고
    남자들이 장가를 못가는거야.

    단순히 돈이 없어 장가 못간다고 생각하니?
    인성이 똑바로 박히면 돈 없어도 다 장가가.

    결혼하기에 충분히 돈 많지만 인성이 개판이라 장가 못가는 노총각들이 꼭 보면
    자기가 돈없어서 장가 못간다고 생각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여자들은 다 돈만 따지는 김치녀라 욕하고.

    여자들은 남자들이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인성이 싫어서 싫은거거든.

  • 36. 엘리트
    '16.8.3 12:23 PM (72.143.xxx.242) - 삭제된댓글

    집단에선 거의 백포 같고요
    일반인들은 회사다니고 돈도 별로 없어서 덜 그래요
    슬픈 현실이죠ㅠ

  • 37. 엘리트
    '16.8.3 12:23 PM (72.143.xxx.242) - 삭제된댓글

    집단에선 거의 백포 같고요
    일반인들은 회사다니고 시간도 그렇고 돈도 별로 없어서 덜 그래요
    슬픈 현실이죠ㅠ

  • 38. 분위기를 휩쓸리기도 해요
    '16.8.3 12:30 PM (125.178.xxx.137)

    남자가 왜 유혹 안 받겠어요 주위가 자꾸 부추기는 환경이면 젖어들죠 뭐 어때 얼마나 재밌는데 스트레스 푸는거지 안 하는 네가 바보다 그러겠죠... 유혹받아도 그 이후의 판단은 자신의 책임입니다 사람이 종이 한장차이지만 크죠 그 행동 상상과 실천은 다르니까요 상상조차 싫어하는 남자도 있고요~!!

  • 39. ㅎㅎㅎ
    '16.8.3 12:31 PM (14.52.xxx.171)

    이런글엔 댓글 잘 안다는데
    지혼자 아는 수작치고 섬탄다고 설레는 유부남
    아..리얼해요

  • 40. 저는
    '16.8.3 12:32 PM (175.119.xxx.196)

    남초직장 20여년 다니며 그런경우 거의 못봤는데요.
    정상적이지 않은 케이스들을 일반화하시는건 아닌가요?

  • 41. 쁘띠회장건도 그렇고
    '16.8.3 12:33 PM (125.178.xxx.137)

    오히려 권력과 돈이 있는 양반들이 더 하죠
    원글님 좋은 남자도 있긴 있어요... 찾기 쉽진않겠지만요

  • 42. ..
    '16.8.3 12:38 PM (39.7.xxx.20)

    우리가 거의 세계 유일하게
    업소가 어디나 있는 나라 아닌가요.
    심지어 합법화한 나라도
    그 지역은 게토화했고 대중은 루저만 가는 곳, 이라고 인식하는데
    우리나라는 너무나 비정상이에요.

    우리나라 여자들이 유독 허용적인 거 아닌가요.

  • 43.
    '16.8.3 12:39 PM (182.215.xxx.147)

    돈이나 잘 챙겨 60정도에 뻥 차내버리면 됨.
    간단함.
    여자는 노후에 혼자 마실다니며 맘편히 사는게 장땡이라고
    연구결과 나옴.

  • 44. ..
    '16.8.3 12:43 PM (39.7.xxx.20)

    남자의 성은 사회적 훈련의 결과예요.
    여자들이 운동 좀 하는 건 어떻습니까.
    한 나라가 성적으로 타락해서 쓰러져갈 때
    남자만 죽고 여자만 살아남는 그런 거 없잖아요.
    걍 다같이 망하죠.

  • 45. 솔직히
    '16.8.3 12:45 P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직장 분위기 따라 정말 다르긴 해요.
    하지만 밖에서 헛짓하는 남자들은 그 비율에 차이가 있을지언정 어디나 있고
    제가 사회생활 안 했으면 그런 부분은 몰랐을 거 같아요.

  • 46. 그런
    '16.8.3 12:49 PM (211.197.xxx.194)

    안 좋은 동네에 살다니 안 되었네요

    그게 사람 나름이에요
    남자만 바람 피우는 거 같죠?

    신혼 부부 보험설계사 부인이 상간남 택시기사에게 살인청부 했다고 의심받은 거
    얼마 전 할아버지가 상간녀 사진,동영상 돈 거
    다 저희 동네라 알아요

    뭐 저희 라인 바람 주구장창 피웠던 아저씨도 알고
    제 친척어른 중 바람 피우신분 (이건 자기 남편 피우는 줄 알고 뒷조사했더니 시동생이라 그 집 이혼)
    나이트서 부킹했다하는 아이 친구 엄마도 알고
    여자 친구끼리 여행 가서 남자들에게 밥,술 얻어먹고 썸타던 아이 친구 엄마
    바람피우다 매일 얻어맞던 친정엄마의 60넘은 친구도 아는데
    아 젊은 사람중에 출장가서 원나잇한 거 (물론 유부남)
    원래 그런 인간들이에요
    도덕지수가 낮고 별 죄의식이 없는


    님말대로 다 바람 피우면 결혼 자체를 없애는 게 맞지않을까요?

  • 47. 220.68.xxx.16
    '16.8.3 1:01 PM (125.180.xxx.190)

    메갈충~
    바람은 남자 혼자 피우나
    상대가 바로 한국여자인데 ㅉㅉ

  • 48. 직장 생활 해본 사람들은...
    '16.8.3 1:07 PM (59.7.xxx.209)

    저는 직장 생활 20년 넘게 해서 원글님이 하려는 말씀이 뭔지 알긴 해요.
    늘 껄떡대는 사람이 그러면 그러려니 하는데 평소에 대쪽 같던 사람도 그런 일(?) 있는 거 보면..
    (제가 현장 발견)

    그런데 주변에 직장생활 오래 한 여자들(최소 10년)은 다 그렇게 말해요.
    내 남편도 나 안보는 데서 저렇겠구나 생각하는데 뭐 어쩌겠냐고. 아니라고 믿고 살아야지..

  • 49. ㅇㅇ
    '16.8.3 1:18 PM (221.142.xxx.19)

    여자들 남편 몰래 바람필 때 레파토리가 저거죠
    나 몰래 언제 딴짓했을지 모르는데 나도 좀 즐겨보자...ㅋㅋㅋ
    요새 그래서 그런가 주변에 아줌마들 바람피는 소문이 자주 들리더군요

  • 50. ....
    '16.8.3 1:35 PM (119.66.xxx.156) - 삭제된댓글

    한국남자들은 성매매는 외도라 생각 안하더라고요.

    우리나라 유부남 외도율이 40%고 여자는 9%라니까
    바람은 남자 혼자 피냐고 한국년들 설문조사 거짓말로 했다고 욕하던데

    지 마누라가 성매매하면 거품 물 남자들이

    왜 남자의 성매매는 외도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고 헛짓도 아니고 설문조사 거짓이라고 주장하는지 이해불가.

  • 51. ....
    '16.8.3 1:37 PM (119.66.xxx.156)

    한국남자들은 성매매는 외도라 생각 안하더라고요.

    우리나라 유부남 외도율이 40%고 여자는 9%라니까
    바람은 남자 혼자 피냐고 한국년들 설문조사 거짓말로 했다고 욕하던데
    당연히 성매매 포함하니까 외도율 40%인건데

    지 마누라가 성매매하면 거품 물 남자들이

    왜 남자의 성매매는 외도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고 헛짓도 아니고 설문조사 거짓이라고 주장하는지 이해불가.

  • 52. 업소 아니고 가정집 같은 오피
    '16.8.3 1:41 PM (121.139.xxx.197)

    오피.. 라고 하죠.
    거긴 현금만 받는데 14만 12만 정도에도 할수있어요..
    하고온 남자애가 금액 알려주더라구요..

  • 53.
    '16.8.3 1:47 PM (115.136.xxx.12) - 삭제된댓글

    내 남편은 다르다고 믿었을 경우 배신당한 후 더욱 더 상처받죠.....

    남자가 외도를 안들키는 경우가 85%라고 하더군요...

  • 54. ㅁㅁㅁㅁ
    '16.8.3 1:49 PM (115.136.xxx.12)

    남자가 외도를 안들키는 경우가 85%라고 하더군요...

  • 55. ..
    '16.8.3 1:51 PM (175.223.xxx.113)

    한국 여자는 왜 다른 나라보다
    늘어나는 자국 남자들의 외도, 성매매에 무력할까요.
    분노도 하고 있고 증오도 하는데
    그것만으로는 안 되는 거.
    소라넷을 메갈이 문닫게 했는데
    그전까지 평범한 여자 집단은 왜 그런 저항을 멈췄었던 걸까요.
    다들 무력해진 시대에
    오히려 패륜을 용납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펄펄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나머지 쓰러져있습니까??

  • 56. 44
    '16.8.3 2:33 PM (175.196.xxx.212)

    남자가 원래 그런게 아니라 한국남자가 유독 도덕불감증과 비윤리적인 행동을 많이 하는겁니다. 그리고 한국여자들이 경제력이 없기때문에 남자들의 불륜, 외도, 성매매에 관대해질수밖에 없는거구요. 여기서도 남자들은 원래 그렇다라고 정신승리하는 한국여자들 솔직히 불쌍합니다. 저 미국에서 17년 살았는데 대부분의 정상적인 미국남자들은 성매매하는 업소 들락거리지 않습니다. 그런곳이 생활 곳곳에 퍼져있는 문화도 아니고요, 차라리 어떤 여자랑 외도는 하는 경우는 있어도 돈주고 성을 사고파는 업소에 들락거리는 사람들은 남자들 세계에서도 정상적인 사람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정상적인 미국남자들은 일 끝나면 바로 가정으로 돌아갑니다. 유흥업소가 한국처럼 발달되지도 않았고, 일 끝나면 갈곳도 딱히 없어 다들 집에 일찍 귀가해서 가족들과 시간 보냅니다. 그게 미국에선 정상적인 가정생활이예요. 한국은 남자의 천국이죠. 어딜가도 유흥업소, 안마방, 성매매장소, 룸싸롱이 넘쳐나고, 유부남이 성매매를 해도 남자니까 그런다고 이해해주는 사람들 천지구요...심지어 여자들도 원래 남자는 그렇다면서 포기하고 살죠. 한국여자들...외국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진자 불쌍합니다. 경제력 없는 여자들이 많은 곳이라 그런지 남자에게 모든걸 다 내주고 포기하면서 사는게 익숙해진 사회같습니다. 전 솔직히 딸 낳으면 한국남자랑은 절대 결혼 안 시키고 싶습니다. 미국에서 정신 건강한 미국남자들을 많이 봐서.....성적인 면에서 문란하고 더러운 한국남자들 뭘 믿고 딸과 결혼시킬까..싶네요.

  • 57. 점두개님
    '16.8.3 2:39 PM (59.9.xxx.55)

    세계 어디나 업소에 다니는 남자들 있기 마련이라지만 루저뿐 아니라 사회적인 유명 인사들도 다닌답니다. 그러나 성에 있어 지유로운 서구에서는 대부분 남녀가 사귈 기회가 훨씬 더 오픈돼 있어 궂이 업소에 돈 싸들고 가진 않지요. 즉, 육체적인 연애보다 좀 더 본격적인 연애 ? 바람을 피우죠.
    제가 보기엔 한국남들은 술문화 (회식및 접대문화)가 발달돼서 더 심한것도 있고 또 한국남들의 성적인 열등감도 세계 최강인듯해요. 뱀.보신탕...등등등 정력에 좋다면 별거 별거 다 먹잖아요 ? 모르긴 몰라도 세계 어느 나라가 정력에 그리 집착한답니까 ? 비아그라 소비도 어마어마하다면서요?

  • 58. 1111
    '16.8.3 2:47 PM (223.33.xxx.59)

    끼리끼리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아니라고 믿고싶은 마음....
    눈물납니다

  • 59. hanna1
    '16.8.3 5:22 PM (14.138.xxx.40)

    44님말 씀에 100%동의합니다.

    진짜 맞는 말씀~!

    간혹 안그런 한국남자도 있긴하죠,,0.1%정도?

  • 60. ...
    '16.8.3 6:06 PM (210.2.xxx.247)

    직장생활 10년 정도 해보시지요
    안그런 남자를 찾아보기 힘들지...

  • 61. ㅁㅁ
    '16.8.3 6:59 PM (211.199.xxx.34)

    흠..사회생활 해보니 ..바람피고 외도하는 남자들 정말 많더라구요 ..특히 능력있는 남자일수록 ..더하구요

    그런 남자들은 오히려 ..여자들이 유혹을 많이 합디다 ..유혹하는데 안넘어가는 남자들이 있을까 싶네요 ..


    이런글 보면 참 의아한게 .. 앞에 게시판 글 보면 ..와이프 밖에 모르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시는분들도 엄청 많다는데 ..그런 분들은 어디서 남자를

    구했을까요 ? 아니면 속고 있는건지 ? 어렵다 어려워 ..

  • 62. 한심
    '16.8.3 7:20 PM (223.62.xxx.47) - 삭제된댓글

    돈이나 잘 챙겨 60정도에 뻥 차내버리면 됨.
    간단함.

    이것도 참 웃긴게 굳이 그때까지 빈대붙어 왜 살어요?
    그냥 아니다 싶으면 뻥 차버리는거지.
    당장 뻥차지도 못하면서 욕은 욕대로

    차라리 속고사는게 편하게
    그와 별개로 경제권 지는겁니다.

  • 63. 한심
    '16.8.3 7:21 PM (223.62.xxx.47) - 삭제된댓글

    돈이나 잘 챙겨 60정도에 뻥 차내버리면 됨.
    간단함.

    이것도 참 웃긴게 굳이 그때까지 빈대붙어 왜 살어요?
    그냥 아니다 싶으면 뻥 차버리는거지.
    당장 뻥차지도 못하면서 욕은 욕대로

    차라리 속고사는게 편하게
    그와 별개로 경제권 지는거고 아님 애초
    결혼을 하지말아야지.

  • 64. 한심
    '16.8.3 7:22 PM (223.62.xxx.47)

    돈이나 잘 챙겨 60정도에 뻥 차내버리면 됨.
    간단함.

    이것도 참 웃긴게 굳이 그때까지 빈대붙어 왜 살어요?
    그냥 아니다 싶으면 뻥 차버리는거지.
    당장 뻥차지도 못하면서 욕은 욕대로

    차라리 속고사는게 편하거겠네요
    그와 별개로 경제권 독립하는거고 아님 애초
    결혼을 하지말아야지.

  • 65. ㄱㄱ
    '16.8.3 7:36 PM (223.62.xxx.66)

    우리 남편은 만인이 인정하길 순수하고 너무 바쁜 직장 특성상 기회가 없지만 시간있고 기화있다면 남자든 여자든 장난칠수 있죠 인간이란게 꼭 박유천만큼은 아니래두

  • 66. ..
    '16.8.3 7:47 PM (211.176.xxx.46)

    결혼은 사라질 제도에요. 너무 신경쓰지마시길.

  • 67. 음.
    '16.8.3 7:56 PM (222.101.xxx.249)

    그런 남자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도 있어요.
    실제로 정말 가정적인 분들 많이 봤어요.

  • 68. ..
    '16.8.3 9:13 PM (210.223.xxx.16) - 삭제된댓글

    성매매
    외도 불륜=오입질
    안하는 남자는 분명 꽤 돼요.
    그러나 썸타는부분은 ( 들이댄다거나 껄떡댄다던지.. 수작부린다??) 이런건 뭐라 할 말이 없네요.
    그것까지 문제삼을필요 전혀 없다고보고요.
    저도 남자한테 껄덕대거나 섹스하는공상도 많이 해요.
    남편너무 사랑하는거랑 별개루요..

    오입질 성매매 안하는 남자도 많으니
    넘 겁먹지말고 결혼하세요!!

  • 69. ㅍㅍㅍ
    '16.8.3 9:18 PM (122.32.xxx.151)

    많은 여자들이 주변에 바람피는 남자들 보면서
    저 집 와이프는 꿈에도 모르겠지.. 남편이 최곤줄 알겠지 ㅉㅉ 이러지만
    그집 와이프가 밖에서 뭐하고 다니는지는 알 수없다는거..
    요즘 여자들도 예전 우리부모님 세대같진 않네요 ㅡㅡ 옛날 여자들이야 결혼 후에는 사람들 많이 만날 기회 자체가 별로 없었지만 요즘은 뭐 만날 기회들이 너무 많아서..
    뛰는 남자 위에 나는 여자 많이 봤네요 ㅡㅡ;;;

  • 70. 당신들 말대로면
    '16.8.3 9:34 PM (211.245.xxx.15) - 삭제된댓글

    당신들 남편만 죄다 바람 폈겠어요? 당신들 아빠들도 모조리 바람 폈죠. 친자 검사도 해보시죠? 내가 현재 부모님의 자식인지.. 당신들 아들들도 결혼하면 무조건 바람 핍니다.
    내 아들은 아니겠지.. 내 부모는 아니겠지 하시진 않겠죠?
    참 한심 합니다. 당신만 모르고 있을테니깐요.

    그리고 요샌 남자만 바람펴요? 여자들도 결혼하면 백퍼센트 바람 핍니다. 당신은 그런거 절대 안한다고요? 그걸 당신은 당신을 믿어요? 아뇨~ 당신도 곧 남편 몰래 바람 필겁니다.

    끼리 끼리 논다고 자기 남편이 그랬다고 다른 집 남편들도 바람 핀다고. 아내만 모르고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면 쫌 위로되냐?

  • 71. 남초직장
    '16.8.3 9:43 PM (175.223.xxx.152)

    정말 그렇더라구요.....
    부인과 사내커플인데 바람난놈도 있고...
    작은 회사면 말을 안해요... 정말정말 큰 회사입니다..... 회사원들이 가장 심한것같아요. 전문직들이 드러나서 그렇지 비율은 회사원이 가장 높네요....더러운놈들

  • 72. 새삼스레
    '16.8.3 9:53 PM (180.65.xxx.11)

    그런 남자도 많고, 사실이고, 알지만,
    하지만 또 안그런 남자도 그만큼 많아요.
    굳이 이렇게 말할 필요 있나요?

  • 73. 솔까말
    '16.8.3 10:00 PM (175.136.xxx.230)

    부인은 맨날 허접하게입고 가꾸지도않고 돈돈돈하고

    직장서 매력녀 만나면 썸좀 타보고싶은맘이 안들겠어요?

  • 74. 여자도
    '16.8.3 10:40 PM (61.98.xxx.86)

    능력되면 딴남자 만나고 싶지 않나요? 부부 싸움하고나면 이남자 버리고 딴남자 만나고 싶던데요..
    사회적으로 여자들 파워 커질수록 바람피는 여자들 많을걸요..몇십년을 한남자 한여자만 바라보고 사는거 솔직히 억지스럽죠..인간의 감정에 자연스럽지 못한 제도에요..물론 안그런 부부도 있지만요..

  • 75.
    '16.8.3 11:21 PM (221.146.xxx.73)

    그만큼 타락한 여자들이 우리 나라에 많다는 거죠. 성매매는 혼자하고 불륜은 혼자 하나? 다 상대녀가 있는거고 그 여자들도 다 결혼하고 주부돼요

  • 76.
    '16.8.3 11:23 PM (221.146.xxx.73)

    자기도 모르게 전직 창녀 전직 상간녀랑 결혼한 남자들도 많을거에요 아마

  • 77. 저만 그런가
    '16.8.3 11:34 PM (59.21.xxx.11)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남편이 가족으로 보이지 남자로 안보여요
    저도 남자 친구 있으면 좋겠습니다

  • 78. 마자요
    '16.8.4 1:07 AM (112.214.xxx.16)

    전직창녀, 상간녀랑 모르고 결혼한 남자들도
    많을거예요. 22222222
    그러니 그런 여자만나기 싫음
    남자들 바람 안 피면 돼요.
    남자들 바람 안 피면 무슨 수로
    상간녀, 창녀가 생기겠어요?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거죠.
    아예 그 수요를 없애면 공급도 사라지겠죠.

  • 79. 남편이 문제가 아니라
    '16.8.4 1:36 AM (112.161.xxx.48)

    정부 정책이 엄청난 일을 벌였어요.

    집장촌 철거를 하면 안되는건데.. 당시 김강자 서장인가...
    아무튼 집장촌을 철거한이후에.. 성매매 업자들이 전국으로 퍼져버렸죠...
    그결과 동네까지 파고 들게 된겁니다. 잘못된 정책이 이렇게나 무서운겁니다.

  • 80. 남편이 문제가 아니라
    '16.8.4 1:39 AM (112.161.xxx.48)

    집장촌 없애면 안된다고 수많은 사람들이 경고했죠.
    그게 인터넷 음란사이트와 결합이 되어가지고
    어린 학생들까지도 물들어 버린겁니다.

    한국 시민문화를 완전히 버려버렸죠. 이게 정부가 못하게 할려면 얼마던지 할 수 있어요.
    다아 시민을 상대로한 수작질인겁니다.

  • 81. 남편이 문제가 아니라
    '16.8.4 1:41 AM (112.161.xxx.48)

    여자들이 조건아닌 사랑으로 결혼할 수 있는 경제정책을 만들어내라고
    전부 들고 일어나야합니다.
    남편과 잠자리를 무기한 거부하고, 시민정책을 바꿔야해요.

    나하나 한다고 되나?
    글믄 못하는거죠.

  • 82. 남편이 문제가 아니라
    '16.8.4 1:43 AM (112.161.xxx.48)

    다같이 함께 참여하지 않고서는
    답이 없어요.

  • 83.
    '16.8.4 1:52 AM (106.252.xxx.79)

    윗님 할 놈들은 어떻게 해서든 합니다.
    취향이 잡놈인데 그걸 바꿔요?
    성윤리에서만큼은 관습적으로 너무나 썩을 대로 썩었음.

  • 84. 마자요
    '16.8.4 2:11 AM (112.214.xxx.16)

    정부정책이 한참 잘못됐죠.
    아니 법이 잘못인가?
    기왕할려면 집창촌만 없애는 게 아니라
    남녀바람피고 성매매 걸리면
    징역 10년씩 아니 그이상씩 때려줘야하는데
    성범죄를 저질러도 미성년자 강간해도
    겨우 몇년 아니 집유로 나오기도 하고..
    간통죄도 폐지할게 아니라 더 쎄졌어야 했는데
    물러도 너무 물러서 문제가 많아요.

  • 85. 마자요
    '16.8.4 2:25 AM (112.214.xxx.16)

    저도 정부가 못 하게 할려면 얼마든지 못하게
    할수있다고 생각해요.
    왜 소라넷을 그런 폐해를 끼칠 때까지 냅뒀는지,
    일베는 왜 지금도 냅두는지 의아해요.
    집창촌이 있다는 건
    성매매를 허용하는 거예요.
    여자도 노력할테니
    남자들도 상간녀, 창녀 아내 맞이하기싫음
    당장 업소가는 것부터 멈추세요.
    남자들이 노력하면 더 빨리 상간녀, 창녀
    안 볼 수 있어요.

  • 86. 맞아요
    '16.8.4 2:30 AM (223.62.xxx.105)

    국내 3대 대기업 다 근무해본바

    남자들은 결혼유무 상관없이 쓰레기더라구요

    그걸 여친이던 부인이던 알아채느냐 모르고사느냐
    한끗 차이더라구요


    결혼은 제가생각하기엔 구시대적산물이고
    대한민국에서 여자가 결혼하면
    개털되기 딱 쉽상이에요

    여자 스펙 고하를 막론하고 말이죠

  • 87.
    '16.8.4 2:33 AM (49.175.xxx.96)

    ☆☆☆정답댓글 44님 ☆☆

    남자가 원래 그런게 아니라 한국남자가 유독 도덕불감증과 비윤리적인 행동을 많이 하는겁니다. 그리고 한국여자들이 경제력이 없기때문에 남자들의 불륜, 외도, 성매매에 관대해질수밖에 없는거구요. 여기서도 남자들은 원래 그렇다라고 정신승리하는 한국여자들 솔직히 불쌍합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222222222222222222

  • 88. 남편이 문제가 아니라
    '16.8.4 3:39 AM (112.161.xxx.48)

    다같이 함께 참여하지 않고서는
    답이 없어요.

    보세요 이대생들이 똘똘 뭉치니
    철회했죠.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55060.html

  • 89. 남편이 문제가 아니라
    '16.8.4 3:42 AM (112.161.xxx.48)

    가장 확실한 사회문제의 해결방안은

    남녀 공히 평등하게 양성평등법을 제정하는겁니다.
    그리고 책임을 지게 만드는 겁니다.
    권리와 책임을 명확하게만 하면 모든건 해결됩니다.

    그러면 아무런 갈등도 필요없게 되죠.
    다른 수많은 대안책들은 그냥 논쟁만하고 있어요.

  • 90. 남편이 문제가 아니라
    '16.8.4 3:47 AM (112.161.xxx.48)

    마자요님 댓글답변

    저도 정부가 못 하게 할려면 얼마든지 못하게
    할수있다고 생각해요.
    ------------------------정부는 일부러 그러는 겁니다. 국가라는 조직을 자기입맛에 맞추는 거죠. 그러니 투표를 잘해야하죠.

    왜 소라넷을 그런 폐해를 끼칠 때까지 냅뒀는지,
    일베는 왜 지금도 냅두는지 의아해요.------------------------정부는 일부러 그러는 겁니다. 전두환때의 3S정책처럼.
    집창촌이 있다는 건
    성매매를 허용하는 거예요.
    여자도 노력할테니
    남자들도 상간녀, 창녀 아내 맞이하기싫음
    당장 업소가는 것부터 멈추세요.
    남자들이 노력하면 더 빨리 상간녀, 창녀
    안 볼 수 있어요.

  • 91. 그래서 뭐요
    '16.8.4 5:17 AM (160.13.xxx.213)

    그런거 다 알면서 어차피 당신도 결혼할거잖아요
    다 알면서 결혼하는 님같은 사람이 더 독한거죠
    차라리 조용히 있다가 시집가세요

  • 92. 완전공감
    '16.8.4 6:32 AM (223.62.xxx.203)

    남자가 원래 그런게 아니라 한국남자가 유독 도덕불감증과 비윤리적인 행동을 많이 하는겁니다. 그리고 한국여자들이 경제력이 없기때문에 남자들의 불륜, 외도, 성매매에 관대해질수밖에 없는거구요. 여기서도 남자들은 원래 그렇다라고 정신승리하는 한국여자들 솔직히 불쌍합니다

    3333333333
    3333333

  • 93. ㅇㅇ
    '16.8.4 9:34 AM (211.237.xxx.105)

    대다수의 남자들이 그렇다면 최소 90프로 이상이라는건데..
    아들 부모들 자식교육 좀 똑바로 시키세요.

  • 94. 마른여자
    '16.8.4 10:48 AM (182.230.xxx.83)

    에혀~~결혼이뭔지

  • 95. ...
    '16.8.4 11:09 AM (121.166.xxx.239)

    44님 말씀 칼같네요. 아들 교육 잘 시키라는 말도 지겹네요. 딸은 뭐 무슨 교육 잘 되었나요?
    유흥 업소 좀 정리하고, 벌금도 무겁게 하고, 여자들도 경제적으로 잘 독립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 되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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