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니는 동네 어린이집이고
시설 그냥 별로고 학생수 적어요
다만 단지내에 있는거라 거의 다 주민이고
1년안되게 다녔는데 걸어다니기편하구요.
프로그램은 확실히 아쉬워요..선생님들도 신경써주는 아이들은 좀 큰애들이고 우리애는 알아서 커야하는 분위기?
근데 차타고 10분정도 거리에
시설좋고 규모있는데 자리가 났대요.
한번 가봤는데 잘되어있더라구요. 아이도 정확히
표현은 안하는데 눈이 휘둥그래지긴했어요..
잠깐 놀았는데 좋아하긴했구요.
엄마들사이에 평판괜찮구요
동네 어린이집에서 애들수가 적어서 서로 의지하는 엄마도 생기긴했는데..(그렇다고 친한건 아니고 아이아프다할때 연락하고 그런정도) 괜히 옮기자니 미안한 마음?도 들고
그러네요. 정이 들었는지 아님 엄마들이 동네주민들이라 그런지ㅡ
취학전엔 이사갈것같긴 하거든요.
이럴경우 어떻게 하실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경우 아이 원 옮기실건가요?
ㅇㅇ 조회수 : 1,052
작성일 : 2016-08-02 15:52:58
IP : 175.223.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아이만
'16.8.2 3:54 PM (175.126.xxx.29)생각하면 답나오겠죠?
2. ㅇㅇ
'16.8.2 3:55 PM (175.223.xxx.134)내아이만 생각하면..옮기는건가요? 저 다른 엄마들 눈치보는걸까요?
3. 참새엄마
'16.8.2 3:59 PM (110.70.xxx.118)저는 옮겨요
내가 안옮겼다고 다른 엄마가 안옮기라는 법도 없구요
아이가 좋아한다니 옮기고 그 엄마랑은 방과후에 만나서 아이들 놀려도 되구요.4. 다른 엄마
'16.8.2 4:02 PM (175.223.xxx.72)의식할거 없어요.
저 같으면 옮깁니다.5. ㅇㅇ
'16.8.2 4:05 PM (175.223.xxx.134)아직 아이가 어려서 그리고 저는 그냥 공립 아무데나 다녔어서 원이나 학교 중요성을 잘 모르는데..환경이 확실히 중요하긴한거죠? 댓글들 감사합니다.
6. ..
'16.8.2 5:43 PM (112.149.xxx.183)아이가 몇 살인지가 안 나와서..5세 이하면 그냥 기존에 있겠어요. 아직 어려 가깝고 차 안타고 보육만 잘되면 프로그램 이런 건 별 소용 없다 보구요. 특히 어린데 차타고 다니는 거 참 별로예요. 6-7세면 옮겨볼 수 있구요. 시설, 프로그램 등이 좀 중요해지기 시작하는 나이라..
7. ㅇㅇ
'16.8.2 6:19 PM (39.7.xxx.238)저희애는 5살미만..이구요. 차는 제가 태워다주려구요. 일단 또래가 몇명 없어서 누구 아프거나하면 혼자일때도 있고..선생님도 딱히 엄청 잘해주시진않는거같아요. 얘가 좋으면 막 앵기는데 그러지않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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