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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바에서

Ltte 조회수 : 2,993
작성일 : 2016-08-02 08:59:41
남편이 바에서 150민원을 썻어요.
우연히 빨래 하려다 영수증을 봤어요
어제 분명히 친구랑 이야기 하고 간다고 했는데
기분이 이상해요

전화받을때 너무 조용해서 사무실인 줄 알았거든요.
IP : 183.98.xxx.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 9:04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룸싸롱이네요.

  • 2. ㅇㅇ
    '16.8.2 9:05 AM (211.237.xxx.105)

    바에서 백오십요? 바텐더하고 뭔가 있었나보네요. 150 이라니 원;;;

  • 3. ....
    '16.8.2 9:22 AM (211.200.xxx.227) - 삭제된댓글

    어휴. 누가 한국 화류계 여자들이 일반인들은 꿈도 못꿀 고급 아파트, 고급 자동차 끌면서 편히 잘 사는건, 누가 뭐래도 한국 아재들 덕분이지 뭐가 있냐고 그러더만. 친구랑 이야기 하는데 왜 150만원이 왠말..
    요새 갓 대학교 졸업하고 한달 야근해가며 돈벌어도 저 월급도 안나오는 젊은애들이 널린 나라인데.
    참 딴세상인듯

  • 4. 흠...
    '16.8.2 9:33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화류계 여자들이 그런 남자들이 많아서 하루에 하번씩 즐기면서 150만원씩 번다고 들었어요.
    물론 이쁘고 몸매 좋은 여자라는 조건이 따르겠죠.

  • 5. 불편한 현실
    '16.8.2 9:34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화류계 여자들이 그런 남자들이 많아서 하루에 하번씩 즐기면서 150만원씩 번다고 들었어요.
    물론 이쁘고 몸매 좋은 여자라는 조건이 따르겠죠.

  • 6. ....
    '16.8.2 10:14 AM (211.232.xxx.94)

    무슨 술값이 한달 월급인가요?
    순전히 술값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자와 거시기 값도 포함된 것 아닐까요?

  • 7. ....
    '16.8.2 10:18 AM (211.232.xxx.94)

    술 취해서 그렇까요?
    그런 영수증은 바로 없애야지 왜 주머니에 넣어 뒀다가 걸리고 그럴까요?
    재미를 볼려면 주도면밀하고 요령이 있어야지..

  • 8.
    '16.8.2 11:04 AM (223.38.xxx.252)

    청담동이나 한남동 최고급 바에서 최상급 싱글몰트 위스키를 마셔도 그 정도 안 나와요. 최대가 70-80만원 정도. 여자 부르는 값 없이는 150만원 불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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