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나이 30세 넘으면 노처녀 맞아요

... 조회수 : 8,208
작성일 : 2016-08-03 09:29:49
작년 평균 결혼 연령이 남자 32.6세 여자 30.0세 라는데 그럼 그 나이 넘으면 노총각 노처녀인거 맞는데 밑에 글에 34도 노처녀가 아니라고 정신승리는 왜 하는지요

결혼부심이나 꼭 결혼 해야한다는 입장은 아니지만 인정할거 인정안하고 있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가네요

부모님 때문에 결혼하는건 반대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나이 먹은 자식이 가정을 이루지 않고 있으면 독립해 혼자살아도 그야말로 가슴이 먹먹하답니다

남자든 여자든 조건보다 사랑이 중요한 20대에 짝찾는게 수월하게 결혼하는 중요한 요인 같네요
IP : 121.165.xxx.24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3 9:34 AM (223.62.xxx.126)

    난 이런걸로 싸우고 정의내리려는 원글같은 사람 신기하더라 ㅡㅡ

  • 2. niga
    '16.8.3 9:35 AM (39.7.xxx.211)

    뭔데 맞다 안맞다 결정해요?

  • 3. ㅇㅇ
    '16.8.3 9:35 AM (223.62.xxx.32)

    좋은 정보 감사해요
    이제 눈꼽띠고 분리수거나 하셈!

  • 4. ..
    '16.8.3 9:36 AM (211.187.xxx.26)

    네 알겠습니다..

  • 5. ....
    '16.8.3 9:36 AM (106.245.xxx.87)

    음... 전 34세고 기혼인데
    일단 34살은 노처녀가 아예 아니라고 할수는 없지만..

    그런데 32살까진 아닌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체감되기에요...
    30살 넘었다고 노처녀 소리 듣는건 아니구
    35살 정도부턴 그럴수있을거같긴해요

    주변에 20대에 결혼한 친구 거의 없고
    대부분 31~32살에 한 사람이 많습니다

  • 6. ....
    '16.8.3 9:36 A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주변에 일찍 결혼한 분들이 많거나 혹은 연세가 많으신가봐요.
    제가 32살에 결혼했었는데 연세있으신 분들 말고 저보고 얼른 결혼하란 사람 없었어요.
    심지어 저희 친정어머니도 결혼하고 싶으면 하고 너 능력있으니 혼자 즐기고 살라는 말씀도 하셨고요...
    여자 30이상이 노처녀라는 건 최소 10년 전 이야기 같은데..
    이런 생산성없는 논쟁도 지겹네요.
    다양성을 인정하고 타인의 사생활에 관심끄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결혼하니 아이 낳으라고 난리네요.
    인간은 과업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야 하는 햄스터인가요?
    아이를 낳으면 또 둘째를 낳으라는 소리를 듣게 될까요?
    저는 충분히 행복하고 아마 글쓴님의 자녀분도 자신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고 계시지 않을까요?
    다양성이 존중되고 남과 다름이 이상하지 않은 사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 7. 평균
    '16.8.3 9:37 AM (183.104.xxx.151)

    평균 이잖아욧
    평균..
    우리 나라 여자 평균키가 160 에 50 키로 이면 다 160에 50 만 되야 하나요..
    직장인 월급여가 250이 평균이면 님은 그 평균 인가요..?
    학위 때문에 직장 때문에 부모 형제 때문에 등등 사정상
    늦을 수 도 있고
    34이면 물론 늦은 걸 수도 있지만 닥달 할 만큼 걱정할 만큼 늦는 거 아닐 수 있죠

  • 8. 아네
    '16.8.3 9:40 AM (211.36.xxx.243)

    알겠습니다

  • 9. ㅇㅇ
    '16.8.3 9:40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그런거고 아닌사람도 있는거죠
    노처녀규정이 법으로 된것도 아니고

  • 10.
    '16.8.3 9:43 AM (203.247.xxx.210)

    https://www.google.co.kr/search?q=아 눼눼&newwindow=1&biw=1158&bih=662&tbm=isch&tbo=u&source=univ&sa=X&sqi=2&ved=0ahUKEwjT_57ggaTOAhULnZQKHYMgAHsQsAQIGQ

  • 11. 노처녀란 말 자체가
    '16.8.3 9:43 AM (59.9.xxx.55)

    옛날 구석기 시대의 단어 아닌가요?
    우리나라도 서구처럼 "결혼에 나이가 없다, 결혼할 파트너가 생긴 바로 그때가 결혼할 나이다"하는 개념으로 바뀔 그날을 위해.

  • 12. ......
    '16.8.3 9:43 AM (175.223.xxx.170)

    이게 그리.중한거에요??
    본인은 그리 생각하시고요.
    뭐지?

  • 13.
    '16.8.3 9:43 AM (220.88.xxx.230) - 삭제된댓글

    '평균'의 개념을 모르시나봐요. 평균은 극단치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어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경우가 더 많죠. 그리고 노처녀의 연령 상하한과 정의는 왜 혼자 내리시나요? 보다 설득력있는 근거를 대세요.

  • 14.
    '16.8.3 9:44 AM (220.83.xxx.250) - 삭제된댓글

    인생의 노년기는 언제 일까요 ? 50년 정도 평균수명일때랑 100세까지 사는 지금 노년의 정의도 수십년 밀려나있는데
    49세인데 노인이라네요 글네도 쉴드치실거죠 ?

    가임적령기 , 차라리 그쪽으로 파세요 ㅇㅇ

  • 15. 흠흠
    '16.8.3 9:46 AM (220.88.xxx.230)

    '평균'의 개념을 잘 이해 못하시나봐요. 평균은 극단치에 의해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죠.
    아 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고요. 뭘 그런 걸로 이해가 안간다 어쩐다 새글까지 올리세요.
    더운데 열내지 마세요.

  • 16.
    '16.8.3 9:46 AM (220.83.xxx.250)

    사회에 따라 구성원에 따라 정의는 달라집니다

    노인의 정의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40-50 대가 노년인 시대도 있었어요

  • 17. 그런식이면
    '16.8.3 9:48 AM (121.132.xxx.117)

    남자 32세도 노총각이겠네요.
    남초 가서 이 글 한번 올려보면 반응 재미있겠네요. ㅋㅋ

  • 18.
    '16.8.3 9:48 AM (116.125.xxx.180)

    아무거나 상관없지않나요
    마지막말 동의
    사랑으로 결혼하는게 최고인거같아요 20대때..
    그런 열정으로 결혼해야 끝까지 살수있겠죠

  • 19. 노처녀
    '16.8.3 9:52 AM (175.223.xxx.19)

    시대에 따라 보는 기준이 달라지는거지 노처녀라고 선긋고
    말고가 무슨 상관인지. .

  • 20. ㄱㅅㄴ
    '16.8.3 9:53 AM (116.86.xxx.239)

    이혼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요 차라리 미혼이 나은것도 같아요
    결혼해서 오래 잘 살면 금상첨화겠지만

  • 21. ...
    '16.8.3 10:00 AM (116.41.xxx.111)

    그냥 님 생각이 맞아요..그리고 다른 사람 생각도 맞구요.

    사실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세상에 얼마나 중요한 일들이 많은데요.

    노총각 노처녀란 말은 옛단어에요.

    미혼. 기혼 이렇게 두 단어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22. 푸하하
    '16.8.3 10:01 AM (175.201.xxx.217)

    정신승리는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 Fff
    '16.8.3 10:03 A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아....
    그럼 할머니는 몇 살부터에요??

  • 24. ㅇㅇㅇ
    '16.8.3 10:06 AM (61.98.xxx.238)

    노처녀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별걸 가지고 다
    요즘 100세시대입니다.
    결혼연령도 상향됐죠

  • 25. ㅋㅋ
    '16.8.3 10:08 AM (24.114.xxx.131) - 삭제된댓글

    30은 심하고
    32까지는 괜찮아요

  • 26. ...
    '16.8.3 10:08 AM (121.136.xxx.53)

    몇 살부터 노처녀인지는 모르겠고 노처녀라는 말 쓰는 사람들이 좀 구식이고 옛날 느낌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이것도 시대의 변화인듯

  • 27. 00
    '16.8.3 10:08 AM (220.121.xxx.244)

    요즘 개념으론 아니죠.
    드라마를 봐도 한참 어린 주인공들이 30으로 나옵니다..
    옛날엔 김삼순이 30이었지만...
    주변에 보세요. 30에 결혼한 친구가 몇 명이나 있는지.

  • 28. 쏘왔?
    '16.8.3 10:08 AM (118.219.xxx.104)

    그래서? 우짜라고?

  • 29. 우리는
    '16.8.3 10:09 AM (223.62.xxx.123)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혼자 그렇게 생각하시며 사세요.

  • 30. 55
    '16.8.3 10:15 AM (175.196.xxx.212)

    나이제한은 모르겠지만 노처녀 노총각....이란 단어를 쓰는거 자체가 그닥 센스있는 사람처럼은 안 보여요. 요즘에 노처녀 노총각...이런단어 잘 안 써요. 그냥 싱글이라고 하지.

  • 31. 노처녀면 어때요
    '16.8.3 10:17 AM (117.20.xxx.200) - 삭제된댓글

    서른넘어 결혼안했으면 노처녀 20대에도 결혼했으면 아줌마 이혼했으면 이혼녀

  • 32. 이런 데 관심있는 거 자체가
    '16.8.3 10:39 AM (211.178.xxx.206)

    되게 후져 보임..뭘 그런 거에 신경 쓰고 살아요;;

    몇살이 노처녀다 아니다에 관심 가질 시간에

    파란 지붕집에 사는 노처녀가 하는 짓에 관심 좀 가져봐요..

  • 33. 네 맞아요!
    '16.8.3 10:43 AM (59.3.xxx.149)

    좋은 정보 감사해요
    이제 눈꼽띠고 분리수거나 하셈!
    2222222222222222

    그럼 원글님은 뭐에요??

  • 34. ㅋㅋㅋㅋㅋㅋ
    '16.8.3 10:44 AM (211.36.xxx.43) - 삭제된댓글

    노처녀 맞죠 뭐
    어쩌구저쩌구 난리들이네
    20대 때 애낳는거랑 30대때 애 낳는거랑
    회복속도도 다르잖아요~~~~

  • 35. ..
    '16.8.3 10:44 AM (125.185.xxx.225) - 삭제된댓글

    노처녀라는 말 자체가 아직도 여전히 상대 비하하거나 공격하려는 의도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거 나이 굳이 분류해서 뭣에 쓰시려고... 하여튼 자신이 속하지 않은 집단 타자화해서 재단하려 드는 사람은 참 많아요

  • 36. ㅎㅎㅎㅎㅎ
    '16.8.3 10:55 AM (175.201.xxx.217)

    회복속도 빨라서 좋겠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7. ..
    '16.8.3 10:58 AM (114.204.xxx.212)

    굳이ㅡ나눌 필요가ㅜ없는거지요

  • 38. 그럼55세부터
    '16.8.3 11:03 AM (203.226.xxx.79) - 삭제된댓글

    할머니할아버지고
    40부터 중년 ? 아니 머가 그리 배가 아픈지

    결혼빨리하고 애낳은게 그리억울한지
    보상심리는 알겠는데 훈계는 본인들자식에게

  • 39. ..
    '16.8.3 11:08 AM (175.117.xxx.113)

    아이고 참 할일없는 아줌마야..그게 뭐시 중헌디~~~

  • 40. ..
    '16.8.3 12:47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그거시 뭐시 중헌디~~~~~ㅋㅋ

  • 41. 아이고 참 할일없는 아줌마야..그게 뭐시 중헌디~~
    '16.8.3 1:06 PM (36.38.xxx.97)

    3333아이고 참 할일없는 아줌마야..그게 뭐시 중헌디~~

  • 42.
    '16.8.3 3:38 PM (49.175.xxx.13)


    그런데 너 여기 글 싸지르는 이유가 뭐니
    되게 부들부들한다

  • 43. ㅡㅡ
    '16.8.3 4:34 PM (183.178.xxx.245)

    네 30이 노처녀고 당신은 할머니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568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강석우 부인.. 16 .. 2016/09/04 9,131
592567 미운우리새끼 와 나혼자산다 11 아픔 2016/09/04 6,109
592566 강석우씨야 말로 결혼하면서 계 탄거네요 23 오호 2016/09/04 19,875
592565 수의대는 어느 정도가 가나요? 4 ... 2016/09/04 2,957
592564 남편이 돈 쓰고 놀러다니라는데... 16 어휴.. 2016/09/04 6,581
592563 시댁에서 중년에 10억정도 증여해주신다면? 18 시댁에서 2016/09/04 8,149
592562 김건모 신승훈은 눈이 10 ㅇㅇ 2016/09/04 6,352
592561 한국 임금체불 일본의10배 2 부끄러운현실.. 2016/09/04 433
592560 이런경우 빌라 관리비를 줘야 할까요? 2 빌라 2016/09/04 926
592559 벌초 가는 길 고속도로가 주차장..ㅜㅜ 8 미치 2016/09/04 2,992
592558 벌써 9월 1 2016/09/04 439
592557 처가에서 재산 받기 ! 22 처가 2016/09/04 9,450
592556 신혼 1년 이후 각방이에요... 24 각방 2016/09/04 18,445
592555 어제 무한상사 보신분 3 혹시 2016/09/04 2,470
592554 소노펠리체 다녀오신분 좀 알려주세요 3 정보주세요 2016/09/04 3,015
592553 어제 첫 방송한 임진왜란(최수종 나오는)이 kbs교양국 다큐팀 .. 8 와우 2016/09/04 2,606
592552 마치 치아신경이 아프듯 잇몸이 아플수가있나요? 10 ㅠㅜ 2016/09/04 1,865
592551 오금역 근처 피아노 태권도 학원 3 ... 2016/09/04 507
592550 로체이노 20만키로 주행 4 2016/09/04 859
592549 고등어김치찜?을 하려는데 3 질문 2016/09/04 1,868
592548 죽은 시인의 사회 재개봉 했네요? 5 2016/09/04 1,171
592547 식수 성분검사하는 방법 없을까요? 2 ㅡㅡㅡㅡ 2016/09/04 486
592546 박보검 쇼타 화보와 소아성애에 대해 18 ㅇㅇ 2016/09/04 12,958
592545 친정얘긴데요 9 ... 2016/09/04 3,282
592544 무도 광희는 빠질거 같지 않나요.. 9 아무래도 2016/09/04 6,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