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주부에 어울리는 가장 지적인 헤어스타일이 뭘까요?

헤어 조회수 : 8,261
작성일 : 2016-08-02 08:53:15
나이들어 보이지 않으면서도
지적인 헤어 스타일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거 있으세요?
IP : 39.7.xxx.2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깨에서
    '16.8.2 8:55 AM (180.68.xxx.71)

    살짝 내려온길이의 끝만 웨이브진 생머리스탈요~
    단 생머리쪽은 부스스함없이 찰랑거리는..

  • 2. ..
    '16.8.2 9:01 AM (14.52.xxx.51)

    어깨선정도 길이 씨컬.

  • 3. .....
    '16.8.2 9:24 AM (115.91.xxx.116)

    단발 웨이브 하다가 이번에 턱선 길이의 보브 컷을 했는데 모든 사람들이 지금 머리가 훨씬 어려 보인다고 하네요. 약간 언밸런스에 한쪽으로 가르마 치우치게 타면 지적으로 보여요. 관리하기도 편하고요.

  • 4. 저도궁금
    '16.8.2 9:36 AM (116.123.xxx.21)

    롱웨이브 몇년째 고수하고 있어요.
    요즘 덥기도 하고 머리감으면 말리는 일도 장난 아니네요.
    맘같아선 확 자르고 싶은데...
    애기때 너무 순해서 엄마가 뉘여만 놓았다더니 뒤통수가 납작하다 못해 일자 뒤통수입니다.
    짧은 머리하면 너무 안이뻐 어쩔 수 없이 긴머리 하고 있네용..저도 다른 헤어스타일 해보고 싶어요.

  • 5. 그건
    '16.8.2 10:01 AM (119.14.xxx.20)

    사람마다 다 달라서 대중이 없어요.

    남들이 했을 때 아무리 우아해도 나에게 안 어울리면 소용 없는 거죠.

    보브단발이 아무리 우아해도 전 단발길이의 머리가 절대 안 어울리는 탓에 시도했다 번번이 실패했어요.

    제 친구는 여기서 질색팔색하는 긴머리 했을 때 제일 우아해 보여요.
    짧게 자르면 얼굴이 싹 죽고요.

    사람마다 어울리는 게 달라요.

  • 6. ...
    '16.8.2 10:07 AM (220.72.xxx.168)

    제일 쉬운 방법.
    잘한다는 미용실에 가세요. 잘 모르시겠거든 그냥 비싼 미용실에 가세요.
    가서 커트 제일 잘 하는 미용사 해달라 하세요. 대개는 커트 잘하는 미용사가 다른 것도 잘해요.
    그리고 원글님이 원하시는 대로 그대로 아주 자세하게 설명하고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상담하세요.
    그렇게 하는게 제일 실패가 없어요.
    내 두상이나, 얼굴 형태에 따라서 헤어스타일이 다 달라지는거라 그게 제일 실패없는 방법이예요.
    저는 머리스타일 바꾸고 싶을 때마다 이 방법을 써요.
    이렇게 해서 만난 미용사가 감각있게 내 스타일에 잘 맞게 한다 싶으면 계속 거기 가구요.

  • 7. ##
    '16.8.2 10:12 AM (211.36.xxx.203)

    사람자체가 지적이면
    뭘해도 지적으로...

  • 8. 윗님에 동의~
    '16.8.2 10:15 AM (112.153.xxx.100) - 삭제된댓글

    아무리 김성령씨 스탈이 예뻐도 그녀이기에..유명 헤어샵에서 베테랑이 정성껏 만진 머리거든요.

    잘하는 미용사는 손님이 미용실 찾는 주기나, 손질 실력까지 고려하기도 해요.

  • 9. 단골 미용실
    '16.8.2 10:23 AM (112.153.xxx.100)

    대개 처음 가면 미용실 얼마나 자주 오세요? 퍼머 얼마 간격으로 하시나요? 이리 물어봐요. 자주 오라는것 보다는

    6개월이나 1년에 한번 오는 사람에게 최소 2개월에 한 번 퍼머하고, 한달에 한번 가듬는 머리 해주면 안된다구요.

  • 10. .......
    '16.8.28 4:00 PM (124.49.xxx.142)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336 돈벌기 결코 쉽지 않네요..... 7 아네모네 2016/09/09 3,380
594335 부부 사이에 강제 성관계를 한 혐의(강간)로 기소된 여성 심모(.. 4 cather.. 2016/09/09 2,574
594334 낮잠 안잔다고 몸으로 눌러 질식사시켰네요.. 8 말세다 2016/09/09 4,299
594333 아이들의 언어폭력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9 답답 2016/09/09 1,086
594332 제증상이 류마티스 관절염 같아요 12 한번 봐 주.. 2016/09/09 4,150
594331 미니멀라이프 정리정돈해놓으면 유지할수있을까요? 6 정리 2016/09/09 3,851
594330 오븐 잘 사용하시는 분이요~~~~ 3 고민 2016/09/09 913
594329 "동아시아 기후 변화는 중국의 대기오염 탓"!.. 2 이미 알고 .. 2016/09/09 656
594328 18주 임신 중기 유산 후.... 1 dddfhl.. 2016/09/09 5,833
594327 부모에 따라 아이들이 크는게 다르네요 16 ㅇㅇ 2016/09/09 5,658
594326 아르마니 파운데이션 어떤 종류가 좋나요? 2 ... 2016/09/09 1,585
594325 LG 스마트폰의 혁신적인 기능? 약정끝났당 2016/09/09 341
594324 벌레를 수건 밑에 가둬놓고 있습니다 ㅜ ㅜ 30 어쩌니 2016/09/09 3,378
594323 오바마, "한일 위안부 합의는 정의로운 결과".. 10 박근혜무능외.. 2016/09/09 938
594322 이웃집 개가 두시간째 짖어대는데. 10 sㅠㅠ 2016/09/09 968
594321 학폭위 열어야 할까 하지 말까요 53 피해자 엄마.. 2016/09/09 7,946
594320 예비 시부모님들 추석선물이요ㅜㅜ 4 qqqaa 2016/09/09 960
594319 결정장애... 뭘 사야 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2 .... 2016/09/09 582
594318 시누이 시집살이 12 ... 2016/09/09 4,620
594317 씀씀이를 줄이는 습관을 갖고 싶어요 - 자산관리 팁 주세요 14 ㅌㄲ 2016/09/09 5,090
594316 육아관련서적 추천해주세요~~~^^ 5 복잡미묘 2016/09/09 348
594315 뽄쟁이라는 말이 사투리인가요? 20 사투리 2016/09/09 2,064
594314 친정아부지 차례를 지내게 될것 같아요 22 ㅇㅇ 2016/09/09 3,242
594313 이경우 추석 상여금 드려야 하나요? 5 이경우 2016/09/09 1,005
594312 확실히 외식줄이면 생활비가 많이 줄여지나요? 16 ... 2016/09/09 4,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