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하원 알림 시행하는 유치원 있나요?

아가야 조회수 : 936
작성일 : 2016-08-02 19:32:26
이번 유치원 차량 아기 방치 사건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ㅜ ㅜ
아이가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 생각할수록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원이 아닌 차량에서 무사히 등원 했는지 하원시 인계 완료 되었는지 알림 문자를 보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되려면 차량 보육교사가 하나가 아닌 둘은 되어야겠죠
경영 부담이 된다면 정부 지원이나 소규모 원의 경우 원아 수에 따라 조절 하면 될 것 같구요

이미 시행 하는 원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IP : 119.64.xxx.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요
    '16.8.2 7:35 P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

    학원 보내면 도착문자오고
    퇴실하면 또 문자 오거든요
    이거 생긴지 오래됐는데
    학원중에 하는데 있고 안하는데 있어요
    유치원은 기본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이름표에 바코드 만들어서 아이가 유치원문만
    통과해도 문자가게끔요

  • 2. 원글
    '16.8.2 7:41 PM (119.64.xxx.27)

    역시 학원은 튐 방지용으로 하는가보군요 ;;;

    유치원의 경우

    등원 ㅡ 원 입실시 최종 확인 문자
    하원 ㅡ 보호자 인계 확인 문자( 하원 보호자가 부모가 아닐 수 있으므로)

    중간에 조퇴한 경우도 전산 관리해서 최종적으로 등하원을 관리할 수 있는거 그렇게 어렵지 않을거 같아요

  • 3. ...
    '16.8.2 8:14 PM (125.186.xxx.152)

    학원은 시스템만 만들어놓고 학생들이 스스로 찍는건데,
    유치원은 그거 땜에 사람 한 명 더 쓰기는 힘들죠. 당장 원비 오를텐데, 그거 좋아하겠어요?
    시스템보다는 하원교사가 할 일을 제대로 해야죠.

  • 4. 어휴
    '16.8.2 10:31 PM (14.32.xxx.118)

    엄마가 데릴러 가고 데리고 다니세요.
    유치원이 학원도 아니고
    일대일 보육하는곳도 아니고

  • 5. ..
    '16.8.2 10:36 PM (49.169.xxx.197) - 삭제된댓글

    학교도 정문 들어서면 문자 로 등교 하였습니다 오고 하교 할때도 문자 오는거 있어요.. 케이티에서 운영하는거였고 수신기를 가방등에 달고 다니면 정문이나 학교 어딘가에 들어서면 자동으로 문자가 오는거죠.. 저희 아이 학교 같은 경우 1-2학년은 학교 예산으로 무료로주고 3학년부터는 5천원대인가 였어요(1학년부터 유료인 학교도 있었구요) 신설학교로 전학하면서 없어졌는데 엄청 편하고 좋았어요
    전 학부모 부담이어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올해부터 단설유치원 다녀서 정문에서 원장님께 인계 하고 하원도 제가 직접해서 작년까지 바로 큰길건너 유치원이었지만.. 어린이집 차 사고 걱정 무지 했었어요.. 물론 지금은 또다른 걱정으로 아이가 집에 올때까지 안심은 안되지만 ㅠㅠ

  • 6. ...
    '16.8.2 10:38 PM (211.36.xxx.25) - 삭제된댓글

    학교도 정문 들어서면 문자 로 등교 하였습니다 오고 하교 할때도 문자 오는거 있어요.. 케이티에서 운영하는거였고 수신기를 가방등에 달고 다니면 정문이나 학교 어딘가에 들어서면 자동으로 문자가 오는거죠.. 저희 아이 학교 같은 경우 1-2학년은 학교 예산으로 무료로 해주고 3학년부터는 월 5천원대인가 였어요(1학년부터 유료인 학교도 있었구요) 신설학교로 전학하면서 없어졌는데 엄청 편하고 좋았어요
    전 학부모 부담이어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올해부터 단설유치원 다녀서 정문에서 원장님께 인계 하고 하원도 제가 직접하거든요... 작년까지 바로 큰길건너 유치원이었지만.. 어린이집 차 사고 걱정 무지 했었어요.. 물론 지금은 또다른 걱정으로 아이가 집에 올때까지 안심은 안되지만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460 외동들 강아지나 고양이 기르시나요 17 어휴 2016/08/15 2,605
586459 국가 비하 발언한 과거 연예인들 16 오이 2016/08/15 3,165
586458 노래방 화면의 성시경 5 왕자 2016/08/15 2,168
586457 오메가3 불면증에 직빵이네요. 20 망이엄마 2016/08/15 14,702
586456 일본 언론들은 박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에 박수쳤다 3 815 2016/08/15 864
586455 게으른 주부는 어떻게 부지런해지나요?ㅡ 8 ... 2016/08/15 3,905
586454 초1 아이가 너무 화나게 해요 13 분노조절장애.. 2016/08/15 3,760
586453 비듬이 너무 많아요 샴푸 뭐써야하나요? 11 슬쩍껴서 2016/08/15 4,148
586452 자라바지 크게나오나요? 8 2016/08/15 6,614
586451 영국은캐슬 입장료가 비싸네요.. 3 2016/08/15 1,208
586450 두번이나 해참총장명령을 꺽은건 누구?. . 세월호,알수록 미스.. 1 bluebe.. 2016/08/15 800
586449 친정엄마가 나이들수록 너무 고집만 세지고 38 이거 왜이런.. 2016/08/15 16,556
586448 코스트코 코코넛오일 괜찮을까요? 3 보라 2016/08/15 4,311
586447 41살인데 치아교정을 시작했어요. 22 -- 2016/08/15 5,887
586446 탈모방지샴푸 추천 해주세요 3 궁금 2016/08/15 2,146
586445 어떤 미드나 영드 좋아하세요? 12 미드 2016/08/15 2,737
586444 거실 불이랑 에어콘 콘센트가 나갔어요 ㅠㅠ 8 싱글이 2016/08/15 3,258
586443 이런 부모들 많은가요? 11 2016/08/15 5,287
586442 사우나할때나는 땀과다른가요 4 더위사냥 2016/08/15 1,060
586441 이용대와 유연성 경기 응원해요^^ 3 베드민턴 2016/08/15 1,206
586440 이 더위 언제까지 갈 것 같으세요? 13 ,,, 2016/08/15 3,312
586439 아무리 생각해도 음식물쓰레기 냉동실 찝찝 22 ㅇㅇㅇ 2016/08/15 3,974
586438 일기예보 맞지도 않으면서 뭐가 좋다고 웃는지... 3 참 나 2016/08/15 761
586437 이 증상이 뭘까요 2 hidrea.. 2016/08/15 691
586436 후쿠오카 렌터카 회사 절실!!! 2 일본차 2016/08/15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