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펑할께요~ ^^
혹시나 싶어서~
글은 펑할께요~ ^^
혹시나 싶어서~
가까운 친척인데 저라면 백 낼 것 같은데요
품앗이 입니다.
울딸 두명 결혼했는데,
여동생들은 30 만원,50 만원 생각했다네요.
남동생은 100 하겠다 하니,다 통일했다네요.
동생네 조카들 결혼할때 똑같이 100 축의할 예정이고요.
외자녀한테는 200하려고요.
저라면 100정도 생각합니다. ... 경제형편이 매우 어렵다면(뭐 대출 만빵에 그런정도면) 30도 괜찮지만
조카 결혼에 30은 적어보여요. 그냥 제 생각에는요.
그럼 70으로 결정해요..
일년에 한 두 번 보는 외삼촌 30 이면 충분하데요.
30은 아니에요. 그냥 평범한 저희 부모님 양가 조카들 결혼때는 100만원씩 주고 받으셨어요
남 따라가다가 ....
딱 못을 박으세요.
우리 형편에 삼십하면 된다,마음이 중요하지 금액이 중요하냐
형편껏 하자
그리고
많이하면 친정 식구들한테도 그정도 해야하는데
어쩔려고 그러나
그렇게 말하면서 설득해보세요.
뭐 물론 많이 하면 좋죠.
내가 살고봐야지요.
특히나 그 집은 잘산다며 히구 그눔의 체면치레
일년에 한 두 번 보는 외삼촌 30 이면 충분한데요.
50 해요
사실 30만 해도 되는데 어떻게 된게 이나라는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다 돈인지..
자기 자식 결혼시키는 거 자기가 좋은거지
뭘 어쩌라는건지..
형편따라 내면 되는거죠
남편이든 제 형제든, 형제 결혼식에 돈 삼십만원은 너무하다고 생각드네요.
구구절절, 그 어떤 변명을 하셔도 너무한건 너무한거예요.
30이요 상대방이 나중에 갚을때 부담스러울수도 있고
부담없이 30
형제도 아닌데요
남편이 막내라서 큰집이나 시누이 애들 출가했는데,
그당시 나름 축의했어요.
우리 애들 결혼때는 안왔네요.
축의금도 안하고요.
시부모님이 다 돌아가셔서 왕래도 잘 안하는데, 앞으로 볼일 없다고 생각했나보네요.
남편이 인연 끝내겠다하네요.
나도 시누네 초상 연락 받아도 안 가겠다했어요
형제아니고 조카결혼식이니까요
저희집은 조카들 다 50하는걸로
남편과 합의봣어요
형제간 부조는 보통 100에서 시작 하던데요. 형편이 어렵지 않으면요..
그래도 조카면 100은 하던데요. 형편 어려우시면 50 정도 하세요..
30은 좀 적네요. 100은 할 거 같아요.
30은 베프 결혼때나 하는 액수구요..
형제의 경조사에 하는 금액을 생각하셔야죠.
조카인데 많아도 50이죠.
30 이요
형편에 맞게 하는거죠
눈치 볼 필요도 없고
형편에 맞게 하세요 다들 형편이 다른데 무리하지 마시길
두분 다 절충해서 50하세요.
그 정도면 최선인듯 한데...
30 50 100중 형편껏
감사합니다.
조언들 잘 보았어요.
아직 결정은 못했지만 신랑 기분 상하지 않게 잘 얘기해 보고 결정해야 겠네요~
좋은 하루들 되세요~ ^^
저는 시누이
장남100
차남때는 제가 어려워서50했네요
안좋다는데
댓글들은 기어이 백을 하라고 하라고 ㅎㅎ
조카가 하나도 아니고 계속 혼사가 있을테고
그냥 님 내키는대로 하세요~~
결혼할 조카들이 많고 형편도 어려우시다니 50이 좋겠어요. 외삼촌이 먼친척은 아니죠. 30은 좀 작습니다.
조카인데 30하신다는분들..
나중에 자녀 결혼할때 고모가 조카니까 30만 한다면
기분 어떠실까요?
제가 최근에 경험했는데 아이 고모들 둘이 100씩 했고
형편 좋으신 고모가 500을 주셨어요.
제일 많이 주신 고모는 이미 자녀들이 결혼한 후였는데
제가 몇년전에 100을 했었거든요.
없는 살림에 그때 고마웠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어차피 경조사비용은 꼼꼼하게 메모했다가 받은만큼
돌려준다는 마음이니 남편분 얘기에 따르시는것도
좋은 방법일것같습니다.
원글님 자녀분들이 아직 어려서 대학축하금, 결혼축의금등
다시 돌려받을 일이 많아요..
서로 주고받는 문화권에 사니 어쩔 수 없죠.
형제는 100, 조카는 50
형편이 괜찮다면 조카도 100
적게라도 적게 받으면 되죠 형편에 맞게 하세요
제 남편은 좀 과하게 하는데 그것도 별로에요
저는 100은 부담스럽고 30도 상관없어요 그게 왜 기분나쁘죠?
받은만큼 안하면 기분나쁘겠지만요
사람마다 달라요
축의금 금액이 뭐 정해있나요?
제결혼식때 손위시누이 장부에는 오십했던데
본인 친정엄마한테 따로 준지는 모르겠고
전혀 서운하지 않았어요~
형편이 다 달라요
우리는 형제들끼리 합의봤어요
애들 혼사 14명에 50씩 하기로요
30이 적다하는데 그만큼주고 그만큼 받는거면 많다ㅈ적다의 의미가 있나요
30하던 50하던(혹시 든인가요? 지적받을까봐) 100하던 아무 상관없다고봅니다
형편껏 하세요~
받는 사람 형편이 아니라 내 형편에 따라야죠.
조카가 하나도 여럿이면 계속 그 기준대로 하셔야하잖아요.
저희 친가 외가 다들 사이좋으시지만 조카결혼에 30정도 해요.
적게 주고 적게 받음 되죠~
82들어오면 가끔씩 깜짝 놀라요
100이라니...헐~입니다.
형제 결혼할땐 100했지만 잘사는 사람들도 저보다 적게 하는집 많더군요.
근데 조카 결혼에 100이라니...
아마도 조카 수가 적은 집이겠지요.
본인은 백주고 오백받아 놓고 뭔소리에요?
본인이 500주고 100받아도 그런소리 나오실건지 ..
내가30했으면 당연히 30받아도 기분 안나쁜게정상인거지 .. 이런글에 500이 왜나오는지..참
남편 형제들과 합의 봤어요.
대학 입학과 결혼 모두 똑같이 50씩 통일하는 걸로요.
진짜 오백 받은 사람
지독히도 이기적이네..
제발 돈 주고받는 문화를 없애자
대학입학들까지 챙겨야되나.;;
결혼들 했으면 자기가정 일은 자기선에서만...
위에 어떤님은 구구절절 변명해도 너무한거래요
넘 웃겨서리 원글님이 많이받고 적게 하려는 것도 아닌데~~
돈주고 받는 문화좀 없어졌으면
돈 주고 돌려받고 그런거 안하면 좋겠어요.
결혼식 축의금을 100씩 턱턱 낼 수 있는 형편이 부럽네요. 다들 수십억대 자산가들인가 봅니다.
으~~진짜 안주고 안받는게 최고야..
우리 시누 큰시누가 이혼하고 혼자 어렵게 애들 키워서 몇년전에 큰딸 시집보낼때 고모부가 자기누나 불쌍하다고 축의금 400 했다고...우리시누는 그형님이랑 사이가 나빠서 축의금땜에 부부싸움 났어요 ㅎㅎ
몇달후 조카 결혼식 있는데 제일 큰 형님이 50으로 다 통일하자고 하셨어요. 물론 100하면 좋지만 막상 낼때는 서로힘들다구요, 적게 많은게 문제가아니라 어차피 주고 받는 거니까 서로 부담안 주고 하자구요.
저희도 사실 100내야하나 50내야하나 고민이였는데 남편쪽 형제들이 이렇게통일 하자고 하니 오히려 부담없고 편해요. 조카들이 나이대가 서로 비슷해서 계속 몇년새 결혼식이 있을거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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