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저 니가 잘 살기를
1. 기냥
'16.8.2 9:30 PM (175.223.xxx.47)진지하게 생각하면 무지 서러운 일인데
쿨하게 잊어버리고 마세요
사실 날 뒤돌아보면 나두 그친구처럼
누군가에게 그런 상처를 준거같아요
나도모르게2. newcast
'16.8.2 9:33 PM (82.45.xxx.102) - 삭제된댓글얘기랑 전혀 상관 없는 것 같은데요.
남친이 3살 위에 직업이 있었든
원글님이 취준생이라 토큰 하나 달랑 있었든
그 남친이 택시비를 줘야할 필요는 없죠.
어쩌면 님 친구는 님 자존심 상할까봐
주지 말라는 거였을 수도 있죠.
토큰 떨어지는 소리가 유난히 컸다는 얘기보니
님이 택시비를 미리 바란 건 아니었어도
줬으면 받았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각자 집에 가는데 왜 친구 남친이 택시비를 왜 줘야하는지
전혀 납득이 안 되네요.
그 친구도 그래서 주지 말라고 눈치줬던 거 아닐까요?
그런 걸로 아직까지 맘에 담고 있는 님이 이상하게 느껴져요.3. 그런데 아까
'16.8.2 9:54 PM (82.45.xxx.102) - 삭제된댓글얘기랑 전혀 상관 없는 것 같은데요.
남친이 3살 위든 님이 취준생이라 토큰 하나 달랑 있었든
그 남친이 택시비를 줘야할 필요도 없고
어쩌면 님 친구는 님 자존심 상할까봐
주지 말라는 거였을 수도 있죠.
저라면 택시비 주면 싫었을 것 같네요.
토큰 떨어지는 소리가 유난히 컸다는 얘기보니
님이 택시비를 미리 바란 건 아니었어도
줬으면 받았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각자 집에 가는데 왜 친구 남친이 택시비를 왜 줘야하는지
전혀 납득이 안 되네요.
그 친구도 그래서 주지 말라고 눈치줬던 거 아닐까요?
그런 걸로 아직까지 맘에 담고 있는 님이 이상하게 느껴져요.4. 그친구는
'16.8.2 10:01 PM (223.62.xxx.177)아까웠던 거예요
자기남친이 원글님한테 택시비 주는게
위 댓글 참 까칠하네요5. 서러웡잉
'16.8.2 10:06 PM (59.25.xxx.163)주머니에 커피값 내고 딸랑 토큰 하나 남았다고 하셨네요
친구랑 둘이서 마신 커피값을 원글님이 계산하고 나서 토큰 하나만 남았겠죠.
무지 서러웠을 듯...6. 매너없는 인간들 많네요
'16.8.3 1:58 AM (121.161.xxx.44)충분히 서운해할 일이에요.
그런 부류는 안보는 게 나아요.7. ..,,,
'16.8.3 8:30 AM (59.6.xxx.151)얘, 나 꼴랑 커피값이 전부여
니가 내 하실 수 있는 사이면 좋았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