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사람마다 어디아프냐는 소리를 너무 많이 해대서
대인기피증 걸릴것 같다고 여기 자게에 글올린적도 있었는데요
(검고 칙칙한 피부 깊고진한 눈매 입툭튀 큰광대와 사각턱을 가졌던 40 중반 아짐이여요)
그후 여기 조언도 참고해서 눈화장은 일절 안하고
쿠션에 립스틱색상만 약간 핫핑크 색상으로 바꿨더니
아파보인다는 말보다 이뻐졌다는 말을 더많이 듣게 되었네요
아 메이컵베이스도 추가했네요 1일 1팩도 하고 있구요
거기다 앞머리도 조금 내어 잘랐더니
한결 인상도 밝아보였는지 아가씨같다는 말까지!!
하여튼 2~3일에 한번꼴로 이뻐졌다는 말들으니
대인기피증은 커녕 막 시내에 나댕기고 싶어지는 주책이 생겼네요
물론 이뻐졌다는 말과 이쁘다는 말은 다르지만
어쨌든 기분좋네요
그때 조언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복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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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바꾸고 이뻐졌다 소리 들어요
아파보이는사람 조회수 : 4,821
작성일 : 2016-08-01 20:35:27
IP : 223.62.xxx.2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축하드려요
'16.8.1 9:04 PM (39.113.xxx.21)앞으로도 계속 예쁘게 하고 다니세요.
자신감이 붙으면 표정도 인상도 달라져서
더욱 예뻐지는 선순환이 생길 거예요.^^2. 피부톤이
'16.8.1 9:24 PM (219.250.xxx.125) - 삭제된댓글쿨톤이싱갑당 .....ㅎㅎ저도 요즘 공부중
3. 감사합니다
'16.8.1 9:48 PM (223.62.xxx.211)정말 그런것 같아요
칭찬들으니 표정이 밝아지고 또 더 이뻐지고 싶은 욕심도 생기네요 ㅎㅎ
검은피부도 쿨톤인가요?
저는 웜톤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핫핑크색도 어울려서
인생립스틱 됐네요 ~^^4. 별거
'16.8.1 10:17 PM (124.61.xxx.210)아니지만 노메랑 조금이라도 만지고 나가는 것은
인상에 차이가 많이나요.
기거서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습니다요.
시술이나 성형하라는게 아니고.. 운동해서 활기도 얻으시고
땀흘리면 피부좋아진다는건 그냥하는 말 아닌 진짜구요.
상큼한 맘과 인상 유지하시길 바라요.^^5. 캔디사랑
'16.8.2 2:03 PM (118.34.xxx.208)립스틱 정보 여쭤봐도 되나요?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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