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동차 사고 ...
그자리에서 사고접수하러온 보험회사직원분께 피해자분께서 사고도워낙 경미해서 도색하면될것같고 렌트도 필요없을것같다고 하시다해서 너무너무감사하다 하고 왔는데요...
오늘보험사에서 전화왔는데...공업사에 토요일에 차넣고 렌트를 4일을 원했다고하다라구요..
그쪽차도 저랑같은 국산 제일싼 suv차종이었는데... 좀 짜증나더라구요..
이럴거면 그자리에서 선심쓰듯이 얘기나하지말지..
1. 전
'16.8.1 5:57 PM (222.233.xxx.9)정말 간단한 접촉사고
손으로 쓸어봐서 접촉부위 알수있을 정도 사고였는데 상대편에서 그래도 보험사 불러야되지 않겠냐고해서 보험사 부르고, 경미한 사고라서 참 다행이라고 인사하고 헤어졌어요
담날 병원에 입원했다고 인사사고 처리 해달라고 보험사서 연락왔더라구요ㅠ2. 대물
'16.8.1 6:05 PM (222.100.xxx.230)그러게요...사람들이 참 ..
저는 주차되어있었던차라서 다행인건지...
사기꾼같은사람들 왜이리많은지요...3. ^^
'16.8.1 6:06 PM (211.178.xxx.195)공업사휴가라서 지연된거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못해준다고하세요..
그리고 왠만하면 토요일 안맡기는데...
자세히 알아보세요..
차2대인경우 사고난차는 안타니 시간끌면서 렌트비받을려고하는거 아닌가요?
좀 의심스럽네요4. ..
'16.8.1 6:09 PM (122.32.xxx.2) - 삭제된댓글세상이 다 내 맘 같지 않더라구요.
전 주차 되 있던 차를 아주 경미하게 긁었는데 솔직히 전화했죠. 고맙다고 심하지 않음 그냥 두겠다 했는데 수리하겠다고 다시 연락와 보험 처리했더니만 아예 범퍼를 새거로 갈고 렌트카 3일 하고 그랬더라고요.
저도 다른 분이 제 차 긁고 연락와서 심하지 않아 그냥 제가 페인트 사서 살짝 바르고 만 적도 있어서 그럴줄 알았는데 세상 사람들 맘이 그렇지 않더라고요5. 대물
'16.8.1 6:10 PM (222.100.xxx.230)그러게요...지난주월요일 아침 열시정도에 났던사고였구요..정말 살짝 스치듯이 난거라 물티슈로 닦으면 그리 티가안날정도였어요..그래서 그자리에서 보험사직원분도 판금 해도 30정도나올듯하다고했고, 오늘 보험사에서도 30~35정도나올예정이라하더라구요..그런데 내내있다가 일부러 토욜에 넣은것같아 기분이 나쁘더군요...
6. 대물
'16.8.1 6:15 PM (222.100.xxx.230)점두개님 저하고 정말 똑같은! 상황이셨네요..저도 주차되어있던차였고 제가 전화했던거였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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