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남편한테 난 진화되서 털도 없고 사랑니도 안난다했는데
작년부터 아프더니 이제는 혀로 느껴져요.
더불어 앞니는 튀어나오고....ㅜ.ㅜ
뽑으러 가야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핫..나이 50에 사랑니가 나고 있어요.
000000 조회수 : 1,723
작성일 : 2016-08-03 10:46:21
IP : 58.140.xxx.2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곪지 않으면
'16.8.3 10:48 AM (211.193.xxx.155)여름은 피하시는 것도 방법인데요...
저 여름에 사랑니 빼고 너무 고생해서..대상포진 걸렸다는 ㅠㅠ2. 00000
'16.8.3 10:49 AM (58.140.xxx.247)앗 그렇군요....좀 지난후에.....ㅜ.ㅜ 겁나요...
3. ..
'16.8.3 10:52 A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바르게 잘 나고 있으면 뽑지 마세요.
나중에 다른 이 뽑아야 할 일이 생기면
사랑니로 대체할 수 있대요...!!4. 0000000
'16.8.3 10:53 AM (58.140.xxx.247)오 그런것도 있군요. 나이드니 이가 정말 소중한데....또하나 배웁니다.
5. 부럽네요
'16.8.3 10:56 AM (118.38.xxx.47) - 삭제된댓글전 사랑니는 고사하고
아래위 이가 모두 26개 뿐입니다
이번에 칫과 갔더니 제대로 씹히냐며
어머님 같은분 처음이라고 의사가 웃었어요6. 건강
'16.8.3 11:11 AM (222.98.xxx.28)똑바로 잘나오는경우가ㅠ.ㅠ
옆어금니 사이에 음식물도 끼고
누워나오는경우도 있더군요
지켜보고 상황보면서 진료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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