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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 100만원씩 가끔 빌려달라는 친구

gma 조회수 : 5,334
작성일 : 2016-08-01 15:53:57

돈 잘 버는거같아요, 개인사업자인데 어떤땐 월1000도 찍는다고 자기입으로..

지금 다니는 곳도 월 500이상 해주는 걸로 하고 계약했다 했고요. 2년전에.


근데, 몇달에 한번씩 연락이 와서는 하원도우미나 카드값 메워야 한다고 50만원 100만원씩

빌려달라고 해요.

저도 몇번 빌려준 적있는데.. 몇일 있다가 갚긴 잘 갚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 저라면!


- 일단 남편한테 말하고 몇십 융통하거나,

- 아님 엄마한테라도 살짝 여쭤보거나,

- 진짜 아무도 돈 없다하고 이삼일 안에 갚을 수 있는 돈이라면 현금서비스를 이용했을듯요.


그집 남편이랑 저희남편이랑 직장도 같은데, 뻔히 그남편 2일 전에 월급 탄거 아는데

저한테 또 돈빌려달라고 하네요. 이번엔 없어서 없다 하고 말았지만..


왜 남한테 돈을 빌리는지 저는 진짜 이해가 안돼요.

남의돈이 제일 어렵지 않나요?

블로그 보면 저보다 옷도 잘 입고 다니고 애 옷도 많은데,

저는 애옷도 남대문 가서 사다 입히고 그러는데...ㅡ,.ㅡ

그렇다고 빌려주고 나서 밥한끼 한적도 없고..


저혼자 아낀다고 아둥바둥해서 남 돈해주는거같아서 매번 기분이 별로예요. ㅡ,.ㅡ

IP : 218.48.xxx.1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 3:55 PM (220.75.xxx.29)

    언제 한번 크게 사기 치려고 슬슬 돈 거래 물꼬를 트는 거일수도 있고
    단순히 남의 돈이 내 돈 같아서 그러는 거일수도 있고요.

  • 2. ...
    '16.8.1 3:56 PM (61.101.xxx.111)

    쉽게 빌려주시니까 계속 생각없이 빌렸나봐요.
    친정에 얘기하면 그런돈도 없냐고 할테고 현금서비스 받으면 신용도 하락할까봐 걱정됐을까요?

    빌려달랄때마다 없다고 하면 이제 비빌언덕이 아님을 감지하고 빌려달란말 안하게 되겠죠

  • 3. 호주이민
    '16.8.1 3:57 PM (1.245.xxx.152)

    아~사기꾼들이 처음에 신용쌓으려고 저렇게해요 빌려주지마시고 면박주세요

  • 4. 원글
    '16.8.1 3:59 PM (218.48.xxx.130)

    네 이제 그만 빌려줘야할거같아요. 진짜 돈도 없거니와... 자기남편이나 자기 엄마(엄마도 크게 사업 하고 제주도에 땅사셨다고 자랑은 자랑대로 해놓고) 두고 왜 저한테..ㅡ,.ㅡ

  • 5. ..
    '16.8.1 4:00 PM (120.142.xxx.190)

    절대 빌려주지 마세요..크든적든 남한테 쉽게 돈빌리는 인간치고 제대로 된인간 못봤어요..인연을 끊으면 끊었지...

  • 6. ...
    '16.8.1 4:07 PM (110.13.xxx.33)

    비슷한 경우 있었네요.
    작다면 작은 100이내 돈들 빌린후 3일이내에 100프로 갚기를 대여섯번 한후..
    큰돈 마지막으로 빌리구선 완전 잠수탔어요...ㅠㅠ

    늘 빌릴때마다 자긴 남의돈 진짜 부담스럽고 미안해서 무조건 3일이내엔 탁탁 갚는다고..정말 급해서 빌리는거라고~
    아휴....
    그이후엔 상처가 넘커서 절대 돈 꿔주는것 아예 없습니다..

  • 7. ㅇㅇ
    '16.8.1 4:09 PM (223.62.xxx.217)

    한국인은 믿어서는 안되는 민족입니다

  • 8. 앙녀
    '16.8.1 4:31 PM (211.109.xxx.214)

    그리 잘 버는 사람이 저축이나, 만일대비한 목돈도없이 사나요?

    완전 허풍쟁이거나,
    밑빠진독 채우는 회사. 즉~~다단계나..

    원래 사기꾼들이 신뢰쌓기위해 처음 이자나 원금 잘 돌려준대요.
    아마도 원글한테만 빌리는게 아닌거 같은데요?
    원글돈을 제2,3의 사람에게 빌려 뺑이 치는듯.

  • 9. ....
    '16.8.1 5:02 PM (1.225.xxx.139) - 삭제된댓글

    잘 빌려주니 친정이나 남편보다도 돈 달래기 편안한 상대였겠죠

  • 10. ㅇㅇㅇㅇ
    '16.8.1 5:16 PM (223.33.xxx.228)

    저도 집이 두채있고 돈 잘번다는 여자한테
    몇백 꿔줬다가 4달만에 대판 싸우고 받았네요.

    상식적으로 저같으면 대출을 받던가하지
    자존심상하게 남에돈 못꾸는데...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 11. ...
    '16.8.1 5:29 PM (114.204.xxx.212)

    잘 번다는게 거짓이죠

  • 12. 잘버는지
    '16.8.1 7:35 PM (119.67.xxx.187)

    몰라도 돈관리.돈흐름.경제개념이 흐린여자 입니다.
    본인은 돈잘버는걸로 홍보하고 지인들 돈 끌어다 투자해 불려준다고 먹튀한 경제사범들 스타일입니다.

    그사람들.본인 사업은 늘 잘되고 어디 투자해 큰돈 벌었다고 떵떵 거리는 버릇이 있어요.

    실제 월천.500.아무렇지않게 버는지 알길도 없을뿐더러 주변에 요즘같이 대출이 쉬운때 이자 안내려고 빌리는 사람들 끝은 늘 안좋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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