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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형님 민경훈

쌈자 조회수 : 3,609
작성일 : 2016-08-01 11:20:01
아는형님 프로를 보는데
사차원인데 자기 생각 확고하게 얘기하는데
왜이리 귀엽죠?
운동잘하고 순발력도 좋네요
얼굴은 작고 키도 크고 몸매가 여리여리한데
스타일 좋네요
40대 아줌마가 민경훈 검색하고 있네요
2000년대 외국살아서 그때 가수들을 모르거든요
근데 왜 쌈자라고 해요?
사자후는 뭐예요?
다른 사람들 게임하는데 지면 자기방에 케이블 설치해달라고
티브는 3대있는데 부모님 티브에만 케이블 설치되어있다고
하는데 웃겼어요
김희철이 옆에서 쌈자가 가수인데
매달 가수협회 돈나가는거 싫어서
가입안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너무 귀엽더라구요ㅋㅋㅋ
IP : 219.254.xxx.2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 11:23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예전에 음악방송에서 남자를 몰라 노래를 부르는 중에 가사를 실수해서 쌈자를 몰라라고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부터 쌈자라는 별명이 생겼다네요.

  • 2. 놀부
    '16.8.1 11:57 AM (175.206.xxx.232)

    노래가사가 남자를 몰라,사랑을 몰라인데 합쳐서 쌈자를 몰라라고 했죠ㅎㅎ

  • 3. ㅇㅇ
    '16.8.1 12:20 PM (223.62.xxx.89)

    와..82에서 아는형님 시청하는분을 만나다니 ㅋ..반갑습니다..전1회때부터 본방사수했어요 거기 멤버들이 워낙 호불호가 강해서ㅡㅡ;;민경훈 너무 웃겨요 귀엽기도 하고..원래 웃겼었는지 ..강호동이랑 합이 참 잘 맞더라구요 암튼 아는형님 넘 좋아요~~~

  • 4. ㅇㅇ
    '16.8.1 2:33 PM (39.7.xxx.63)

    저는 쌈잘해서 쌈자인줄 ;;
    그도 그럴것이 가끔 강호동에게
    돌려차기 눈앞에다 하고 그래서
    배포가 큰 청년일세 발라드 가수인줄 알았는데 싶어서 ㅎㅎ
    하는거 보면 순발력과 센스가 넘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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