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유부녀들도 의식이 많이 변했듯이

100세 조회수 : 5,231
작성일 : 2016-08-01 07:49:54
유부남들도 뭔가 달라진 듯 해요
해외여행도 남자들끼리 그리ㅈ많이 간다네요?
그건 집에 가족은 두고 간다는 말이죠
아빠들은 가족 사진엔 잘 없을 정도로 가족적이엇는데
이젠 아빠들도 자기 삶을 찾기 시작했나봐요.
나이 들수록 남편들이 아내만 바라고 따라다닌다는 말도
이젠 옛말이 되고
각자 플레이 시절이 도래하려나요?
저는 웬지 마응이 불편하네요.
IP : 218.154.xxx.1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 7:54 AM (222.100.xxx.210)

    가끔은 가족 가장 말고
    나 자신의 시간도 필요한듯
    저라면 보내줄듯요

  • 2. ...
    '16.8.1 7:55 AM (58.230.xxx.110)

    부부가 꼭 붙어있어야 정이 좋은건 아닌듯요...
    우리 시부모님은 젊어선 10시간 이상
    20년전부터 20시간이상 같이 계시지만
    별로 사이가...
    서로 좀 간격이 필요한것 같아요...
    나이들수록...

  • 3. 결혼 20년차
    '16.8.1 8:00 AM (24.114.xxx.233) - 삭제된댓글

    우리도 따로 놀아요 ㅎㅎ
    그런데 부부 사이는 좋아요
    15년이 지나닌깐 남자끼리 여행을 가든 뭘하고 놀든 관심 없어요

  • 4. 맞아요
    '16.8.1 8:03 AM (220.118.xxx.68)

    나이들수록 사이가 나쁜 부부보니 서로 통제하고 강요하고 피곤하게 살아요 오히려 풀어주는 부부가 서로 믿고 사이좋더라구요

  • 5. ....
    '16.8.1 8:09 AM (221.157.xxx.127)

    남자들끼리 건전하게 여행가는거면 괜찮은데...골프여행 가면서 현지여자필수라니

  • 6. ....
    '16.8.1 8:48 AM (120.136.xxx.192)

    저도 건전하게 가는거면 괜찮을듯.
    술이 떡이되게 건강해치고 망신살뻗치는것 아니면 회식도 오케이.

    저희집이 시골이라 가끔 남편친구가 휴가내서 혼자 내려오면 호텔잡아줍니다.
    제 남편도 서울갈때 친구만나서 놀다오고요.
    솔직히 남편친구는 총각때 남편의 다른친구들이 말하는 좀 문란한 남자였는데
    아내는 모르니 보내주겠죠.
    전 우리동네에 와서 내남편이랑 노니까 차라리 낫다고 생각합니다.

    휴가다 뭐다..늘 남편이 세운 시댁스케쥴에 난 젖먹는 아이까지
    들쳐업고 다 따라다녀야하니 지치네요.

    가끔 여자도 혼자 여행보내준다면 더 좋겠군요.
    우리 시어머니도 제발 아버님이 노인정이라도 갔으면..하심.

  • 7. 저는
    '16.8.1 9:09 AM (218.154.xxx.102)

    바빴던 사람
    노년에는 절 바라며 늘 함께 하길 바랬는데
    저같은 친구들이 대기중이네요
    아내가 전부가 아닌
    물론 우리 여자들도 그렇게 지내긴 하지만
    노년에 좀 호사해보나 싶었는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4297 아이를 스무살까지 키워보신 분들께 38 ㅡㅡㅡㅡ 2016/12/02 5,737
624296 김병기님 등판 10 말콤X 2016/12/02 2,743
624295 야당의 수준 - 이런 야당에게 정권을 맡길 수 있을까? 5 길벗1 2016/12/02 660
624294 @탄핵문자폭탄@새누리당 박인숙,정운천 탄핵찬성 8 쌍둥맘 2016/12/02 1,807
624293 김용태의 고백 , 박지원 이제 확실하게 조져야함 25 ... 2016/12/02 4,175
624292 이문열 "100만이 나왔다고 국민의 뜻인가" .. 66 ㄷㄷㄷ 2016/12/02 8,103
624291 낼 준비물 잘 챙기시고 계신가요?? 7 ..(점둘).. 2016/12/02 882
624290 박주민의원 비밀 하나 알려드릴까요 21 .. 2016/12/02 4,148
624289 죄가 넘치는데 버틴다면 3 .... 2016/12/02 401
624288 문재인님 연설에서 자주 쓰는 말투 6 anabi 2016/12/02 1,444
624287 박지원 왜 저래요?? 또 문재인 씹네요 36 222222.. 2016/12/02 3,510
624286 부성애란 없는건가요? 8 질문 2016/12/02 1,871
624285 (탄핵하라) 온수틀면 물이 쫄쫄쫄나오네요 3 .... 2016/12/02 688
624284 반나절만 뉴스를 못봐도 못따라가니., 14 lush 2016/12/02 1,678
624283 도올 선생, 박근혜에 한 마디~ 5 그냥 2016/12/02 2,448
624282 촛불을 더 모아 힘을 보태달라고.. 3 ** 2016/12/02 500
624281 낯 가린다고 말하는 사람 37 ..... 2016/12/02 3,093
624280 어떤 보험사가 지급잘해주나요 8 사랑해 11.. 2016/12/02 1,315
624279 지난 대선에선 그냥 2번이라 찍었는데 총선 이후로 4 문재인 2016/12/02 777
624278 1년에 1억짜리 적금을 들려고 합니다 3 이 와중에 .. 2016/12/02 3,124
624277 내일 광화문 갑니다 5 광화문 2016/12/02 709
624276 비아그라, 팔팔정은 강남아줌마들 회춘약이고 ... 2016/12/02 3,307
624275 문재인님 필리버스터 방송 볼수 있는 곳? 5 점네개 2016/12/02 697
624274 대통령 탄핵청원 사이트 "박근핵닷컴" 3 이런게 생겼.. 2016/12/02 663
624273 Jtbc뉴스현장 12 Ndg 2016/12/02 2,923