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꾼들은 왜 항상
작성일 : 2016-08-02 12:44:32
2163935
왜 항상 다팔리고 하나남았다고 하나요?
어제 신세계에서 어떤여자가 신발보는데 파는아줌마가
이서 완판되고 하나남은거에요~
구경하던 아줌마왈: 아니 맨날 완판이래 맨날 하나남았대 ㅋㅋ
아 너무뻔하는 수작 다보임
모르는줄 착각하는게 더웃김
IP : 175.223.xxx.2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8.2 12:51 PM
(220.86.xxx.131)
제가 의류 신발파는 브랜드 대리점하는데요.
하나 남은거 맞아요.지금 휴가철이라 없어서 못 팔고 있어요.어짜피 재고 남아도 100% 본사에서 반품 받아주는데 있는데 없다고 할 필요없죠.본사 대리점 게시판보면 대리점주끼리 구해서 파느냐구 전쟁중이예요.여름 상품 다 소진하고 가을 상품 들어오고 있어요.
2. 장사할 때
'16.8.2 1:00 PM
(175.223.xxx.72)
먼저 제품을 기본 깔아놓고 장사하다가 어느 정도
팔리면 다시 주문하는데 주문한 후 제품이 금방 오면
좋겠지만 공장에서 빨리 가져다 주지 못할 수 있잖아요
그런 경우 한개 남았다고 하는거 같아요.
3. 가게
'16.8.2 1:04 PM
(223.62.xxx.173)
마다 달라요.진짜인지 ㅎㅎ
새걸로 사고싶다고 망설이거나 두개 사고싶다 해보세요.
본심 나옵니다ㅋㅋ
4. ㅇㅇ
'16.8.2 1:15 PM
(222.108.xxx.243)
보통은 현재 그 자리에 하나 남은거죠
팔리면 어디 창고에 가서 또 챙겨 오던데요?ㅋㅋ
5. 서운
'16.8.2 1:56 PM
(223.62.xxx.73)
장사하는사람 안좋게 본다고
장사꾼이라고 쓴것같아
장사하는 나는 기분 나쁘네요
6. 음
'16.8.2 2:46 PM
(121.134.xxx.76)
하나 남았다고하면 그 물건 놓쳐서 후회할거 같기도하고 인기 많은거니 제품이 검증된거 같기도
하니 얼른 구입하는 사람이 많은가보죠
사람 심리를 이용한 판매방식이죠
모든 광고도 다 심리를 간파하고 만드는거잖아요
물건이 맘에 들면 사고 아니면 마는거지 진짜 하나인지까지 뭐하러 확인해요? ㅎㅎ
7. 정말
'16.8.2 3:40 PM
(175.126.xxx.29)
식상한 멘트긴해요...
그말 들으면....아,,,이사람 좀 하수구나...싶죠.
사람이 물건 하나남았다고
싸다고 사는거 아니잖아요...특히 여자들은
좀 비싸더라도 내맘에 들어야사는거지
완판됐다고(헐...딴여자들도 많이 샀다는 얘기?)
하나남았다고(남아도 집에가서 맘에 안들면 환불하죠) 사지는 않는데...
참 진부한 멘트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92643 |
복도식 남향 중간 집vs동향 사이드 집 6 |
한 말씀씩 .. |
2016/09/04 |
1,198 |
592642 |
컨디셔너, 린스 하면 역시 모발이 좋아질까요? 6 |
헤어 |
2016/09/04 |
2,749 |
592641 |
어제 그알보고 잠을 못잤어요. 8 |
000 |
2016/09/04 |
5,006 |
592640 |
오븐 첨 사용해봤어요 ~ 요리추천해주세요 8 |
라바 |
2016/09/04 |
1,476 |
592639 |
중산층정의 같은거 보고요 6 |
아하 |
2016/09/04 |
1,434 |
592638 |
강하늘....... 21 |
보보경심 |
2016/09/04 |
7,075 |
592637 |
세례받은 사람이 제사 지내면 안되는 거지요?? 25 |
ㄴ |
2016/09/04 |
3,374 |
592636 |
남편 해외 유학 (2년) 따라가는게 나을까요? 26 |
궁금 |
2016/09/04 |
4,652 |
592635 |
요즘은 뇌종양수술 완치되나요? 5 |
... |
2016/09/04 |
3,600 |
592634 |
동전까지 계산 철저히 하는 사람 어때요? 싫을까요?ㅠㅠ 24 |
..... |
2016/09/04 |
5,953 |
592633 |
동창들 찾아 만나고 좀 실망했어요. 3 |
,... |
2016/09/04 |
4,211 |
592632 |
어쩌다 솔로들 나오는 프로 보니 1 |
.... |
2016/09/04 |
892 |
592631 |
홧병이 왜 이리 오래가는지 갑자기 깨달았어요! 6 |
불덩어리 |
2016/09/04 |
3,106 |
592630 |
담마코리아 명상 프로그램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11 |
.. |
2016/09/04 |
2,240 |
592629 |
아이와 따로자니까 맘이 멀어지는것같은데 19 |
ㅇㅇ |
2016/09/04 |
3,058 |
592628 |
우유나 유제품 대체할만한 거 없을까요? 3 |
고민 |
2016/09/04 |
1,062 |
592627 |
오휘는 어떻게 사는게 이득일까요? 7 |
절약 |
2016/09/04 |
1,991 |
592626 |
학원에서 성적표시 1 |
학원 |
2016/09/04 |
633 |
592625 |
나이든중년여성도 참 무례하긴 마찬가지네요 21 |
음 |
2016/09/04 |
5,808 |
592624 |
지금 속끓이다가도 1년뒤를 생각하면... 2 |
00 |
2016/09/04 |
1,004 |
592623 |
카니발 편하게 운전할 수 있을까요? 10 |
변화 |
2016/09/04 |
2,647 |
592622 |
객관적으로 순자산이 얼마정도는 돼야 중산층인가요? 16 |
.. |
2016/09/04 |
7,902 |
592621 |
다시 태어나야한다면요 전... 1 |
부질없지만 |
2016/09/04 |
572 |
592620 |
이번생은 망했다 라는 표현이 참 싫네요... 18 |
돼지귀엽다 |
2016/09/04 |
4,363 |
592619 |
제생각에 중산층은 이래요 24 |
서민 |
2016/09/04 |
6,9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