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사꾼들은 왜 항상

...ㅡ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16-08-02 12:44:32
왜 항상 다팔리고 하나남았다고 하나요?
어제 신세계에서 어떤여자가 신발보는데 파는아줌마가
이서 완판되고 하나남은거에요~
구경하던 아줌마왈: 아니 맨날 완판이래 맨날 하나남았대 ㅋㅋ
아 너무뻔하는 수작 다보임
모르는줄 착각하는게 더웃김
IP : 175.223.xxx.2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 12:51 PM (220.86.xxx.131)

    제가 의류 신발파는 브랜드 대리점하는데요.
    하나 남은거 맞아요.지금 휴가철이라 없어서 못 팔고 있어요.어짜피 재고 남아도 100% 본사에서 반품 받아주는데 있는데 없다고 할 필요없죠.본사 대리점 게시판보면 대리점주끼리 구해서 파느냐구 전쟁중이예요.여름 상품 다 소진하고 가을 상품 들어오고 있어요.

  • 2. 장사할 때
    '16.8.2 1:00 PM (175.223.xxx.72)

    먼저 제품을 기본 깔아놓고 장사하다가 어느 정도
    팔리면 다시 주문하는데 주문한 후 제품이 금방 오면
    좋겠지만 공장에서 빨리 가져다 주지 못할 수 있잖아요
    그런 경우 한개 남았다고 하는거 같아요.

  • 3. 가게
    '16.8.2 1:04 PM (223.62.xxx.173)

    마다 달라요.진짜인지 ㅎㅎ
    새걸로 사고싶다고 망설이거나 두개 사고싶다 해보세요.
    본심 나옵니다ㅋㅋ

  • 4. ㅇㅇ
    '16.8.2 1:15 PM (222.108.xxx.243)

    보통은 현재 그 자리에 하나 남은거죠
    팔리면 어디 창고에 가서 또 챙겨 오던데요?ㅋㅋ

  • 5. 서운
    '16.8.2 1:56 PM (223.62.xxx.73)

    장사하는사람 안좋게 본다고
    장사꾼이라고 쓴것같아
    장사하는 나는 기분 나쁘네요

  • 6.
    '16.8.2 2:46 PM (121.134.xxx.76)

    하나 남았다고하면 그 물건 놓쳐서 후회할거 같기도하고 인기 많은거니 제품이 검증된거 같기도
    하니 얼른 구입하는 사람이 많은가보죠
    사람 심리를 이용한 판매방식이죠
    모든 광고도 다 심리를 간파하고 만드는거잖아요
    물건이 맘에 들면 사고 아니면 마는거지 진짜 하나인지까지 뭐하러 확인해요? ㅎㅎ

  • 7. 정말
    '16.8.2 3:40 PM (175.126.xxx.29)

    식상한 멘트긴해요...
    그말 들으면....아,,,이사람 좀 하수구나...싶죠.

    사람이 물건 하나남았다고
    싸다고 사는거 아니잖아요...특히 여자들은

    좀 비싸더라도 내맘에 들어야사는거지

    완판됐다고(헐...딴여자들도 많이 샀다는 얘기?)
    하나남았다고(남아도 집에가서 맘에 안들면 환불하죠) 사지는 않는데...
    참 진부한 멘트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322 상명대랑 동덕여대 면접날이 같은데 2 어디로 2016/08/18 2,469
587321 더워도 잘돌아다니는 분 3 2016/08/18 909
587320 수지 신봉동 사시는분들 계시나요? 4 고민녀 2016/08/18 1,533
587319 한나패드 써보신분 계실까요? 5 2016/08/18 4,326
587318 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 초1이 볼수 있을까요??? 8 ........ 2016/08/18 840
587317 본적 알아볼려면 무슨서류 있어야되나요.. 2 d 2016/08/18 724
587316 통신사 이동 어디서 알아볼까요? 2 ㅠㅠ 2016/08/18 422
587315 여자 골프 보신분 계세요? 1 ㅇㅇ 2016/08/18 818
587314 어려서 사랑을 못받아 그런걸까요? 10 ㅇㅇ 2016/08/18 2,657
587313 오래된 변을 보는 건 흉몽인가요? 3 ... 2016/08/18 955
587312 엘리베이터에서 개 안고 있으라고 하면 너무 무리한 요구일까요? 33 더워 2016/08/18 4,334
587311 거울볼때마다 깜짝이야 6 못난이 2016/08/18 1,435
587310 아이들 자랑도 어느정도 필요한건가요?? 8 궁금 2016/08/18 1,887
587309 올 여름은 예쁜 옷 하나도 못 입었어요 7 폭염이였음 2016/08/18 2,582
587308 [대통령만 모르는 ‘헬조선’]청년실업 44만…“얼마나 더 ‘노오.. 1 세우실 2016/08/18 523
587307 원숭이띠들은 남편과 떨어져 있으면 더 좋다는 말이 있던데 9 부부 2016/08/18 2,247
587306 헬스장이냐 공원이냐 8 아자아자 2016/08/18 1,048
587305 정수기 좀 알려 주세요 2 정수기 2016/08/18 443
587304 홍대입구역 잘아시는분요 (급질) 6 tree 2016/08/18 921
587303 절기가 무섭네요...바람이 달라요. 43 절기 2016/08/18 6,013
587302 이 친구는 어떤가요? 3 ㅇㅇ 2016/08/18 905
587301 환경재단과 나도펀딩이 공동진행합니다. tods 2016/08/18 285
587300 변기 막힘.. 대책 없을까요? 7 f 2016/08/18 2,465
587299 타바케어 들어보셨어요? 고등아이바지에서 나왔네요. 이건 2016/08/18 766
587298 혹시 hay의자 갖고 계신분 있나요 ? 1 Hay 2016/08/18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