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농약많이 친 바나나 그나마 위생적으로 먹는방법 없을까요?

...ᆞ 조회수 : 3,895
작성일 : 2016-08-02 22:41:33
바나나가 우리나라로 수입되서 들어오는 과정에 약을 많이 친다는데
아무리 껍질을 벗겨도 좀 찝집하긴 해요..ㅜㅜ
그렇다고 껍질째 씻을수도 없구요
다들 어떻게들 드시나요?
IP : 1.225.xxx.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2 10:43 PM (59.11.xxx.51)

    앞뒤로 1센치정도 자르고 드세요

  • 2. ㅇㅇ
    '16.8.2 10:52 PM (121.168.xxx.41)

    1cm은 짧고 3cm 정도는 버리세요

  • 3. 사탕별
    '16.8.2 11:17 PM (223.33.xxx.65)

    수입과일은...
    껍질채 먹는 포도요 우리집 냉장고에서 1년을 넘게 있었는데 썩지도 않고 무르지도 않고 수분만 좀 빠져서 쭈글한상태
    첨에는 이거 언제 샀더라... 싶었는데
    1년 전 과일이라 넘 놀라서 다시는 안먹어요
    바나나도 들여올때 40도가 넘는 적도 바다를 한달을 넘게 배타고 들여와요
    파란바나나에 약쳐서 들여오고
    들어와서는 바로 익히는 약 다시 뿌리고 (카바이트)라고
    꼭 그걸 먹어야 해야 할까 싶어서 그 이후오 절대 안먹어요
    국내 과일은 며칠만지나도 물러지는데
    약 .뿌린 수입과일을 꼭 먹어야 할 이유가 있을까 싶어요

  • 4.
    '16.8.2 11:42 PM (222.108.xxx.217)

    물로 껍질째 씻어서 드세요. 학교 급식으로 나오는 바나나는 전체를 소독액탄 물에 담근후 깨끗한 물로 몇번 씻어 나오더라구요. 키위, 귤 다 그렇게 해요.

  • 5. ㅇㅇ
    '16.8.3 12:10 AM (58.122.xxx.42)

    페루산 유기농 바나나 먹었는데 요새 안 나와서 그냥 안 먹어요.
    바나나 안 먹어도 되는데 왜 굳이 그 더러운 걸 먹으려고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 6. Fff
    '16.8.3 1:32 AM (222.109.xxx.139)

    바나나전체를 소독액탄믈에 담근건 몸에 안전하게 좋다고생각해서 먹는건가요? 이미 농약에 쩌든 바나나 다시 소독액에 담근다고 농약이 사라지나요? 그 소독액이 흡수되는게 몸 에 더 안젛을득....
    참 바보같은 사람많아요. 페브리즈로 소독하고 가습기소독액넣고 틀어서 사람몸에 참 좋죠이?

  • 7. ..
    '16.8.3 3:00 AM (14.38.xxx.8)

    저는 바나나 수입포도는 절대 안먹어요.애도 안먹이구요.
    굳이 농약과 카바이트에 쩔은 걸 왜 먹나싶어서요.
    그건 음식이 아니라 독인거죠. 제철과일 신선한거 먹으면되죠.수입포도는 한번도 안먹었고 바나나는 수입과정 듣고는 끊은지 5년정도됐네요

  • 8. ...
    '16.8.3 5:36 AM (24.84.xxx.93)

    북미에 홀푸드라고 유기농만 파는 그런 마켓이 있는데요.
    거기 근무하는 사람이 바나나는 껍질이 두꺼워서 구지 유기농으로 안먹어도 되는 과일이라고 알려줬었어요.
    포도 딸기 당근 사과 같은건 꼭 유기농 먹으라고도 알려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406 배상책임보험으로 되나요 2 happy 2016/09/02 458
592405 이거 임신 맞는지 봐주실수있나요? 7 니모니마 2016/09/02 1,226
592404 대학 수시 어문계열 선택 4 늘맑게 2016/09/02 1,109
592403 방송은 진짜 오버를 잘하네요 1 ㅇㅇ 2016/09/02 1,387
592402 꾀재재한 남편 ㅜ 5 gdh 2016/09/02 1,553
592401 파인애플식초 만든 후 건더기 6 질문 2016/09/02 2,307
592400 추석때 가려는데, 경주 호텔 추천 좀 해주세요 5 경주 2016/09/02 1,365
592399 이 사람은 또 왜이래요? 11 ... 2016/09/02 2,448
592398 definately, absolutely 는 회화에 어떨때 쓰는.. 2 00 2016/09/02 1,131
592397 일이 바쁘니 시어머니 문자에도 감정이 없어지네요 21 의미없다 2016/09/02 5,245
592396 집 잘못 사서 손해난 분들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8 ㅇ ㅇ 2016/09/02 3,382
592395 아파트 청소 아주머니...ㅡㅡ 7 ㅡㅡ 2016/09/02 2,803
592394 김현철 -오랜만에 라는 노래 아세요? 김현철 1집??? 25 아재아님 ㅎ.. 2016/09/02 1,652
592393 lg 통돌이 4 통 바꾼맘 2016/09/02 864
592392 40대에 다이어트해서 20대때보다 더 날씬하신분 계세요? 9 .... 2016/09/02 3,706
592391 수학학원 2 수학 2016/09/02 788
592390 결핵환자가 있는 집에서 갓난아기 37 하루 2016/09/02 4,384
592389 보험설계사분이 사은품(?)을 전혀 안주세요. 10 .. 2016/09/02 2,082
592388 먹고 남은 후르츠 칵테일 어떻게 활용(?) 하세요? 8 .. 2016/09/02 2,525
592387 저처럼 정적으로(?) 사는분 많으세요? 19 평강 2016/09/02 5,399
592386 창문, 창틀, 방충망 청소 잘 하시는 분~ 4 청소못함 ㅠ.. 2016/09/02 2,030
592385 세월호 3차 청문회 2일차 생중계 4 힘내세요 2016/09/02 216
592384 “사드 배치 반대 정치인 “한국 정치인 자격없다” 5 세우실 2016/09/02 489
592383 어제 재방송으로 보는데 박수홍씨 너무 편해보이네요 7 미운우리새끼.. 2016/09/02 3,088
592382 펀드공부 도와주세요 경제잼나~ 2016/09/02 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