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글 보다가 문득 저도 브런치가 먹고 싶어졌어요
계란, 햄, 베이컨 그런거요
저는 브런치 식당에 종종 가거든요
어떻게 음식을 이쁘게 담아야 하나
확실히 공부가 됩니다 집에 와서 따라해 보기도 하고요
그럴듯 해요 어제 그 글을 보면서 호텔은 못가도 조식을 따라해 볼까나
이 더위에 마트가서 이것 저것 사왔어요
그러고 보니 유명 브런치 식당에 사진이 이뻐서 찍어 둔게 있더라고요
오후에 해먹고 싶었지만 꾹 참았어요
내일 아침 우아하게 햇살 받으며 먹어야지 하고요
치즈며 버터며 아보카도며 비싼거 잔뜩 사느라
5만원 훌쩍 넘긴것이 함정 이지만 근사한 내일 아침상을 상상하며
자야겠어요 간만의 아침을 망치기 싫으니 에어컨도 틀겠어요
진자 근사한 식당처럼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