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운대 몰살 사고의 운전자가 운전 중 뇌 간질 발작이 생겼을 가능성이
많다고 본다는데요.간질 발작을 옆에서 목격해본 경험이 있는데...
그냥 그 자리에서 팍 쓰러져 정신을 잃고 입에 거품 물고 몸을 막 떨고 하던데요.
이런 환자는 철저히 가려 내어 운전을 막아야 하는데...
희생자들이 너무 너무 불쌍하고 억울하죠.ㅠㅠ
운전면허증 줄때 정신과 검사하고 주는거 아니니 뇌 간질환자도 얼마든지 받을수 있겠죠. 주변에 손 덜덜 떠는 증상 나타나는 파킨슨병 환자도 운전하는거 봤어요. 정말 위험한 일 천지예요 ㅜㅜ
원래는 결격사유이나 약 2년 정도 발작증세가 없어 의사로 부터 안심을 하고 소견서를 받을수 있으면 응시 가능하다고 나옵니다...
가족이 제일 나빠요.
운전하게 두나니.
연세 많으신 노인분들도 운전 못하게 하면 좋겠어요 누굴 죽일수도있을텐데...
핑계 대는거 같아요
그게 말이 되는지
운전하다 뒤집어지면...본인죽고 남도 죽지 않나요..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