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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어른들과 휴가가는데 수영복...

11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16-08-01 22:58:19
어떻게.입음 좋을까요
몸매가 좀 후진데. 남편이랑만 갈땐 제 맘대로 짧은거 입거든요
비키니도 입고;;;;
래쉬가드에 보드숏입을래도 집에 있는 보드숏이 다 짧은건데
그냥.그거 입어도 될란가요??
아님 뭐라도 두러야 할런지 ㅠㅠ
일반 반바지입구 축축하게 있는건 정말 싫거든요 ㅠㅠ
IP : 121.134.xxx.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 11:40 PM (121.124.xxx.38) - 삭제된댓글

    저는 휴가까지도 아니고, 그냥 한 시간정도의 물놀이를 시댁어른들과 같이 할 일이 있었는데, 아이들끼리만 놀리는 줄 알고 수영복 안 입었다가... 한 소리 들었어요. 어휴... 옷도 내 맘대로 못 입고...이게 뭔지...
    그럴꺼면, 수영복 가지고 오라고 미리 말하던지, 아무런 말 없다가, 며느리가 수영복 안 입었다고... 남편없는 자리에서 몰래 한 소리하더라고요.

  • 2. ....
    '16.8.1 11:52 PM (221.157.xxx.127)

    전 시댁어른과 휴가갈땐 아예 물에 안들어감요

  • 3.
    '16.8.2 8:50 AM (210.91.xxx.80)

    그 축축한 반바지 싫지만 어쩌겠어요. 저 상의는 래쉬가드입고 하의는 청반바지 입었어요.
    시댁식구 다 있는데서 보드숏은 차마 못 입겠어요. 친정식구들하고 갈때는 제 맘대로 입어요^^

  • 4. 쥬쥬903
    '16.8.2 10:07 AM (223.62.xxx.100)

    비키니입고 마구 돌아다니세요.
    벌러덩 누워잇고...
    그럼 다신 휴가 안따라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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