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의 유방암 판정

metal 조회수 : 2,271
작성일 : 2016-08-01 18:01:32
70세이신 친정엄마는 저희 아이를 봐주고 계셨는데요 지넌주 2기말의 유방암 판정을 받으셨어요
2년마다건강검진 받긴했는데 검진 센터 석회화조직인것같다해서 그냥 넘긴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아산병원에 안교수님으로 예약은 했는데 워낙 바쁘신분이라 스케쥴이 밀리는것같아요 만약 수술이 늦어지면 전이나 암진행속도긴있는데 문제가없을까요? 빨리 수술가능한 병원을 알아봐야할까요?
IP : 39.7.xxx.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으실거 같은데요
    '16.8.1 6:42 PM (218.147.xxx.246)

    근데 2기말은 어떻게 나오나요?
    아산병원은 수술하고 일주일 후 기수 나오던데요
    그리고 안세현 교수님 말고 또 한 분도 잘하세요
    두 분 스타일이 좀 다르지만 두 분 다 잘하세요
    저라면 기다릴래요 다른 명의들도 다 기다려야해요

  • 2. ..
    '16.8.1 6:49 PM (175.223.xxx.133)

    표준화된 항암외 수술과 방사선은 메이저 병원 권하시더군요.
    네이버 이름다운 동행 카페 권해드려요. 저도 보호자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 3. metal
    '16.8.1 7:15 PM (121.67.xxx.200)

    네.. 정보 감사합니다. 카페에는 가입했는데요. 건강검진센터에 이상하다고 조직검사를 권했고, 바로 동네정형외과에서 조직검사 후 일주일만에 통보 받았어요. 더 정밀한 검사는 협력병원인 아산 병원을 연결해주셨는데요. 또 일주일 기다리고.. 이런 저런 검사 받을 예정인데, 수술은 스케줄이 밀려 한달 정도 기달려야한다고해요. 이렇게 다리는게 맞는지 가까운데 강동경희대병원이 있는데, 거기로 가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어서요.

  • 4. metal
    '16.8.1 7:15 PM (121.67.xxx.200)

    아산병원에서 통보 받은건아니고..동네정형외과서 조직검사 후 2기발같다고 하셔서요.. 수술 후에 나오는건가봐요.. 정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821 어젯밤에 마늘을 먹었는데요 4 더위타는 여.. 2016/08/20 1,947
587820 이런 선물 어떠세요? 1 곰돌이 2016/08/20 609
587819 파면 해고 해직 면직의 차이는 뭔가요? ㅈㅈ 2016/08/20 2,317
587818 친정올때마다 객식구를 데리고 오는 언니 7 vv 2016/08/20 5,119
587817 서울여행 질문드려요 2 옥사나 2016/08/20 579
587816 그새끼는 알고보니 유부남에다 여고선생이었네요 55 nopi 2016/08/20 24,251
587815 경상도 자매의 말싸움 동영상 보신 적 있나요? 7 아웃겨 2016/08/20 3,725
587814 어릴 때부터 책이랑 안친했던 아이들 9 2016/08/20 2,597
587813 사주를 본적있는데~교회가라네요 3 ㅇㅇ 2016/08/20 2,790
587812 인천 하늘고, 현대고 중에서 4 봄이 2016/08/20 2,327
587811 러시아 체조는 수준자체가.다르네요 19 ..... 2016/08/20 6,893
587810 굿와이프..해경역 4 뭐이래 2016/08/20 2,893
587809 167/57kg 인데요. 얼굴이 해골이에요 13 40대 후반.. 2016/08/20 6,759
587808 눈물이 많고 잘 이르는 아들 2 아들 2016/08/20 969
587807 너무 속상해요. 혹시 세탁소 관련일 하시는 분 1 너무 속상해.. 2016/08/20 825
587806 모 아니면 도, 흑백논리 강한 사람은 어떻게 다뤄야 하나요? 8 abc 2016/08/20 1,298
587805 유해진씨 겨울이 미용시켜주세요 ㅋㅋ 3 moony2.. 2016/08/20 3,316
587804 70만원...이거 보내야 되나요 너무 화가 납니다 50 짱딴 2016/08/20 25,094
587803 밤에뻘소리,아들이 있었으면좋겠네요 8 미루내사랑 2016/08/20 2,125
587802 박준영 변호사 대단한 인물이네요,,,, 5 파파이스 2016/08/20 2,871
587801 박인비선수 제가 보기 시작하니까 5 아아 2016/08/20 2,982
587800 Kbs리체 해설자 김윤희 19 좋아요 2016/08/20 6,063
587799 혹시 과거에 지방교대중 정시 미달된 곳이 있었나요? 14 내귀라캤니?.. 2016/08/20 3,232
587798 시댁 근처 사시는 분.. 시댁에 자주 가시게 되나요? 12 맞벌이 며느.. 2016/08/20 4,644
587797 아이 대학갈때까지 기다리지말고 지금 이혼하세요 12 . 2016/08/20 3,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