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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839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355
작성일 : 2016-08-01 20:18:57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8.1 8:20 PM (223.62.xxx.86)

    새누리당이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를 없애려고 강제종료시키더니, 새기구를 만들려고 하네요! 화나는 이모티콘!!!

    http://m.minplus.or.kr/news/articleView.html?idxno=844

  • 2. ...
    '16.8.1 8:56 PM (218.236.xxx.162)

    단식중이신 세월호 특조위 이석태위원장님 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3. 기다립니다
    '16.8.1 9:18 PM (211.36.xxx.71)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을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호수
    '16.8.1 9:34 PM (110.14.xxx.171)

    영인아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돌아 오실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8.1 9:39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단식중이신 세월호 특조위 위원장님 응원합니다
    답답한 소식에 마음이 무겁군요
    최소한의 양심도 기대하기 힘든 정부의 행보를
    규탄합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bluebell
    '16.8.1 11:37 PM (210.178.xxx.104)

    오늘 팽목항에서의 김무성 사진을 보고 지금 가슴에 불덩이가 이는 느낌입니다..
    김무성이가 예전에 유가족 분이 무릎을 꿇는 것도 생까족 차타고 떠나 버리던 모습이 아직 생생한데,
    팽목항에서 가장 슬픈 곳을 어저구 저쩌구 바다를 바라보는 쇼를 하더니,
    이젠 다윤엄마와 은화엄마 사이에 앉아 어깨를 두르고 위로하는 척하는 쇼도 하네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미수습자 가족들을 이용한 그 처사 더욱 용서할 수 없습니다!
    쇼가 아니라면,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세월호 인양 제대로 하도록 힘쓰고 미수습자 수색 계획 없단 말 번복하고 최선을 찾아 가족 품으로 안기게 하라! 그럼 믿어주마!
    함부로 국민 농락하기로 작정한 새누리와 김무성의 횡보...짜여진 각본은 아닌지 의심스럽기도 합니다.
    정치적으로 이용만 당하지 말고 우리 국민들이 두 눈 똑바로 뜨고 바르게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더이상 얕보지 못하게 본때를 보이자구요. 잊지 말고 속지 맙시다!
    진정성 있는 모습 ,애쓰고 노력한 다음 저런 사진 찍었으면 사기라 안한다.
    본심 왜곡하지 말라는 분들 없길 바랍니다.

    하느님!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꼭 가족 품으로 보내주세요..
    꼬옥 만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7. ......
    '16.8.2 12:35 A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헉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링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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