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하원 알림 시행하는 유치원 있나요?

아가야 조회수 : 955
작성일 : 2016-08-02 19:32:26
이번 유치원 차량 아기 방치 사건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ㅜ ㅜ
아이가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 생각할수록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원이 아닌 차량에서 무사히 등원 했는지 하원시 인계 완료 되었는지 알림 문자를 보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되려면 차량 보육교사가 하나가 아닌 둘은 되어야겠죠
경영 부담이 된다면 정부 지원이나 소규모 원의 경우 원아 수에 따라 조절 하면 될 것 같구요

이미 시행 하는 원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IP : 119.64.xxx.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요
    '16.8.2 7:35 P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

    학원 보내면 도착문자오고
    퇴실하면 또 문자 오거든요
    이거 생긴지 오래됐는데
    학원중에 하는데 있고 안하는데 있어요
    유치원은 기본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이름표에 바코드 만들어서 아이가 유치원문만
    통과해도 문자가게끔요

  • 2. 원글
    '16.8.2 7:41 PM (119.64.xxx.27)

    역시 학원은 튐 방지용으로 하는가보군요 ;;;

    유치원의 경우

    등원 ㅡ 원 입실시 최종 확인 문자
    하원 ㅡ 보호자 인계 확인 문자( 하원 보호자가 부모가 아닐 수 있으므로)

    중간에 조퇴한 경우도 전산 관리해서 최종적으로 등하원을 관리할 수 있는거 그렇게 어렵지 않을거 같아요

  • 3. ...
    '16.8.2 8:14 PM (125.186.xxx.152)

    학원은 시스템만 만들어놓고 학생들이 스스로 찍는건데,
    유치원은 그거 땜에 사람 한 명 더 쓰기는 힘들죠. 당장 원비 오를텐데, 그거 좋아하겠어요?
    시스템보다는 하원교사가 할 일을 제대로 해야죠.

  • 4. 어휴
    '16.8.2 10:31 PM (14.32.xxx.118)

    엄마가 데릴러 가고 데리고 다니세요.
    유치원이 학원도 아니고
    일대일 보육하는곳도 아니고

  • 5. ..
    '16.8.2 10:36 PM (49.169.xxx.197) - 삭제된댓글

    학교도 정문 들어서면 문자 로 등교 하였습니다 오고 하교 할때도 문자 오는거 있어요.. 케이티에서 운영하는거였고 수신기를 가방등에 달고 다니면 정문이나 학교 어딘가에 들어서면 자동으로 문자가 오는거죠.. 저희 아이 학교 같은 경우 1-2학년은 학교 예산으로 무료로주고 3학년부터는 5천원대인가 였어요(1학년부터 유료인 학교도 있었구요) 신설학교로 전학하면서 없어졌는데 엄청 편하고 좋았어요
    전 학부모 부담이어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올해부터 단설유치원 다녀서 정문에서 원장님께 인계 하고 하원도 제가 직접해서 작년까지 바로 큰길건너 유치원이었지만.. 어린이집 차 사고 걱정 무지 했었어요.. 물론 지금은 또다른 걱정으로 아이가 집에 올때까지 안심은 안되지만 ㅠㅠ

  • 6. ...
    '16.8.2 10:38 PM (211.36.xxx.25) - 삭제된댓글

    학교도 정문 들어서면 문자 로 등교 하였습니다 오고 하교 할때도 문자 오는거 있어요.. 케이티에서 운영하는거였고 수신기를 가방등에 달고 다니면 정문이나 학교 어딘가에 들어서면 자동으로 문자가 오는거죠.. 저희 아이 학교 같은 경우 1-2학년은 학교 예산으로 무료로 해주고 3학년부터는 월 5천원대인가 였어요(1학년부터 유료인 학교도 있었구요) 신설학교로 전학하면서 없어졌는데 엄청 편하고 좋았어요
    전 학부모 부담이어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올해부터 단설유치원 다녀서 정문에서 원장님께 인계 하고 하원도 제가 직접하거든요... 작년까지 바로 큰길건너 유치원이었지만.. 어린이집 차 사고 걱정 무지 했었어요.. 물론 지금은 또다른 걱정으로 아이가 집에 올때까지 안심은 안되지만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1468 명박이도 우산은 씌워주는데..;; 12 ㅎㅎ 2016/12/20 2,787
631467 금오도가려면 3 여수 2016/12/20 724
631466 명치 왼쪽 통증으로 돌아눕지도 못하겠어요 1 나이롱환자 2016/12/20 3,778
631465 [단독]K스포츠 증인 ‘움직이는 손’ 있나 악마는디테일.. 2016/12/20 511
631464 퇴사를 권고하면 회사에 불이익이 가나요? 7 퇴사 2016/12/20 1,483
631463 이런 미친! 이 황당한 일이 사실인가요? 탄핵재판 검사가 개누리.. 6 두딸기맘 2016/12/20 2,311
631462 국정충 꺼져) 종교인구 줄어든 이유가.. 31 ^^ 2016/12/20 2,459
631461 (부탁)철분제 추천 해 주세요~~ 3 도움 2016/12/20 1,157
631460 저는 이번 대선에 문재인을 찍을겁니다. 42 1234 2016/12/20 1,622
631459 안철수 지지자분들보세요,후원~ 15 dd 2016/12/20 894
631458 대학 선택 고민 입니다 27 아람맘 2016/12/20 3,213
631457 탈당해서 반기문으로 뭉쳐라! 1 조선의 그림.. 2016/12/20 560
631456 오늘이 국회의원 후원 마지막날이랍니다. 17 비옴집중 2016/12/20 1,194
631455 이거 뭔가요??ㄷㄷ 1 ㅇㅇ 2016/12/20 810
631454 서울쾌청맞나요?오늘 저만 최최최악인가요? 6 오늘최악 2016/12/20 1,157
631453 박사모들이 박용진의원 법안에 반대 도배글 중 22 사탕별 2016/12/20 1,722
631452 (패스) 문재인 지지자들 과대망상 글 5 알바 아웃 2016/12/20 424
631451 네타포르테에서 물품구매했는데요... 2 해외구매 2016/12/20 556
631450 남자때문에 마음이 아파요 9 별별쏟아짐 2016/12/20 2,092
631449 독감 치료비용 너무 비싼데 ㅠ 11 감기 2016/12/20 3,409
631448 해리트루먼이 아니었다면.. 역사는 어떻게 변했을까? 3 미국현대사 2016/12/20 555
631447 정기예금 어디가 이자 높은가요? 1 햇살가득한뜰.. 2016/12/20 2,366
631446 개헌에 대한 여론조사..보세요 4 .... 2016/12/20 771
631445 80세 여자노인 성탄절 선물 10 성탄절 2016/12/20 1,566
631444 정말 웃프네요 위증 2016/12/20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