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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금... 세금... 정말 일할맛 안나네요....

ㅁㅁ 조회수 : 1,975
작성일 : 2016-08-01 19:57:26
종소세에 지방세에
의보료까지 더하면
50% 가까이를 뜯어가 버리니..

매출에서 경비뺀 세전 수입의
절반을 국가가 가져가 버리니

정말 일할맛 안나네요

몇년째 병원한번 간적없는데
매달 건보료로 몇백을 뜯어가고
아휴..
IP : 223.62.xxx.1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99
    '16.8.1 8:08 PM (223.33.xxx.72) - 삭제된댓글

    건보료 상한선이 없나요?
    매달 몇백요?
    개인사업자인거 같은데 직원들 건보료까지 합한거 아니고 본인꺼만 월 몇백이라구요?
    월 사오십 내는것도 병원 한번 안가는 입장에선
    그렇던데요
    국민연금은 받기라도 하겠지만 (그래도 일단 주기는 한다하니)

  • 2. 건보료가
    '16.8.1 8:08 PM (182.224.xxx.25) - 삭제된댓글

    몇백이시면 준재벌이시네요. ㅠㅠ

  • 3. 저두요
    '16.8.1 8:14 PM (183.98.xxx.215)

    세금 내고 나면 남는 게 없어요. 세금 세금 저도 세금이 무서운 일인입니다. 미국 처럼 세금 많이 내면 나중에 노후연금이라고 받게해주던가. 저도 일년에 병원 한두번 갈까말까하는데 의료보험 너무해요. 낸 만큼 나중에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 만들면 좋겠어요. 그럼 기꺼이 세금 기분 좋게 낼거 같은데.

  • 4. 퓨쳐
    '16.8.1 8:17 PM (114.201.xxx.141)

    요즘의 세금은 중산층이 중상으로 진입할까 걱정하며 마련한 부비트랩 천지입니다.

    그 이상으로 넘어가면 세율도 안뛰고 이것저것 공재받을
    묘수가 생겨요.
    원래 상류에서 뜯어 국고보조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중류에세 뜯어 위로아래로 보내서 소득그래프가 피라이드가 된지 오랩니다.

  • 5. 원글님
    '16.8.1 8:54 PM (121.180.xxx.132)

    심정 백배공감요
    세금 때문에 부업하던가게 때려치웠어요
    장사는 유지비 빼고 쥐방울만큼 남는데
    그쥐방울이 다 세금이더라구요
    때려치고 남편밑으로 들어가니
    부양가족공제및 건보료 제로등
    스트레스받아가며 장사할 이유가 없더군요

  • 6. ....
    '16.8.1 9:35 PM (118.176.xxx.128)

    어디서 들으니까 이해찬이 백수일 때에
    여의도에 식당을 시작했는데
    부정 탈세 절대로 안 하겠다고 선언을 하고 시작했데요.
    그런데 망했데요. 정직하게 세금 내면 망할 수 밖에 없게 그렇게 세제 구도을 만들어 놓은 거죠.
    대기업은 합법적으로 탈세하게 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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