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를 먹고 싶어요. 운동한 직후에 가장 좋은 음식 중 하나가 바나나이기도 해서 ..
근데 여름엔 초파리 공포때문에 도저히 사두질 못하겠어서 스타벅스에서 낱개 포장 된거 매일
하나씩 사먹는데 한개에 1500원.. 그래서 큰맘 먹고 송이로 사볼까 하는데, 검색해보니 초파리가 꼬이는 부분이
바나나 위쪽 줄기라며 그곳을 가위로 잘라서 낱개로 보관하면 초파리가 꼬이질 않는다던데..
혹시 해보신 분 계세요? 그외에 초파리 걱정없이 바나나 먹을 수 있는 팁 있으시면 알려주셔도 감사하구요.
갠적으로 냉동시키는건 좋아하지 않아요. 해동해서 먹으면 된다곤 하지만 너무 딱딱해서 본연의 맛이 사라진 느낌이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