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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찌는 이유를 알았어요

ㅇㅇ 조회수 : 6,987
작성일 : 2016-08-03 08:00:54
이전에는 나를 위해 요리를 한적이 없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
남편이 좋아하는 요리 위주로 했고
내가 먹고 싶은거까지 하기엔 귀찮아서...

그리고 큰아이 대학생 되어 멀리 갔고
작은아이 고3이라 야자까지 하고오고
남편은 바빠져 저녁 먹고오고..
이제는 저를 위해 요리를 합니다
매콤하게 열무물김치도 담고
고추장물해서 쌈도 싸먹고
콩잎물김치에 된장 빡빡하게 끓여 한장씩 척 걸쳐먹는 그맛이!!
어제는 고구마줄기 김치도 담고
매실액기스 살짝 넣어 고추장볶음도 해놓고
밥 한솥 해놓으면 금방 뚝딱이네요
반찬이 입에 착착 붙으니 살이 안찔수가 없어요ㅜ

IP : 221.157.xxx.2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3 8:06 AM (14.34.xxx.217)

    와..............저도 그 집 살면서 사육당하고 싶어요 ㅋㅋㅋ

  • 2.
    '16.8.3 8:11 AM (183.104.xxx.144)

    저는 맵고 짠 반찬 좋아해요
    중3인 아이는 아이 입 그대로고
    남 은 건강 엄청 생각해서 김치 된장 찌개류 안 먹어요
    자반고등어도 안 먹어요
    고기만 있음 되요
    전 일 하지만 반찬 다 따로해요

    예을 들면 제 반찬은 고등어나 꽁치넣고 파김치 깔아서
    자작하게 조림해서 파김치에 척척 싸서 먹고
    아이는 카레나 스테이크 콩국수 좋아해서 해주고
    남 은 돼지고기 두루치기나 차돌박이 구워줘요
    밑반찬은 반찬가계에서 사요
    버리는 게 반이고 손 가는 게 너무 많아서
    지금은 밑반찬은 반찬가계 이용해요
    국도 가끔 사고
    집에선 김치찌개 정도 해요
    전 밥을 맵고 짜게 먹으니 밥을 많이 먹어서 그런 지
    군것질은 입에도 안 대는 데
    날씬한 편은 아니예요..ㅋ

  • 3. 아이들 나이 보면
    '16.8.3 8:12 AM (124.199.xxx.247)

    원글님 40대이실 것 같은데 그런 어르신 음식맛을 어떻게 잘 아시며 만드실 줄 아시는지.
    연륜 있는 음식들이네요.
    애들도 맛있는 거 먹고 자랐을 거 같네요.

  • 4. ㅇㅇ
    '16.8.3 8:30 AM (221.157.xxx.226)

    예전엔 애들 입에 들어가는것만 생각했었지요
    이젠 만나기도 어렵네요ㅜ
    대학생 큰아이는 방학인데도 여러가지 활동으로 집에 내려오지도 않고
    고3 작은 아이는 일요일에도 학원이며 독서실 간다고 바쁘니 겨우 아침만 먹이네요
    저만 포동포동 살이 찝니다ㅎ

  • 5. 아뇨~~
    '16.8.3 8:31 AM (180.68.xxx.71)

    전 혼자있음 진짜 살이 쫙쫙 빠질거 같아요^^
    가족이 함께있으니 사춘기 아이들 세끼 꼬박챙겨.술좋아하는 남편 술안주만들어..
    안찔수가 없어요 ㅠㅠ

  • 6. ...
    '16.8.3 8:47 AM (121.160.xxx.158)

    입맛만 위하지 마시고 건강을 위해서 탄수화물 부르는 반찬은
    덜 하시는걸로.

    저도 시어머니 계실때는 나물 반찬 위주로, 가짓수 많이했는데
    돌아가시고나니 밥상이 편리 위주로 바뀌어 인생이 다 나쁜것은 아니구나 하고 있어요.

  • 7. 츄릅~
    '16.8.3 8:58 AM (106.248.xxx.82)

    원글님이 울엄마면 좋겠다는... ㅠㅠ
    저도 그 집 살면서 사육당하고 싶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

  • 8. 진짜
    '16.8.3 9:50 AM (211.36.xxx.233)

    살찔만한 반찬들이네요...

  • 9. ㅠㅠ
    '16.8.3 3:04 PM (14.36.xxx.12)

    글만봐도 군침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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