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세 만기가 한달 남았는데요

두근두근두근 조회수 : 1,296
작성일 : 2016-08-01 15:50:14
어느 정도 올려줄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연락이 없으시니
찌질한 희망이 생기네요.

근데 기한 지나서 잊었다고 하시면 자동연장 우기지 말고
집주인 편의 봐드려야겠죠?

만기 하루 전에 연락와도 원하는 대로 해드려야 하나요?
IP : 59.6.xxx.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
    '16.8.1 4:30 PM (121.141.xxx.135) - 삭제된댓글

    연락 안하는 건 전세금을 인상 안하고 계속 살게 하겠다는 의사 같네요..
    주인 입장에서 전 7~8년간 인상 없이 계속 살게 했어요..
    내 집에 사는 사람이 살고싶어 하는데 본인이 여유 있으면 인상 안할 수도 있죠..
    대신 작은 하자는 직접 고쳐쓰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행운이 따르기를.....

  • 2. ..
    '16.8.1 4:35 PM (120.142.xxx.190)

    집주인이나 세입자 성향과 서로의 관계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자동연장으로 10개월쯤 지난뒤에 깜빡했다며 말씀하시는데 저는 올려드렸어요..주인분들이 워낙 좋으셔서요^^소소한거는 제가 다 고쳐쓰고 살고 저도 착한 세입자^^

  • 3.
    '16.8.1 5:04 PM (117.123.xxx.19)

    둘중에 하나고 사람나름이죠
    안 올릴생각일수도 있고요
    만기날에 얘기하는 주인도 있어요..
    만기일에 얘기한다고 무조건 법적갱신(묵시적갱신)됐다고
    주장하진 마시고 협의하세요
    주인과 세입자 서로 아쉬운 관계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927 7살인데 아직 모든것을 다 믿어요 14 아이엄마 2016/08/02 2,465
582926 친정 엄마와의 여행은... 35 마음 2016/08/02 7,630
582925 쥐구멍에도 볕들날있다 어려운 속담이에요? 3 ㅇㅇ 2016/08/02 1,234
582924 코세척 할때 식염수 넣잖아요, 그거다 몸에 흡수되는거 아닌가요?.. 2 딸기체리망고.. 2016/08/02 1,815
582923 전복 5 올리브 2016/08/02 1,065
582922 카페가 너무 시끄럽네요 2 ㅡㅡ 2016/08/02 1,400
582921 푸켓날씨,그리고 조언부탁드려요~ 3 휘뚜루마뚜르.. 2016/08/02 1,256
582920 삼성 식기세척기도 괜찮을까요? 8 ... 2016/08/02 3,426
582919 영어 1도 안된...초4 아들, 어떻게 영어 시작할까요. ㅠㅠ 56 ... 2016/08/02 6,196
582918 청주 비 쏟아집니다. 4 후우~ 2016/08/02 951
582917 남편이 필리핀에만 갔다오면 옷에서수상한 향이 나요. 11 정말 2016/08/02 7,685
582916 뉴욕5번가 호텔에 머무르는데 2 여자혼자 2016/08/02 1,605
582915 40대 멋쟁이 남자 캐주얼 알려주세요 2 Brandy.. 2016/08/02 1,615
582914 강아지,당근은 안 먹고 오이만 먹는데 브로콜리 잘 먹나요 13 . 2016/08/02 1,985
582913 못찾겠어요 3 서랍장 2016/08/02 834
582912 그저 니가 잘 살기를 5 @@ 2016/08/02 2,126
582911 서른 중반인데 연애하고 놀러다니고 싶은 맘밖에 없어요ㅠ 18 철딱서니? 2016/08/02 5,261
582910 같이 있으면 기가 빨리는 느낌의 사람은 왜 그런거예요? 30 ... 2016/08/02 29,852
582909 요즘 부산가면 바다말고 뭐 해야할까요.. 12 부산 2016/08/02 2,993
582908 튜브가 구멍났어요 고칠수없을까요? 3 투브 2016/08/02 1,051
582907 국정원 주도 ‘사이버안보법’ 나온다 1 세우실 2016/08/02 516
582906 오랫만에 창문 활짝 열어놓고 자겠네요. 2 와우 2016/08/02 1,916
582905 아주아주 못된 직급 높은 여자 12 워킹맘 2016/08/02 3,634
582904 동서가 자기가 복이 많대요~ 14 윗동서 2016/08/02 6,811
582903 견미리 남편 구속 59 .. 2016/08/02 34,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