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했는데 토익 문법 반타작 맞는 경우 흔한가요

... 조회수 : 3,199
작성일 : 2016-08-02 11:54:59
대학교 cc아니고요 공부도 한국에서 잘한편인경우에요
아무리 원어민사이에서 교육받았대도 
문법약하다고해도 상대적으로 약한건줄 알았는데 ...

추가로 
토플도 (토익만큼은 아니지만) 미국에서 정규교육 받았으면 준비 빡세게 안해도 어느정도 나올것같은데 아닌가바요?
IP : 111.118.xxx.3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 11:56 AM (108.194.xxx.13)

    원글님 한국어인증시험 점수 얼마나 받을거 같아요?

  • 2. 토익은
    '16.8.2 12:02 PM (121.168.xxx.240)

    진짜 쉬운데 토플에 비하면 ...진짜요?

  • 3. holly
    '16.8.2 12:02 PM (223.62.xxx.137)

    저 토익강사할때 한창 토익으로 대학간다 붐 불었을때 제 반에 호주서 12년 산 학생 있었어요

  • 4. 어...
    '16.8.2 12:04 PM (124.51.xxx.155) - 삭제된댓글

    한국어인증시험이랑 토익은 성격이 다르지 않나요?

    이상하네요. 제 후배, 토익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미국에서 학교 오래 다닌 앤데 시험 삼아 보고 900점 넘게 맞던데요
    그리고 토플도... 제 딸이 미국에서 초등 2년 다니고 중학교 때 시험 삼아 시험 봤는데 105점 받았어요

  • 5. 어...
    '16.8.2 12:04 PM (124.51.xxx.155)

    한국어인증시험이랑 토익은 성격이 다르지 않나요?

    이상하네요. 제 후배, 토익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미국에서 학교 오래 다닌 앤데 한번에 900점 넘게 맞던데요
    그리고 토플도... 제 딸이 미국에서 초등 2년 다니고 중학교 때 시험 삼아 시험 봤는데 105점 받았어요

  • 6. ....
    '16.8.2 12:04 PM (111.118.xxx.33)

    108/비꼬는거보니 지적능력은 그쪽이떨어지나보네요 한국어능력시험은 대놓고 어렵게 내고요
    토익은 유학생아니여도 준비없이 봐도 990뜨는경우 많은시험이잖아요

  • 7.
    '16.8.2 12:08 PM (119.14.xxx.20)

    미국 어느 고등학교/대학교를 나왔으며, 재학중 성적이 중요하겠죠.

    고등만 해도 문학수업이 있고, 그 수준이 높기 때문에 학교수업만이라도 제대로 듣고 평균 이상의 성적을 받았다면, 토플/토익 고득점은 아니라도 기본 성적은 나오죠.
    물론 시험은 뭐가 됐든 준비가 따로 필요하니 고득점 받으려면 별개의 준비를 거쳐야 겠지요.

    반대로 공부 안 시키는 그저 그런 공립 나오고 성적도 그저 그렇다면 점수가 안 나올 수도 있겠죠.

    심지어 원어민이라도 성적 하위권들 천지일 거잖아요?

  • 8. ...
    '16.8.2 12:13 PM (68.144.xxx.128)

    제가 미국에서 5년 거주했을 때가 저 고고 10-11학년 무렵이었는데 당시 한국 나가서 연습 삼아 본 토익이 800점 넘었어요 모르는 단어도 있었고 시험 유형도 잘 모르고 갔던 거에요.
    그 다음 해에 토플도 3백점 만점인 유형일 때 대충 한 280-290 나왔네요 이 때는 유형 알고 준비해서 본 거에요
    제가 비교적 공부를 잘하는 편이었지만 그래도 대학생도 아니고 널럴한 고교생 때 니까 5-6년 정규교육 받은 사람이 반타작은 좀 신기한걸요 당시 저 알던 온지 얼마 안되거나 공부 못 하는 유학생들도 7-80% 정도는 맞추던데...

  • 9. ...
    '16.8.2 12:17 PM (111.118.xxx.33)

    저도 신기해서요
    생활회화는 될정도면 그래도 문법은 어느정도 할줄아는거잖아요

  • 10.
    '16.8.2 12:17 PM (119.14.xxx.20)

    그리고 전혀 영어공부도 안하고, 미국에서 초등 2년 다닌 게 전부인데, 준비없이 본 IBT가 105점이라고요?

    그 정도면 언어영재 수준인데, 그런 경우로 일반화하면 안 되죠.
    멋모르는 엄마들이 애들 잡을까 무섭네요. ㅜㅜ

  • 11. 당연
    '16.8.2 12:23 PM (59.14.xxx.80)

    당연한거죠.
    시험용과 생활은 다르니까요.

    학창시절에 늘 국어 100점 맞으셨어요?

  • 12. 토익
    '16.8.2 12:30 PM (61.255.xxx.223)

    토익은 사실 까다로운 문법이 아니라 원어민들이 보기에 어? 이거 좀 말이 부자연스러운데 하고 찍으면 거의 정답인 감영어 같은거라서..

  • 13. 작년
    '16.8.2 12:31 PM (220.71.xxx.114) - 삭제된댓글

    작년에 미국학교생활 딱 1년 한 중 2. 올해 토플 시험 봤는데 IBT 104점이요.
    준비 전혀 없이는 아니고 비싼 시험이라 한달동안 토플 문제집 사다 풀어봤긴 했어요.
    영재급 아니고 오히려 이과형 애인데..
    문법은 중2 문법책부터 몽땅 다시 봐야하긴 하더라구요.

  • 14. .....
    '16.8.2 2:51 PM (108.194.xxx.13)

    비꼬는 걸로 들렸다면 본인의 자격지심으로 그렇게 들린 듯.
    원글은 90년대나 하던 질문을 하고 있네요.
    남이 보는 시험은 쉽고, 한국어인증시험은 어려워서 점수 낮다? ㅎㅎㅎ 모지리

  • 15. ....
    '16.8.2 5:27 PM (111.118.xxx.33)

    108/댓글에서 그쪽빼고 한국어인증시험이랑 토익이랑 다르다고 말하는데? 모지리는 너가 많이듣는소리인가봐?

  • 16. ..
    '16.8.2 6:19 PM (61.72.xxx.143) - 삭제된댓글

    저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나왔는데..

    한국에서 밤새고 한숨 안자고 토플 시험 보러 갔다가 거진 만점 받았었어요.
    문제지 한번 쳐다보지도 않고요.

    지금은 시험이 좀 바뀌어서..아마 1-2달정도 유형 공부하고 가서 시험봐야 할거에요.

    토익은 15년전엔 대중화 안된 표현들도 있었는데 요즘은 그나마 괜찮은것 같던데요.

    그래도 학교 공부랑 토익은 조금 살짝 다르죠..토익은 완전 비지니스 영어이니 단어공부는 조금 해야할거에요...흔하게 알고있던 단어도 비지니스에선 다른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니까요.

  • 17. ..
    '16.8.2 6:20 PM (61.72.xxx.143)

    저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나왔는데..

    한국에서 밤새고 한숨 안자고 토플 시험 보러 갔다가 거진 만점 받았었어요.
    시험보러가기 전에 문제지 한번 쳐다보지도 않고요.

    지금은 시험이 좀 바뀌어서..아마 1-2달정도 유형 공부하고 가서 시험봐야 할거에요.

    토익은 15년전엔 대중화 안된 표현들도 있었는데 요즘은 그나마 괜찮은것 같던데요.

    그래도 학교 공부랑 토익은 조금 살짝 다르죠..토익은 완전 비지니스 영어이니 단어공부는 조금 해야할거에요...흔하게 알고있던 단어도 비지니스에선 다른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024 잘 우는 자녀 두신분. 필독 6 성수임종청수.. 2016/08/20 2,518
588023 박인비 부럽네요 .. 39 ㅁㅁ 2016/08/20 18,436
588022 얼마전 죽은 동창이 카스 친구추천에 떠있어요 3 기이 2016/08/20 6,293
588021 무한도전 자녀들에게 꼭 보여주세요 4 mama 2016/08/20 2,054
588020 건물만 매매하는 부동산 거래어때요? 3 2016/08/20 959
588019 영 BBC “목소리 없앴지만 페미니스트 목소리 이어질 것” 6 light7.. 2016/08/20 1,082
588018 쨈이나 레몬청 같은 제품을 온라인상으로 팔려면.. 5 판매 2016/08/20 1,418
588017 청춘시대 너무 슬펐어요. 3 오늘 2016/08/20 3,003
588016 굿와이프에서 어색한 연기..... 49 wife 2016/08/20 8,262
588015 "이렇게 떠나야 한다니" 단원고는 다시 눈물바.. 5 좋은날오길 2016/08/20 953
588014 윤계상이 god 출신이었어요? 19 굿와이프 2016/08/20 3,998
588013 이렇게 더운데 미세먼지 때문에 창문도 못 열고 미치겠네요 7 미세먼지 2016/08/20 1,695
588012 아버지가 치통으로 힘드신데 조언 좀 구하고 싶어요. 5 ... 2016/08/20 1,195
588011 닥은 더위도 모르고 살듯 11 푸른기와 2016/08/20 1,501
588010 동네 골목대장 자매들.. 2 2016/08/20 1,150
588009 스윗이이이이이~~이렇게 끝나는 노래 뭘까요? 4 김수진 2016/08/20 959
588008 결혼한 나이 지긋한 아들과 단둘이서 여행 가보신 분 15 모자여행 2016/08/20 4,070
588007 韓·日 보란듯.. 中, 동해서 대규모 실전훈련 1 사드반대 2016/08/20 369
588006 낙지볶음할때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10 요리 2016/08/20 2,012
588005 헐 손연재...저 오늘에야 알았어요 141 리우 왜 문.. 2016/08/20 32,540
588004 상가 추가대출 가능할까요? 3 ㅇㅇ 2016/08/20 1,273
588003 짠돌이 남편 어느정도들이신가요? 7 짠돌이 2016/08/20 2,835
588002 DVF원피스 겁나 날씬해보이네요 6 --;; 2016/08/20 5,265
588001 쉬는 날이면 하루종일 요리를 시켜요 남편과 딸래미가ㅠㅠ 75 힘들다 2016/08/20 15,040
588000 저 자랑좀 할께요 2 자랑하고픈날.. 2016/08/20 1,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