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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굿와이프..재미있네요

수국 조회수 : 3,755
작성일 : 2016-08-01 15:49:13
오늘 재방송 우연히 보았는데 재미있네요

근데 전도연씨를 계속 뛰어난 미모의 여자로 묘사하는게 와닿지가 않네요 연기력 뛰어나고 훌륭한 배우 맞지만 미모는 솔직히 아니쟎아요 저랑 동년배인데 얼굴살이 너무 빠져서 얼굴 라인이 예전과 너무 다르고 딱 자기 나이로 보이는데 한참 어린 윤계상씨와 친구 설정도 어색하고요 그냥 능력있고 똑똑한 여자로만 설정해도 드라마 전개에 아무 문제 없을 것 같아요

IP : 175.223.xxx.24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1 3:50 PM (114.200.xxx.216)

    진짜 변호사라고 감안한다면 그정도면 미인이지 무슨 또 미인이 아니래;;

  • 2. ...
    '16.8.1 3:54 PM (222.112.xxx.103)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뛰어난 미모 맞긴한데
    뛰어난 미모라고 언급하는게 있나요?
    대부분 티브 신문에 나오는 걸 조롱하는 상황에서 화면 잘받는다 실물이 낫다 그 정도던데요
    그리고 윤계상은 후배인데 연수원 동기라서 친구처럼 지내요

  • 3. 그냥
    '16.8.1 3:55 PM (1.235.xxx.139) - 삭제된댓글

    일반인보다 더 예쁘죠.

    성형해서 얼굴 근육 안 움직이고 자연스럽지 않은 얼굴보다 보다 좋아요.

    그런데 전도연씨 갑자기 살을 많이 뺀 것 같은 느낌이에요.

    늘 보면 허기져 보여요.

  • 4. ㅇㅇㅇ
    '16.8.1 3:56 PM (106.241.xxx.4)

    전 도연언니 팬이라 미인으로 보여요.
    옷도 너무 이쁘고..
    살 쫙 빼서 그렇게 입고 싶어요ㅠㅠ
    드라마 자체도 너무 재밌어서 미드도 보고 싶어지네요.
    주말에 7회까지 몰아서 다 봤어요~

  • 5. . . .
    '16.8.1 3:56 PM (125.185.xxx.178)

    연기를 전도연만큼하면 인정해줄께요.ㅋ

  • 6. 그냥
    '16.8.1 3:56 PM (1.235.xxx.139) - 삭제된댓글

    일반인보다 더 예쁘죠.

    성형해서 얼굴 근육 안 움직이고 자연스럽지 않은 얼굴보다 좋아요.

    그런데 전도연씨 갑자기 살을 많이 뺀 것 같은 느낌이에요.

    늘 보면 허기져 보여요.

  • 7. 원글
    '16.8.1 4:02 PM (175.223.xxx.244)

    저는 팬까지는 아니라도 전도연씨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 드라마 처음부터 본게 아니라서 오늘 재방송 보니 계속 뛰어난 미모의 부인, 이라는 언급이 다른 인물 통해서 나오더라고요 제가 보기에도 살을 갑자기 뺀 건지 얼굴이 너무 안되어보여 그 언급이 실감이 안났어요

    전도연씨만큼 연기 잘하면 인정해준다는 분..저는 배우 아닌데요;;;

  • 8. ...........
    '16.8.1 4:02 PM (222.107.xxx.152) - 삭제된댓글

    뭘 또 전도연이 허기져보여요?

    갖다붙이는 표현도 가지가지네요..

    그정도면 충분히 청순하고 이쁘던데요.
    얼굴에 칼 하나 안대고 그 나이에 그정도 생기기도 쉽지 않아요
    요즘 일반인들도 다....양악하고 턱깎고 광대하고 그러더만..
    여대생들 방학만 끝나면 다들 못알아본다잖아요..하도 손대서..양악까지..
    예전에 술집여자들만 하는 가슴수술까지 해서는 빵빵해져서 나타나질 않나

    동네 아줌마들 보세요..
    전도연 또래들이 얼마나 아줌마같고 나이들어보이는지

  • 9. ...........
    '16.8.1 4:05 PM (222.107.xxx.152) - 삭제된댓글

    전도연이 눈은 했는지 몰라도
    다른 곳은 얼굴에 단 한군데도 손댄곳이 없더라구요

    이마 광대 턱 양악 코...그 어떤 것도 성형 안한 얼굴이에요

    가슴했다는 댓글 분명히 달릴텐데요..얼굴 손 안댄거만 봐도 대단한거 같아요
    연예계 그바닥에서..

  • 10. 그냥
    '16.8.1 4:07 PM (1.235.xxx.139) - 삭제된댓글

    허기지다는 표현을 너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시네요.

  • 11. 보리보리11
    '16.8.1 4:36 PM (14.49.xxx.211)

    원작을 좋아하는 1인...캐릭터들이 이입도 안되고 싱겁다는 느낌만 들어서 두 번 보고 안봐요

  • 12. 호야맘
    '16.8.1 4:44 PM (222.239.xxx.163)

    전도연 영화 밀양 찍을때 자주(?)봤었는데 실물별로에요. 화면,브라운관에서 보는게 훨씬 나은듯..저렇게 말라야 옷발이 서는구나 싶습니다. 연기는 두말할꺼 없지만요. 그 코맹맹 소리로 웃는데. .아~~남편은 저 목소리를 어찌 365일 듣지 라는 의문이 생기긴하던만요. ㅎㅎ

  • 13. ....
    '16.8.1 4:57 PM (61.80.xxx.7)

    존슨즈베이비로션인가 하는 광고때 얼굴을 아는데 코는 세우지 않았는지 어쨌는지 모르지만 둔한 느낌이 사라지게 코끝은 손본 것 같아요. 쌍꺼풀도 달라지고...

  • 14. ㅇㅇ
    '16.8.1 5:50 PM (211.36.xxx.73)

    존슨즈 베이비로션 넘 청순깜찍해서,
    아직도 성인연기자인게 어색.
    체구 작은게 어려보이는 장점같기도 하구요.

  • 15. 어휴
    '16.8.1 6:31 PM (116.41.xxx.37)

    전도연 찬양질은 식음줄도 몰라요.

  • 16. 뛰어난 미인맞죠
    '16.8.1 8:08 PM (59.6.xxx.5)

    40대에 그렇게 멋지기 쉽지 않죠.
    남초사이트에서는 40대 0.1% (혹은 .01%)라고 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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