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기업회장 소유 별장에서 난 사고 뉴스

... 조회수 : 6,173
작성일 : 2016-08-01 10:34:54
보셨나요?
어제 뉴스에 나오던데
양평 별장에 20명쯤 불러다 파티하다가
별장앞 호숫가에서 보트에 튕겨 물에 빠졌다가
한참 후에 발견됐다네요.
보트에 탔던 다른 사람들도 있는데
사람이 빠진걸 몰랐다는 인터뷰도 나오고.
보트 운전자가 별장 관리인이라는 멘트 들으니
막 영화랑 드라마 생각나더군요...

IP : 39.7.xxx.2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 11:02 AM (180.230.xxx.34)

    저도 어제 봤는데 끝무렵에 봐서 뭐지? 했었네요

  • 2.
    '16.8.1 11:10 AM (211.176.xxx.34)

    재벌가 아들이 방학이라 동문 선후배 불러다가 논거라고 하던데 그 죽은 24살 청년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스탠포드생이라던데 그 부모는 무슨 마음일지...
    부딪힌 사람은 몰랐을까요? 당연 날아서 떨어질때 누구랑 부딪힌걸 알았을텐데...
    아님 누가 날아오니 얼결에 넘어진건지..
    궁금한 사건이예요.

  • 3. ...
    '16.8.1 11:13 AM (61.74.xxx.243)

    양평 그쪽에 별장들이 많이 있긴해요.

  • 4. 옥스포드 동문들이라 하고
    '16.8.1 11:17 A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죽은 사람도 20대 초반이라 해서 뭐 저렇게 허무하게 죽나
    겨우 땅콩보트 타다가 죽다니 싶은게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 5. 옥스포드 동문들이라 하고
    '16.8.1 11:19 AM (124.199.xxx.247)

    죽은 사람도 20대 초반이라 해서 뭐 저렇게 허무하게 죽나
    겨우 땅콩보트 타다가 죽다니 싶은게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부딪쳤어도 분명 살아있었을텐데 의식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아무도 건져주지 않아 생사람이 죽은거 아닌가 싶네요.
    죽은후 10시간후 발견이라뇨.

  • 6. ...
    '16.8.1 11:38 AM (39.7.xxx.246)

    처음에 뉴스봤을때는 회장 아들이 아니라 아들 친구가 변을 당했는줄 알았어요.
    근데 지금 나오는 얘기 보니 아들인가봐요.
    그리고 몇시간이나 지난 후에 찾은것도 이상하고
    사고를 낸게 별장 관리인이다 하니
    별 상상이 다 됐네요

  • 7. ㅇㅇ
    '16.8.1 11:46 AM (203.170.xxx.139) - 삭제된댓글

    아들이 초대한 선후배중 한명 아닌가요. 그 아들이 피해자였으면 몇시간이나 지나서야 없어진줄 알고 다음날 익사자로 발견되고 그러지는 않을듯 한데요.
    근데 저도 영화나 드라마 생각나더라구요. 묘한 상황이잖아요.

  • 8. ....
    '16.8.1 12:05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어머..그 사건이 재벌 아들 죽은 거였군요.
    전 그냥 평범한 바나나보트 선착장에서 타러온 젊은 애가
    죽은 사건인줄....

  • 9. ..
    '16.8.1 1:03 PM (1.235.xxx.89) - 삭제된댓글

    아들이 초대한 20 여명의 친구들중의 한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688 방금 시댁 재산세 7천만원 내용 글.. 3 ........ 2016/08/16 4,738
586687 늑실 늑실한 도둑고양이 7 순이엄마 2016/08/16 1,179
586686 대한민국은 건국절로 부터 시작되었다 3 국가의 3대.. 2016/08/16 670
586685 그런적 있어요. 시어머니 직장에 전화하셔서 안 끊고 계속 화풀이.. 11 저도 2016/08/16 6,267
586684 맛있는 빵이 좋아요 빵이 좋아요.. 2016/08/16 733
586683 함틋 수지 보다가.. 7 2016/08/16 2,418
586682 터널 -_- 13 .... 2016/08/16 3,862
586681 운동하러 갈때 화장 어떻게 하세요? 22 ... 2016/08/16 6,852
586680 외동이라면 역시 부모의 뜻대로 사는 게 좋은 걸까요? 안 맞아도.. 7 외동딸 2016/08/16 1,628
586679 9월초에 속초 2016/08/16 311
586678 1인가구 냉장고 질문 6 ... 2016/08/16 1,122
586677 컬크림 좀 추천해주세요 열대야 2016/08/16 2,739
586676 장염 발생했는데 배고파요;; 6 2016/08/16 1,635
586675 잠이 부족하면 배가 아플 수 있나요? 덥다 2016/08/16 401
586674 주민세가 만원 이였네요 34 세금 2016/08/16 5,130
586673 뻔뻔한 고양이 21 .... 2016/08/16 3,946
586672 과일청 담글때..유리병대신 락앤락에 담궈도 되나요? 7 궁금 2016/08/16 1,548
586671 자꾸 놀려는 고3아이 1 아무도 2016/08/16 962
586670 말복 먹거리 추천이요 1 말복 2016/08/16 653
586669 돌처럼 굳은 흑설탕팩 어떻게 녹이죠? 흑흑 2016/08/16 1,897
586668 ADHD... 90년대에 학원 강사했었어요. 8 ... 2016/08/16 5,907
586667 led 티비로 옛날 비디오 연결가능? 3 엄마 2016/08/16 725
586666 자동판매기 운영하면 어느정도 수입이 될까요? 5 ... 2016/08/16 1,215
586665 엄마가 뭐길래에 나오는 최민수씨 가족이요.. 14 .. 2016/08/16 5,998
586664 아이의 잘못된 행동 엄마에게 책임? 1 Dd 2016/08/16 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