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체로 원피스, 블라우스, 치마 등의 단품은 비싸다 싶어도 20만원을 넘지 않는다는 원칙이 있어요.
아마 코트는 달라 지겠지만 매년 사지 않아도 되니..
근데 나이 드니 무조건 싼건 사기 싫고... 비싼건 망설여 지고...
예전과는 체형이 달라져서 내 몸에 딱 어울리는 옷 찾기도 쉽지 않고.
그래서 옷 쇼핑이 점점 더 힘들어 지네용.
이상, 맘에 드는 원피스 50% 세일해 13만원에 사고 괜히 돈 썼나 잠시 갈등중인 중생이.. ^^
50 내외까지는 지불할 생각 있어요.
옷중에 이상하게 원피스는 맘에 드는 거 찾기가
쉽지 않아요;;;
대담하시네요!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용 ㅋㅋㅋ
저두 세이뢔서 그정도 금액만 사요.
그런데 옷값이 워낙 거품이라 제값 다 주는 것 같아요.
들고 잘 어울리면 그냥 입으세요.
나이 둘면 수입이 많지 안고서야 점점 옷 더 안사져요
원피스면 30이하선에서...세일중이니 해외몰들도 가격 저렴하고 200불미만도 많더라구요...해외몰은 200불이하
오늘 직구사이트에서 원피스60%해서 130불에 지른 일인 ㅎㅎ사이즈가 잘 맞아야 할텐데...싶어요
미혼 30대중반이라
25만원이 마지노선이에요..
보통은 10만원중후반대 사요
어떤 브랜드 사셨어요?
아..이큅먼트에서 완전 세일해서요....ㅎㅎ 배송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5~6십까지는 구입할것 같습니다.
정말 마음에 든다면요
저는 마음에 드는 원피스 당장 사고 싶었지만
참고 또 참아 1년 후
상설 매장에서 40% 할인 가격(그래도 39만 원ㅠㅠ)으로 구입했어요.
옷장 안에 안 넣고 일부러 바깥에 걸어뒀는데
보기만 해도 좋네요~
님도 고민하지 마시고 예쁘게 입으세요!^^
90이요
워낙 원피스 어울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